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농정국)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민·관·군 범도민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9~11월)을 운영하며 전 도민 참여 확산을 위하여『지사님-농정국』1+1손돕기를 추진하였다.
◦ 9.23.(금) 김진태 도지사 및 농정국 직원 20명은 정선 임계면 이성규 농가를 방문, 감자 2,000평 수확작업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였다.
◦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이성규)는“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했는데 바쁘신 가운데에도 도지사님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강원도는 수확철에 맞춰 농촌 인력지원 확대를 위하여 강원도청이 선두로 1+1손돕기를 추진한다. 상반기 도청 전 실국이 일손돕기에 참여하였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확대되는 등 봄철 농번기에는 원활한 인력수급 성과가 있었다. 하반기에도 1+1손돕기(일손에 일손을 더하기, 일손돕기 한번 더하기)를 통해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도내 기관단체,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 인력의 신청을 받아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전문 유급인력 지원도 적극 추진하는 등 농업인력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생각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주민자치신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