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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와 인적자본 데이터 융합 방안은… BSI, 인적자본의 전략적 관리 방안 ISO 30414 교육과정 첫 개설BSI Korea (영국표준협회)가 오는 6월 26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발표한 최초의 인적자본 보고지침 가이드라인 ‘ISO 30414:2018’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핵심 경영자본인 ‘인적자본(Human Capital)’에 대한 전략적인 관리 방안 교육 과정을 첫 개설한다. 국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기준 초안 전문이 이달 말 공개된다. ‘기후’ 분야부터 우선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며,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 당면 과제에 대한 공시 기준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수출 및 글로벌 밸류 체인을 다수 운영하는 국내 기업들은 국내 ESG 공시 기준 대응과 더불어 국제 적합성 유지에도 고민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기업의 환경(E) 부문뿐 아니라 사회(S) 부문에 해당하는 인적자본 정보를 기업의 중요 자산 가치로 인식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국내 기업의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ISO에서 발표한 인적자본 보고 지침 가이드라인인 ISO 30414에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통한 전략적인 인적자본경영 방안을 모색하려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앞서 BSI Korea는 지난 3월 25일 ‘ESG 공시와 ISO 30414 기반의 기업 인적자본 보고’라는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세미나에는 약 200여 명의 신청자가 등록했는데, 이는 국내 기업에서도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인적자본 데이터가 가진 함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데이터 공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의 해갈의 필요성을 방증하는 것이었다. BSI Korea의 이번 인적자본 교육 과정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획됐다. 이 교육 과정의 목적은 기업 HR 또는 ESG 담당자들이 단순히 ISO 표준에 맞춘 보고서를 제작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HR 이슈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써 인적자본경영을 전략적으로 도입·활용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데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ESG와 HR의 융합을 이해하고, ISO 30414를 활용해 인적자본경영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업 지속가능성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더 나아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BSI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이메일(bsikorea@bsigroup.com)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 교육 일정 및 비용 · 1차 교육: 2024년 6월 26~28일 (3일) · 2차 교육: 2024년 8월 19~21일 (3일) · 교육비용: 120만원(BSI 인증기업 10% 할인, 2인 이상 입과시 20% 할인) ◇ 교육 커리큘럼 Day 1: ESG 경영 이해 - ESG 경영의 개념 이해와 HR의 역할 확인 - 인적자본 경영의 요구와 세계적 동향 파악 Day 2: ISO 30414 요건 이해 - ISO 30414의 기본 및 추가지표 이해와 각 항목의 산출기준 확인 - 기업 사례를 통한 학습과 토론 Day 3: 인적자본경영 추진방안 - ISO 30414 도입의 의미와 HR 경쟁력 제고 방안 - 변화 관리 방법론을 통한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 방법 학습 - Action Workshop을 통한 Mini보고서 작성과 실행계획 수립 ※ 교육장소: BSI Training Center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9 태화빌딩 8층) ※ 강사: 김현식(꿀벌기업지원센터장, 산업정책연구원 ESG 전문위원) BSI 소개 BSI (영국표준협회)는 1901년 세계 최초 국가표준 제정 기구로 설립된 뒤 표준화 작업을 전문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매년 약 3000개의 표준을 만들고, 1000개가 넘는 표준을 철회해 단일 유형의 표준을 통해 산업계 전 분야에 대한 일관된 지식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BSI는 표준을 통해 다수의 합의가 이뤄진 기준을 제정하는 데 힘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 사례로써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대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 표준 자체를 접하기 쉽도록 온라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접점을 넓혀, 많은 우수 사례를 내재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언론연락처: BSI 마케팅팀 양소정 팀장 02-6271-4077 교육과정 문의 02-777-41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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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환경 및 사회 문제 등에 관심 가진 청년 창업기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하 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는 5월 16일까지 이메일(syp@ccei.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인천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본부 창업육성팀 박서영 매니저 032-458-50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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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웍스, 신규 수입 상품 소싱 위한 ‘수입상품 소싱 플랫폼’ 선보여수입 기업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써드웍스(대표 김민지)는 기존 국제상품표준코드(HS CODE) 기반 수입 소싱 인텔리전스 서비스에 이어 신규 수입상품을 소싱할 수 있는 ‘수입상품 소싱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수입 상품과 공급사를 보다 손쉽게 검색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써드웍스는 수입 소싱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수입관리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수입 기업 실무자가 최적의 업무 효율을 내는데 집중해왔다. 250만 건 이상 누적된 수입식품 통관 데이터에 기반한 거래 데이터와 효율적인 수입업무 관리를 위한 ERP 솔루션, 글로벌 거래 파트너와의 매칭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내 수입 기업은 국내에 수입된 적 없던 신규 공급망 확보가 가능하다. 다루고 싶은 상품명 또는 국제상품표준코드만 입력하면 쉽게 수입 상품과 공급사 발굴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수입 소싱 데이터 기반 솔루션에 수입상품 소싱 플랫폼 서비스를 더함으로써 실무자는 더 직관적인 업무 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써드웍스는 기업의 수입 계약서, 통관문서 등을 종합 관리하는 기업용 수입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지 써드웍스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서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기업들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기업이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려면 수입 원재료와 공급망 확보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된다. 써드웍스의 솔루션은 글로벌 리스크 속에서도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써드웍스 소개 써드웍스는 수입 소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입 업무를 편리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입관리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2022년 12월 설립됐다. 써드웍스는 특히 100만 건 이상의 수입 통관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 데이터를 제공하며, 실무자에게 최적화된 업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언론연락처: 써드웍스 김민지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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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유럽 바이오 본고장 스위스서 날아오르다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이사장 죽향 이생강)는 5월 4일(토)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국가무형유산 죽향 대금산조 공개행사로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조는 장고 장단에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으로, 신을 우러러 모신다는 의미의 시나위에서 기원한다. 시나위는 고대로부터 관혼상제 의식에 사용되던 평안을 기원하는 민속 기악곡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지였던 부산에 집결한 23분의 스승으로부터 팔도의 가락을 모두 섭렵한 죽향 이생강 명인(중요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은 판소리와 봉장취(사랑과 죽음의 노래), 메나리조(동부 산유화 가락) 등의 다양한 가락을 고루 녹여내 장대한 가락의 산조를 정립했다. 이번 공연에서 죽향 이생강 명인은 문하생, 이수현(설장고), 신지후(기획) 등과 함께 젓대소리의 유래를 담은 만파식적의 ‘오래된 이야기’와 우주 삼라만상을 품고 있는 가슴속 ‘심오한 이야기’, 온 세상에 자유로이 뻗어가는 ‘무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탁월한 깊이감을 보여주는 성음, 현장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즉흥성으로 이번 공연은 한국 민속악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진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측은 그동안의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슴에서 가슴으로 구전심수한 이야기를 함께하는 공개행사를 마련했다며, 젓대뿐 아니라 설장고 및 민요와 아쟁 등 민속 가무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열린 가슴으로 함께 궁극의 평온에 이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연 예약은 네이버와 문자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은 전석 무료다.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소개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는 한국의 민속 가무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전통 관악기의 가락과 사상을 전수하고 창작과 연구를 통해 확장·발전시키는 단체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인 대금산조의 원형을 보존하고, 대금산조 전승을 위한 전국경연대회 개최, 죽향 전통마을 수련 사업, 대금산조 사랑 국민운동 교육사업, 대금산조 지도자 및 명인 양성 교육, 대금산조 관련 학술 발표회, 국제문화 교류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죽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신지후 기획 행사 문의 02-742-74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IAQG(국제항공우주품질그룹)에서 제정한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2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S9120 인증은 항공우주 부품의 보관 및 유통 품질을 보증하는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제품안전,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관련 법규와 고객 요건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으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글로벌 탄소섬유복합재료 시장을 선도하는 도레이그룹의 항공우주용 복합재료의 국내 공급거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내 생산거점으로서의 기반을 다짐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항공우주 산업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도레이그룹은 글로벌 항공기용 탄소섬유복합재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우주 프로그램 개발기관에서도 도레이그룹의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1년 탄소섬유 1호기를 기공,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의 대량생산시대를 열었으며, 2021년에는 탄소섬유 중간기재인 프리프레그(Prepreg) 사업에도 진출해 서플라이 체인을 확장했다. 또한 2023년에는 고도의 기술력을 집약한 탄소섬유 3호기를 증설을 개시하는 등, 고압 압력용기, UAM, 항공우주, 풍력발전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레이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팀 이복희 책임 02-3279-11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OTRA(사장 유정열)는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이틀 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바이오텍데이 2024(Swiss Biotech Day 2024, 이하 SBD 2024)’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고, 파트너링 상담회와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SBD 2024는 스위스 바이오텍 기업 600여 개사를 포함해 44개국에서 1800명 이상의 제약 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했다. 행사는 스위스 바이오텍 산업동향 포럼뿐만 아니라 로슈(Roche) 등 대형 제약회사 임원진이 참가하는 각종 세미나, 패널토의, 피칭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스위스 최고이자 유럽 대표 바이오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스위스는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액 삼분의 일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10대 제약기업인 로슈(Roche), 노바티스(Novartis)와 세계 최대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론자(Lonza) 등이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바이오텍, 메드텍 관련 기업이 1200개사 이상 포진해 있어 유럽 생명과학의 허브가 되고 있다. 특히 700여 개사 제약바이오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바이오 생태계가 완벽히 조성된 바젤(Basel) 지역은 서울시, 포항시 등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KOTRA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먹거리인 제약바이오와 의료기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SBD 2024에서 한국기업 10개사 규모로 국가관(Global Village)을 운영했다. 또한 우리 기업의 수출과 양국 공동 R&D 등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해 총 2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한국의 에이아이클라우드사가 치열한 경쟁 가운데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Innovation beyond Switzerland’ 세션에서 발표하며 유럽 기업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KOTRA는 바이오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해 양국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주요 한국기업들이 피칭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혁신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스핀오프 테라펫(Terapet SA) 대표가 연세 암병원과의 파트너십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양국 기업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채경호 KOTRA 취리히무역관장은 “스위스는 우수한 생명과학 인재를 보유하고 제약업계를 이끄는 빅파마 다수가 소재한 바이오 강국으로 최근 한국과의 협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참가기업들을 지속해서 밀착 지원해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의 수요에 맞춘 파트너 발굴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참가기업의 스위스 바이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연구소 등과의 협력 기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 무역투자기관(S-GE)과 협력해 노바티스(Novartis) 캠퍼스, 로잔연방공대(EPFL), 취리히 바이오테크노파크, 몬시 바이오아크(Monthey BioArk)와 로잔 바이오폴(Biopole) 클러스터 등의 현장 견학을 지원했다. 언론연락처: KOTRA 바이오의료팀 김수진 대리 02-3460-7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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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 10억달러 규모 넘어선다’ 리포트 발행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이 팬과 방송사, 광고 파트너들의 관심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이 발행한 ‘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 10억달러 규모 넘어선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여성 엘리트 스포츠는 광고(6억9600만달러, 55%), 중계(3억4000만달러, 27%), 경기(2억4000만달러, 18%) 등에서 총 12억8000만달러 매출을 올려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광고 매출이 전체 매출 증가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중계, 경기 매출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역별로는 북미(6억7000만달러, 52%)와 유럽(1억8100만달러, 14%)이 최대 시장으로 꼽히며, 매출이 가장 높은 스포츠는 축구(5억5500만달러, 43%)와 농구(3억5400만달러, 28%)로 나타났다. 국제 대회가 전체 매출의 33%인 4억2500만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 팀과 리그의 시장가치가 높아지며 일부 팀의 경우 2024년 시장가치가 1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성장 초기 단계인 여성 엘리트 스포츠를 부작용 없이 육성하고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남성 엘리트 스포츠와의 차별화 및 인프라 확장, 여성 스포츠 리더 육성 등 다각도의 신중한 접근도 필요하다. 여성 스포츠 고객가치 7배 창출… 스폰서, 중계, 광고 모두 성장 중계권이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남성 엘리트 스포츠와 달리 여성 엘리트 스포츠의 가장 큰 매출원은 ‘광고’와 ‘스폰서십’이다. 광고주와 스폰서들의 투자수익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LPGA 스폰서들은 최대 400%의 미디어 투자수익을 거뒀으며, 스폰서의 숫자도 2019~2023년 사이 두 배로 늘어 2023년 6월 처음으로 1000개 브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스포츠의 경우 기업 투자 1달러당 7달러 이상의 고객가치가 창출되는 등 높은 투자수익까지 증명된 바 있다. 리그 스폰서십도 FA 여자 슈퍼리그(Women’s Super League, WSL)가 바클레이(Barclays)와 2022~2025년 스폰서십 재계약을 맺으며 기존의 두배인 3000만파운드를 책정하는 등 여성 리그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여성 스포츠 대회와 스폰서십을 맺는 글로벌 브랜드도 늘어나며 2027 여자 월드컵 스폰서십 매출이 2023년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연봉 80만달러를 받는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 및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스타 선수인 알렉스 모건(Alex Morgan)이 2022년 경기 외 수익으로 640만달러를 거두는 등 여성 선수에 대한 스폰서십도 남성 선수 수준을 넘보는 중이다. 한편 2024년 두 번째로 큰 여성 스포츠 매출은 접근성, 상업성, 지속적 성장의 세 박자가 핵심인 ‘중계’다. 미국 대학스포츠연맹(NCAA)이 매년 3월 주최하는 전미 여자 대학농구선수권 대회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의 경우 현재 3400만달러로 29개 챔피언십 중계권 계약이 돼 있으나 2024년 8월 계약을 갱신하면서 중계권이 1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올 정도다. 세 번째 매출원인 ‘경기’도 메인스타디움으로 진출하는 여성 스포츠가 많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영국-호주 격년제 크리켓 대회 애쉬즈(The Ashes) 여자 대회는 2023년 관람객 수가 11만 명에 달해 티켓 판매량이 2019년에 비해 450%나 늘었고 인도의 T20 크리켓 여자 프리미어 리그(WPL)는 20개 경기를 펼친 첫 시즌 당시 경기당 관람객 수가 평균 최대 1만3000명에 달했다. 투자회사가 여자 축구 클럽팀 창설에 1억달러 이상 투자… 잠재력 키우기 위한 다각도 접근 필요 여성 엘리트 스포츠팀의 시장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4년 1억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클럽도 늘어날 전망이다. 2023년 4월 글로벌 투자회사 식스 스트리트 파트너스(Sixth Street Partners)가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여자 축구 클럽 창설에 5300만달러의 확장 수수료를 포함해 1억2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기업가 미셸 강(Michele Kang)은 2023년 5월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를 8번 우승한 올림피크 리오네 페미닌(Olympique Lyonnais Feminin)의 지분 52%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 축구만을 위한 세계 최초 글로벌 멀티-클럽 소유 모델이다. 최근 NWSL을 포함해 스포츠팀 및 리그 지분을 할리우드 배우나 스타 선수 등 유명 인사가 소유하는 추세도 강화되는 중이다. 이를 통해 해당 리그나 클럽의 광고 효과가 증대되고, 이는 다시 리그와 클럽에 대한 광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여성 엘리트 스포츠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으나 그 성장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정동섭 한국 딜로이트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여성 엘리트 스포츠는 전통적인 남성 스포츠와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성 스포츠의 성장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선수 파이프라인 구축, 미디어 및 인프라에 대한 전폭적 투자, 다수의 여성 스포츠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여성 스포츠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엘리트 스포츠 매출, 10억달러 규모 넘어선다’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Link (https://bit.ly/3xQpZU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대행 PRGATE 신다정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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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ntrix + Webhelp, Concentrix 상호로 리브랜딩 단행합병을 통해 Concentrix + Webhelp라는 상호로 운영되던 고객경험(CX) 서비스 및 기술기업인 Concentrix Corporation (나스닥: CNXC)이 Concentrix라는 상호로 전환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심원 개념에 바탕을 둔 Concentrix라는 이름은 회사 구성원과 고객을 항상 늘 최우선시한다는 회사의 가치관을 반영하며, 창립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여전히 유효한 개념이다. 새로 도입된 시각적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미래의 여러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Concentrix가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상징한다. 이번에 이뤄진 리브랜딩 조치를 통해 다양한 오퍼링으로 구성된 포괄적이고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합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생성형 AI 솔루션과 디지털 제품군,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제공 범위가 더욱 확대된 가운데 기업 전체에 걸쳐 완전히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실행 속도와 규모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셔닝을 갖추게 됐다는 입장이다. Concentrix의 사장 겸 CEO인 Chris Caldwell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인간 중심의 기술에 바탕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획기적 수준의 브랜드 경험 설계나 안전한 AI 기술의 구축 또는 확장, 디지털 운영 등 고객 입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방식의 솔루션 제공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oncentrix의 고객사 수는 2000곳 이상이다. Concentrix가 제공하는 첨단 솔루션의 설계나 구축,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서비스의 균일성, 현지 시장 전문성을 통해 고객사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Concentrix에 대한 추가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concentr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책조항 이 보도자료에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 제27A조와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 제21E조에 반영된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하고 고객들이 처한 난제 해결을 위한 회사의 역량 및 포지셔닝과 관련한 진술을 비롯해 ‘믿다’, ‘기대하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제공하다’, ‘~할 수 있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을 포함하는 진술이 포함되는데 반드시 여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같은 미래예측 진술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내포하며, 실제 결과가 그 같은 진술에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상당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에는 무엇보다도 회사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위험, 회사 업계의 경쟁 상황,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2023년 11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10-K 양식 연례 보고서와 이후 SEC 제출 자료에 포함된 기타 요인 등이 포함된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법적 의무가 없으며, 이는 진술이 이뤄진 날짜를 기준으로만 설명하는 것이다. Concentrix Corporation에 대한 저작권 2024 현황 Webhelp 로고와 기타 모든 Concentrix 회사, 제품 및 서비스 이름과 슬로건은 Concentrix Corporation 및 그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Concentrix 및 Concentrix 로고는 미국 외 관할권에서 적용된다. 기타 모든 명칭 및 마크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Concentrix Webhelp 소개 Concentrix Corporation (나스닥: CNXC)은 현재, 나아가 미래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이다. 인간을 최우선시하며 기술에 바탕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의 기업을 지향한다. 매일 2000개 이상의 고객들이 처리하기 힘든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 전체에 걸쳐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완전히 통합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설계, 구축, 실행하고 있다. 획기적인 브랜드 경험의 설계, 안전한 AI 기술의 구축과 확장, 현지의 전문성이 어우러진 감각을 더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운영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당사가 진행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 작용하며 성장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담겨 있다. 70개 이상의 시장, 나아가 거의 모든 곳에서 모든 주요 업종에 걸쳐 환상적인 성과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Concentrix Corporation 투자자 문의 사라 부다(Sara Buda) 언론 문의 데비 곤잘레스(Debbie Gonzale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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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경기도형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참여… 스타트업과 성장 동력 모색NHN KCP(대표이사 박준석, 코스닥 060250)가 스타트업과 협력해 신기술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NHN KCP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스타트업을 일대일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 KCP는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존 산업 고도화를 도모할 대·중견기업 24개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핀테크 기업 중에서는 NHN KCP가 유일하다. NHN KCP는 스타트업들과 △핀테크 기술(결제 개선 모델) △빅/마이데이터(가맹점 결제 데이터 기반 모델) △플랫폼/솔루션(가맹점 제공 모델)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매칭 스타트업과의 기술 실증(PoC)을 통해 결제 분야뿐만 아니라 가맹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할 방침이다. NHN KCP는 국내 대표 결제 사업자로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문 기술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중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자들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N KCP 소개 NHN KCP는 국내 대표 결제 사업자다. 결제대행(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NHN KCP IR팀 노하나 과장 070-7595-11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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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이 ‘밀착 소통’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3일 경남도청에서 ‘방산 수출지원 카라반’을 개최했다. 국내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방산 수출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공동으로 개최했고, 방산기업 13개사를 비롯해 방사청,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이달 17일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을 공유했다. 방사청은 방산물자 수출 허가 요청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수출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지역 방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추진 예정인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서 KOTRA는 방산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소개했다. 하반기에 부산과 경남에서 추진하는 방산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과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KODAS)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 우리·경남은행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방산수출 협력사 및 방산기업 전용 보증 제도’의 개선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재식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산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계기가 됐으며,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방산 거점 지자체들과 협업해 방산수출지원 카라반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방산수출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방산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상담회와 신한·경남은행과 함께 수출금융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임용기 실장 02-3460-73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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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 S등급 획득렛츠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2023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S등급(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렛츠는 재도전성공패키지 교육형 주관기관 최초로 4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재창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최대 2억), 재창업 교육과 멘토링 등을 패키지 형식으로 제공한다. 렛츠는 재도전성공패키지 교육형 주관기관으로서 △재창업자의 힐링 및 심리회복 △실패원인 분석을 통한 성공전략 수립 △재창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재창업자의 힐링 및 심리치유에 중점을 둔 ‘힐링캠프’는 렛츠가 독자 개발한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힐링캠프는 심리상담 전문가와 재창업자가 그룹을 이뤄 진행하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다. 집단 상담을 통해 실패 경험을 나누며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도록 심리치유를 돕는다. 앞서 렛츠는 재창업자의 심리치유 및 비즈니스 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023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은 렛츠 대표는 “재창업 성공에는 기술과 투자도 중요하지만 창업자의 마음 건강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재창업자들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과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렛츠 소개 렛츠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다. 주요 사업 분야는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재창업자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 기획 운영(교육, 컨설팅, 경진대회, 투자 IR, 해커톤 등)과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 연수, 워크숍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렛츠 양은호 주임연구원 042-471-09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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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크레이지피알이 이끄는 성과보장형 서비스통합마케팅 전문기업 크레이지피알이 광고비 대비 성과의 불확실성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성과보장형 가맹모집 마케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광고주와 대행사가 협의해 산정한 비용으로 1개의 가맹 DB당 비용을 지불하는 CPA 보장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광고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실질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장 우려하는 요소인 ‘성과의 불확실성’을 명확하게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둔다. 크레이지피알은 이를 통해 요식업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예비 창업자 및 예비 가맹점주들로부터 상담 DB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안감을 제거하고, 광고 성과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철 크레이지피알 대표는 “성과보장형 서비스는 광고주들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를 보장받으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단순히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가맹점 모집 활동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주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결과에 중점을 두고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타 대행사와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며 “이 서비스는 광고주들에게 더 큰 신뢰와 만족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며, 프랜차이즈 가맹모집 마케팅 분야에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크레이지피알은 통합마케팅대행사로, 현대백화점을 포함해 200여 업종별 메이저 광고주의 마케팅을 수행한 경험에 기반을 둔 데이터 분석으로 업종과 아이템에 최적화된 기업 맞춤형 마케팅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레이지피알 소개 크레이지피알은 정통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기업 브랜드 홍보 전략과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언론연락처: 크레이지피알 기획팀 이민호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