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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나요 전북도,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22.10.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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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 익산시,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함께 익산보석박물관에서‘쓰레기는 보석이다!’주제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가 올바른 분리배출과 새활용 과정을 거쳐 보석처럼 재탄생한 것을 표현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익산보석박물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체험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실천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의 재탄생’을 직접 경험할  있는 체험공간에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문제풀이환경가방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통해 보석박물관을 찾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쓰레기를 활용한 예술(정크아트 작품) 영농폐비닐을 재활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어린이들이 한국환경공단의 환경 캐릭터 푸루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전북도는 1회용품 줄이기가 생활  실천문화로 자리 잡을  있도록 꾸준히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있도록 개인컵 사용하기장바구니 사용하기배달음식 주문시 1회용품 받지 않기  친근한 주제들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천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강해원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쓰레기가 보석으로 재탄생 되는 것처럼 작은 실천운동으로 시작한 매월 1회용품 없는 날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한다”며,1회용품 없는  실천 운동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전북도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지난 3월부터 도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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