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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4년 5월 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권한대행 주재복)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윤창근)는 5월 2일(목)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권한대행과 윤창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자원과 정책분야 연구과제 기획, 공동학술대회 개최,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인력양성을 위한 정보 및 전문 인력 교류 활동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가·강사 활동 협조 및 인력풀 공유 △R&D, 정책분야 연구과제 기획·수주·실행 등 공동협력 △공동학술대회, 연구세미나 개최 △대학생,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 간 연구 및 인력양성 관련 교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이를 통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아주대학교 행정학과는 기술-인문 융합인재 양성과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주재복 원장권한대행은 “이론과 실전의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 여건과 수요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창근 행정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아주대학교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갖고 있는 교육 및 연구의 역량을 결합해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연구와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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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24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 발간2024년 1월 12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 대행 주재복, 이하 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상되는 지방행정의 환경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미래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과거-현재-미래’라는 통합적 관점을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 다양한 미래예측방법론(퓨처스 휠, 토픽 모델링, 델파이 조사 등)을 활용해 미래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는 주요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24년 8대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2024년 8대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전략적 접근 강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재 육성 재구조화 △재난⋅안전관리 회복력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보건의료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안전망 확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행정의 문제해결력 강화 △교육 수요를 반영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균형 잡힌 지역성장 생태계 조성이 선정됐다.유수동 미래전략연구센터장(연구 책임)은 미래사회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변화에 대비하고 적응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단체로의 권한 및 기능에 대한 적극적인 이양이 전제돼야 하며, 예산⋅인력 등 각종 자원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지방행정의 도전과제로는 정부 및 공공정책의 변화, 과학기술과 혁신의 촉진, 역량과 교육 강화,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 증진, 주민 참여와 사회적연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 글로벌 협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제시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원장 권한 대행은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미래 트렌드 관련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국가 차원의 분야별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는데,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현실 정합성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방행정 미래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원은 매해 지방행정의 미래 트렌드 연구를 수행해 지방행정의 현재를 더 잘 이해하고, 미래 전망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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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정안전부, 2023년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2023년 12월 13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12일(화) 행정안전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의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실시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상식,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장려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우수 연구 5팀 시상 및 발표에 이어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과제 소관 부처(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수행된 국민주도의 연구 결과물이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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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 조성 위한 ‘제2회 정선로컬써밋’ 개최22일~24일 3일간 ‘5만명 이하 지역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주제로 발제 및 로컬 비즈니스 사례 공유 2023년 11월 13일 -- 강원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22일~24일 3일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일대에서 ‘제2회 정선로컬써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정선로컬써밋 한일 콘퍼런스’ 이후 제2회 정선로컬써밋에서는 ‘청년’이 중심이 돼 담론을 주재한다.이번 제2회 정선로컬써밋은 정선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에서 활동하는 소도시 청년 창업가 및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정선군을 비롯한 전국의 5만명 이하 지역의 청년들을 초청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성장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소도시에서의 생존과 삶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대도시와 중소도시, 인구수 5만 이하의 지역은 다른 비즈니스 환경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원과 담론은 중소도시 이상의 환경에 맞춰져 있다는 문제 인식이 이번 로컬 써밋의 배경이다. 각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생존에 대한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풍부한 사례를 얻어가도록 기획됐다.행사의 개막은 한양대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가 로컬리즘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후 농업, 육아, F&B, 예술을 주제로 발제 및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는 로컬 라이프와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창업가의 이야기를 듣고 주제별로 담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일몰 투어와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정선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정선의 로컬 브랜드 설명을 듣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도슨트 세션도 준비돼 있다.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정선을 알리고, 각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로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관·산 도시재생 협치기관이다. 지역 주심이 설립한 3·3기념사업회를 비롯해 정선군, 강원랜드, 전문가 그룹이 결합한 형태로 행정력, 사업재원, 전문성, 주민주도성 등의 복합적인 역량을 갖췄다. 민주적 토론역량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재생 활동가 교육, 도시재생해봄대학, 주민공모사업을 지원한다.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켜 가도록 주민모임을 권장하고, 적극적 활동을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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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 개최2023년 11월 9일 --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9일(목) 14:00~16:30 충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 협력포럼은 충청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충북연구원, 충남 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에서는 △충북의 고향사랑 기부제 동향: 답례품을 중심으로(윤영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남의 고향 사랑 기부제도 추진 방향(전지훈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인식조사와 활성화 방안 연구: 주요 기금사업 도출을 중심으로(김흥 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토론에는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좌장으로 권재용 충남 고향사랑팀장, 김기래 충북 고향사랑기부제팀장, 김민형 충북 진천군 민간협력팀장,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임준오 세종특별자치시 마을활성화팀장, 정용남 대전광역시 공동체지원팀장, 한재선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팀장이 참여한 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올해 시행된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며 “각 시 도연구원과 지자체 간 지역별 난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다음 연구회는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이며, 2023년 11월 24일(금) 14시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I에서 개최 예정이 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 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 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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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활력있는 생애맞춤 일자리”2023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결과철원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 희망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3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일자리 박람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원 종합문화복지센터 1층,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1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 다수가 방문하여 구인 기업과의 정보를 교환하였다. 2023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강원도 일자리재단은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 및 직업흥미검사·취업특강 등을 진행하여 취업 준비를 위한 도움을 주었으며, 강원서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재 취업을 위한 교육안내 및 상담과 특강을 진행하였다. 대다수 참여기업가들은 철원군에서 처음으로 만든 구인‧구직자 만남의 자리로 구직 구인은 물론, 관련 유관기관과 기업간 교류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함이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추진 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업과 함께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처음 시행하는 만큼 관내 구인과 구직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에 의의를 두었으며, 내년에는 좀 더 세밀히 준비하여 구인과 구직 모두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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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1회용품 제로 챌린지’이현종 철원군수가‘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군수는 지난 1일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이현종 군수는“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심덕섭 고창군수,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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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 1월 14일부터 8일간, 구매금액의 5천 원∼2만 원을 돌려드립니다. -□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1. 14.(토)부터 1. 21.(일)까지 8일 동안 도내 수산물 전통시장 4개소*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참여시장 :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좌판풍물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 이번 행사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안정화하고 도내 수산물 전통시장의 경제활동을 회복하기 위해 총 2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예산 소진 시까지 국내산 수산물(가공품 포함)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수산물 구입 금액별 환급액> 구매 금액 6만 8천 원 이상 5만 1천 원 이상 ~ 6만 8천 원 미만 3만 4천 원 이상 ~ 5만 1천 원 미만 1만 7천 원 이상 ~ 3만 4천 원 미만 환 급 액 2만 원 1만 5천 원 1만 원 5천 원 □ 환급 방법은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점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후 당일 영수증을 환급 부스로 가져가면 구매금액에 맞춰 온누리상품권으로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 수산시장내 일반음식점, 술, 음료, 제로페이 할인품목, 정부비축 방출품목은 환급 불가 □ 한편, 강원도는 수산물시장 관할 강릉시와 속초시,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고, 불시에 현장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이 환급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경기침체로 인한 어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줄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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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31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 1만 명 양성□ 강원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실질적 이행을 뒷받침할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강원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기본방향」을 수립했다. ○ 2031년까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강원도 반도체 전문인력 1만 명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방향을 설정하여 중장기 과제들을 이행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9월 22일에 도내 대학 기획처장협의회를 열어 특성화대학 및 권역별 공동연구소 지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등 도의 인력양성 기본정책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한다. □ 세부 추진과제로, ○ 우선, 가칭한국 반도체 교육원을 설립한다. • 사업기간 : 2023년 ~ 2028년 • 사업위치 : 원주 산업단지 일원 • 규모 : 지하1층 지상2층, 4,000㎡내외 • 사업내용 : 교육원 건립, 교육(공정)장비 구축, 교육‧기업 지원 • 교육원 기능 : 교육‧연구‧창업‧테스트베드 기능 종합 수행 거점 교육기관 - 대학(원)생, 직업계고 학생, 재직자 등 기업 맞춤형 교육 ※ 교육원 설립 기본구상 용역 추진 및 국비 확보 동시 병행 ○ 둘째, 최근 교육부가 계획을 발표한 반도체 특성화 대학 ‧ 반도체 연구소 유치를 위해 도내 대학들과 발 빠르게 선제 대응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강원대는 10여명의 TF팀을 9월말까지 구성하고 10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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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수확기 1+1손돕기 추진 - 전 도민 참여 확산을 위한『지사님-농정국』1+1손돕기 -□ 강원도(농정국)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민·관·군 범도민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9~11월)을 운영하며 전 도민 참여 확산을 위하여『지사님-농정국』1+1손돕기를 추진하였다. ◦ 9.23.(금) 김진태 도지사 및 농정국 직원 20명은 정선 임계면 이성규 농가를 방문, 감자 2,000평 수확작업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였다. ◦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이성규)는“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했는데 바쁘신 가운데에도 도지사님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강원도는 수확철에 맞춰 농촌 인력지원 확대를 위하여 강원도청이 선두로 1+1손돕기를 추진한다. 상반기 도청 전 실국이 일손돕기에 참여하였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확대되는 등 봄철 농번기에는 원활한 인력수급 성과가 있었다. 하반기에도 1+1손돕기(일손에 일손을 더하기, 일손돕기 한번 더하기)를 통해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도내 기관단체,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 인력의 신청을 받아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전문 유급인력 지원도 적극 추진하는 등 농업인력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생각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