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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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경기 선형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선형공원 조성 밑그림 공개,새로운 형식의 가로수길 조성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선형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은 운양동 반도유보라2차에서 라피아노 2차까지 약 2㎞ 보행자도로에 아름다운 가로 경관은 물론 폭염 시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그늘목 등 식재 요구도가 높았던 대상지로 작년 하반기 도비 확보하여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 마을과 마을 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도시 열섬 현상 및 폭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도시숲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생활권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녹색 공간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1,2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경기선형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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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애기봉평화생태공원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 연9천만원 사업비 확보,애기봉 등 한강하구 일대 핵심관광거점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선정돼 연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역사·문화·생태 자원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육성 및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연계한 북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심사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국제조각공원, 군하숲길 등 한강하구 일대를 핵심 관광거점으로 삼아 애기봉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힐링 투어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 서부권의 대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다양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애기봉의 숨은 매력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컨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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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포시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김포 아트홀에서 6급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제고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인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예방교육을 통합하여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1회차(4월 18일) 교육은 공직자 3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4대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 2차피해 방지 등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최신 사건(공공기관내 발생)분석, 개정된 디지털성폭력‧스토킹 처벌법, 온라인 성매매 등의 내용으로 연중 수시로 성인지‧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전체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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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목돈마련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세요김포시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1일부터 5.21일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78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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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입주자 사전방문 앞둔 아파트 시공점검 나서 -내실 시공 확인 및 안전사고 예방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8일에 입주 예정자 사전방문을 앞둔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세대를 포함한 단지내 시공상태 및 사전방문 준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주택법에 따른 입주자 사전방문 제도는 입주 예정자가 미리 세대 내 등 하자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공사가 사용검사 전 또는 입주 전까지 하자 조치를 하여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주택법이 오는 7월부터는 아파트 내부 공사를 마쳐야 입주자 사전방문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법령 개정 전이라도 입주민과 시공사 간의 하자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자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점검을 한 것으로, 시 점검반은 세대 및 단지내의 시공품질을 점검하였고 3일에 걸친 방문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주변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공사 측에도 현장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입주자 사전방문이 끝난 후에도 시공, 전기, 기계,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합동 점검하여, 입주자 사전방문 시 지적된 세대내 주요 하자 및 입주민이 점검하기 어려운 옥상, 주민공동시설, 주차장 등 단지 전반에 걸친 시공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철저한 품질점검을 통해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수 품질의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1,2 김포시가 지난 18일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입주자 사전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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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추가 선정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4월 18일(목) 김포시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제2회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 3. 12.부터 4. 1.까지 21일간 진행된 「2024년 제1회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참가한 김포시 관내 15개 업체(49개 품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는 베이커리, 한우·한돈 세트, 캠핑장 할인권 등 가공식품, 축산물, 관광·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김종찬 위원장은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줘 기쁘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리 시 기부자들에게 양질의 답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향후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해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하여 김포시를 응원하는 기부자분들의 선의에 보답하고자 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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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날 주간 특별기획 공연 <개굴개굴 고래고래> 개최(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어린이날 주간 특별기획공연 <개굴개굴 고래고래>를 선보인다. <개굴개굴 고래고래>는 ‘2021 ACC 아시아 창·제작 시리즈’로 선정되어 창작된 작품으로, 2021년 춘천인형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 작품으로 그 우수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베트남 전래동화 ‘개구리가 울면 왜 비가 내릴까?’를 바탕으로 개구리 구르구르가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비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고래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림자극과 인형극, 음악적 요소를 활용해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전한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통진두레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배우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준비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4월 19일부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통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으로 김포시민 및 2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은 30%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널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통진두레문화센터의 특성을 살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8월 ‘어린이 아트스테이지 공연’을 준비하여 ▲사이언스 매직쇼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 ▲노는 뮤지컬 <보조개 사과>, ▲국악창작뮤지컬 <꼬마 강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팀(031-999-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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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 유치’나선 김포시,외국인 아동 초등입학안내 통지 길 열어 김포시,중앙정부에‘취학기 도래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 의무화’건의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는 외국인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 등에 제안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3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및 외국인정책협의회를 통해 ‘취학기 도래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 의무화’를 건의하였다. 내국인 아동은, 국민으로서 의무교육 대상자이므로, 취학의무가 있어, 취학통지서가 발부되며, 취학통지서에는 해당학교, 예비소집일, 입학일 등이 안내되지만, 외국인 아동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를 엄연한 차별적 정책으로 인식하고, 한국생활이 낯선 외국인이 입학 신청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 판단, 학군에 관한 정보, 입학방법, 예비소집일 등을 안내하여 취학기 외국인 아동이 입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입학안내서 통지’를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관계부처는 외국인 아동은 취학의무가 없으며, 안내서를 발송할 주체 확정에 대한 고민을 이유로 장기검토 사항으로 결론 내렸다. 이에 제도적으로 외국인 아동의 취학통지를 의무화하는 것이 어렵다면, 김포시 자체적으로 입학안내 통지를 추진하고자 시도하였으나, 취학 도래기 외국인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난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는 관계법령 및 행정적 제한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취학기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는 외국인 아동과 부모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일념으로 2023년 11월 본 정책 추진을 위한 개인정보 취득 가능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요청하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외국인 아동의 보호자가 정보 부족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신청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맞춤형 안내가 필요하며, 김포시의 정책 목적이 외국인 아동의 지역사회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정보주체에게 수혜적일 것으로 판단하여 김포시가 관계부처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의결하였다. 이로써 김포시는 2025학년도 취학대상 외국인 아동을 위해 입학안내 통지서를 발송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 외국인 아동 부모의 정보력 증진, 해당 아동에 대한 사전 파악으로 예측 행정 가능 등과 같은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김포시는 올해 12월 관계부처에 해당 외국인 아동의 정보를 요청, 김포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해당학군, 입학방법 등을 한국어와 함께 부모 국적의 언어로 번역한 ‘입학안내 통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며, 본 사례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와 공유, 필요성을 느끼는 도시가 함께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진정한 상호문화는 기피와 혐오의 시선을 벗어나 외국인에게도 인권 존중과 구성원으로서의 배려에서 시작한다고 본다”며 “김포시의 상호문화주의는 밝고 건강함을 지향하며, 긍정적 시너지가 김포시만의 차별점이다. 김포시는 상호문화주의의 선도 도시인만큼, 존중과 배려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상호문화주의 정착의 물리적 기반인 2층, 531㎡ 규모의 상호문화교류센터를 올 상반기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년 2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청 유치에 대한 희망 의사를 밝혔으며, 미래교통 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서의 정책 전달력을 기반으로, 특화된 한국형 모델 제안을 위해 연구중이다. 이처럼 김포시는 미래지향적 외국인주민 정책 마련을 위한 조례정비, 외국인주민에 대한 실질적 차별정책 개선 등 ‘김포에 사는 우리’ 슬로건에 걸맞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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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현대로템 주식회사와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 협약 체결 - 운영사 기술인력 육성 강화 및 열차운행 안정화로 이용시민 안전·편의 증진 -김포시는 18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시장과 현대로템 주식회사 이용배 사장, 현대로템 주식회사의 자회사(김포골드라인SRS㈜) 이용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차기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SRS㈜는 현대로템㈜가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기 위해 출자·설립한 자회사로 김포골드라인 차량의 원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유지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포골드라인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기 운영사는 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기존 운영사로부터 안정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소속 직원을 고용승계하고 법정사항 등 운영준비기간을 거쳐 2024년 9월 28일부터 5년간 김포골드라인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맡게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기 운영시에는 운영사 경영개선과 고용 안정화를 도모하고 기술인력의 육성과 열차운행 안정화 등을 통해 김포골드라인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을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맡게 됨에 따라 운영의 신뢰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차기운영시에는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김포골드라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주식회사 사장은 “당사는 김포시의 핵심사업인 김포골드라인이 최상의 상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술지원으로 신림선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김포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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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장애인의 날”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무료 운행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형록)가 금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리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40대 보유)으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무료 운행했고 지난해에는 총 241건 무료 운행을 실시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무료 이용 대상은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노약자․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 고객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1666-0420)로 즉시콜을 신청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고객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을 경청․적극 반영하여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