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권역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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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권역별 설명회 개최

전북도가 오는 16일(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기본계획(안)의 내용을 공유하고 시‧군 관계 공무원 및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오전‧오후 각 1회씩 개최될 예정으로 동부권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강당, 서부권은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동부권)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 (서부권)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이번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계획으로, ’함께하는 탄소중립 전환,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도’라는 비전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감축대책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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