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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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표시,우리 모두의 믿음과 약속입니다” 김포시,마송5일장 상인회와 농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일 마송5일장 상임회와 함께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제도화한 ‘농산물 원산지표시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농정과 직원을 비롯해 시장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각 상점을 방문하며 상인들에게 원산지표시 제도 실천 및 이행을 독려하고, 표시방법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칫 원산지표시 취약 지역이 될 수도 있는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분들과 직접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원산지표시제도 홍보 캠페인을 처음 실시한 의미있는 하루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다른 전통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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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의심증상 시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 받아야 김포시2023년 말라리아 환자51명…전년 대비3배 이상 증가 위험지역 거주자는 예방수칙 준수하고 모기 물림 주의 필요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지역(경기·강원 북부, 인천) 거주자와 그 지역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 및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있을시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고, 8월 3일 대한민국 전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보건소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보건소종합방제반 및 민간위탁방역반(14개반)을 꾸려 주·야간에 걸쳐 활발한 방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활동은 주로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공원과 캠핑장, 낚시터 등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말라리아 예방에 관한 것이다. 8월 9일 기준 2023년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 수는 총 51명이다. 전년(16명) 대비 3.18배가 많은 숫자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400여 명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과 고열, 발한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30일이지만, 모기에 물린 뒤 몇 년 후에도 증상은 발현할 수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 후에는 샤워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해야 한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증상은 일반적으로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속히 검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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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마세요,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립니다” 오는23일 오후2시부터20분간 전국에서 민방위훈련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적 공습 시 시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 한다.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발령, 경계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당일인 23일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퍼지면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일부 구간의 차량 이동은 15분간 통제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며 “스스로를 지키고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방위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 조회’를 선택하거나 인터넷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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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 대표축제 육성 본격 추진…축제 총괄 점검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관내 축제 및 행사 통합추진을 시작으로 시 대표축제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다. 그 첫 단계로 시에서 추진하는 60여 개의 축제·행사 가운데 매년 하반기 산발적으로 열리는 26개 행사를 시범적으로 통합하는 안을 마련 중이다. 축제·행사의 규모, 목적과 장소, 참여 대상, 주관기관이나 단체 등을 고려해 통합을 시도함으로써 노력과 예산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한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선택과 집중을 추구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전문적인 기획을 담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축제 진행 시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DB를 구축, 참가자들과 사후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추후 축제 기획 방향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삼면이 강과 바다로 둘러싸인 김포시의 지리적 특징을 시의 가치와 상징으로 삼아 ‘물’을 주제로 한 축제, 평균 연령이 낮은 젊은 도시라는 특장점을 살려 ‘청소년’과 관련된 축제를 집중 육성해 나간다. 우선 김포시의 랜드마크격인 친수 상권 ‘라베니체’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 라베니체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별개로 치르던 행사들은 모두 통합한다. 또한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김포시를 대표하는 민속축제인 중봉문화제, 민속예술제, 풍물경연대회와 김포예술제, 한가위추석축제, 통진두레놀이를 오는 9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나눠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관련 총 5개 행사는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마지막 참여자 만족도 조사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해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학부모 등 수요자가 행사에 대해 좀더 알기 쉽도록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읍면동 축제는 홍보대상을 김포시 전역으로 확장해 작지만 경쟁력 있는 마을축제로 지속적으로 키워나간다. 지역 가치를 담아 정체성을 반영하는 지역 축제의 효과는 경제적·정성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지역 대표축제 21개 분석결과 경제파급효과가 1,800억 수준이다. 1개 축제의 평균 파급효과는 85억원이다. 아울러 축제 개최지에 대한 일반국민의 인지·선호도도 크게 증가해 도시 브랜딩에 큰 기여를 한다. 김포시도 대표 지역축제를 육성해 그동안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관광분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김포시가 가진 훌륭한 자원을 보다 돋보이게 할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관련 부서장들과의 신중한 토의를 통해 축제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아 그 간 관성에 의해 추진되었던 축제, 예산소진형, 참여저조한 축제들을 개선해 나가겠다. 잘 만들어진 축제 하나가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애 신임 경제문화국장은 추진단장을 겸하며 엄 부시장의 통합축제 추진에 실무진들에게 적극 이행을 강조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향후 김포시 축제행사 진행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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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지방세 체납 사업자에 관허사업 제한 조치 명단공개,출국금지 등 더 강력한 행정제재도 검토김포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3회 이상, 3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사업자 중 최종 25명에 대한 관허사업의 취소를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행정법상 의무를 위반한 자에 대해 행정청이 허가·인가·면허·등록·신고할 사업에 대해 갱신하지 않거나 기존 사업을 취소 또는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이 같은 조치에 앞서 지난 5월 지방세 체납자 79명을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25명(체납액 5,500만 원)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관허사업 제한 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 인·허가 부서에 취소 요청했다.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은 식품제조 가공업, 통신판매업 등 9개이다. 관허사업 취소 요구 후 체납세액을 납부할 경우, 해당 부서에 즉시 철회요청 해야 한다. 손동휘 징수과장은 “관허사업 제한뿐만 아니라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방침”이라며 “체납자들께서는 불이익을 받으시는 일이 없도록 신속히 체납 세금을 자진해서 납부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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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기초생활수급가구에‘냉방비’지원 대상 가구당5만 원씩 지급…신속지원 위해 성립전예산 편성김포시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9일 가구당 5만 원씩의 냉방비를 긴급 지급했다. 이번 냉방비 지원 대상은 2023년 7월 26일 기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가구 총 9,740세대로, 가구당 지원금액은 5만 원씩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의 냉방비 지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지원받은 4억 9,300만 원으로 이뤄졌으며, 시에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성립전예산 편성을 통해 지급 기간을 최대한 단축했다. 특히 기존에 계좌가 등록된 7,046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9일 직권으로 냉방비를 지급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돼 있지 않은 가구와 압류방지 계좌를 사용하는 가구는 8월 24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이들에게는 이달 31일까지 냉방비가 지급된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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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최초·최대규모「서울동행버스」21일부터 도입 - ‘서울02번’풍무에서 김포공항역 출근 시간대 총6대12회 운행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로 이끌어 내…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기대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책의 일환으로 이달 21일부터 ‘서울동행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교통 불편에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어 투입되는 버스 교통편이다. 김포시에 투입되는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은 ‘24년 김포골드라인 증차시까지 한시적으로 6대(12회)가 평일 출근시간(06:30~08:20) 10분 배차간격으로 풍무동 홈플러스, 서해1,2차아파트와 풍무푸르지오.풍무센트럴푸르지오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출구까지 출근급행버스로 운행된다. (서울02번 운행계통 및 노선도 첨부) 김포시는 서울시에 수개월간 풍무동 일원의 서울시 노선버스 투입·지원을 요청, 협의하였고 서울시는 김포시민의 출근 불편을 해소하고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기여하고자 수도권 최초이자 최대규모로 수도권 출근 맞춤형 “서울동행버스”의 김포시 운행을 결정하였다. 한편, 지난 4월 18일 김포골드라인 사태가 긴급재해로 지정된 이후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해 혼잡역사 및 고촌읍 지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하는 출근급행 70버스를 운행하였으며, 70번(A,B,C,D)노선 28대를 긴급 투입하였다. 김포골드라인 출근길 혼잡은 다소 해소되었으나, 풍무동 출발 급행버스가 마련되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이 출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동행버스 운행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과 풍무동 주민들의 출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를 결정해 준 서울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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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태풍 북상 대비 도로정비 빗물받이 점검 및 비탈면 수목 정비 등 선제적 대응역대급 태풍 ‘카눈’이 10일 경남 해안 상륙 후 서울 등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임산영)에서는 태풍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김포시 관내 주요 도로변의 빗물받이 및 배수구 등을 정비 및 준설작업과 함께 도로변 비탈면의 수목에 대한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클린도시사업소에 따르면 관내 주요 도로의 저지대 및 침수 예상 지역의 도로에 위치한 빗물받이의 경우 배수를 방해할 수 있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이미 막혀 있는 곳은 준설 등을 통해 배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 아울러 도로 비탈면의 수목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하성면 가금리에서는 높이 15m 이상의 위험 수목을 일제 정비했다. 또 지난 폭우 당시 나무가 부러진 감정동 여우재고개 일대의 경우 도로 양쪽 비탈면의 수목을 정비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올해는 특히나 집중호우보다 더한 극한호우(1시간에 50mm, 3시간에 90mm)라 할 정도의 극단적인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 시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전 대비는 엄격하고 철저히 하고, 기상 특보 시에는 능동적으로 대응해 태풍에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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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도서관‘출동!지구촌 문화탐험단’ 9/4~7초등2~4학년15인 대상‘다문화 프로그램’운영 몽골,베트남,중국,캄보디아 문화 이해하는 시간 가져김포시립 장기도서관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도서관 문화교실1에서 다문화 프로그램 ‘출동! 지구촌 문화탐험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2~4학년 총 15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강의는 몽골과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4개국의 전래동화 독후활동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 문화에 관한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의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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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법인 체납금 반드시 징수한다 김포시, 9일 과점주주12명 제2차 납세 의무자 지정 후 납부통지서 발송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는 9일 체납법인의 과점주주 12명에 대해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및 납부통지서를 발송했다. ‘제2차 납세의무자’는 체납법인이 가진 재산만으로 체납액 징수가 불가한 경우 납세의무 성립일 현재 과점주주에게 보충적 납세의무를 부여하는 것으로, 무한책임사원 또는 최대주주 1인과 그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는 과점주주에 해당하면서 주주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시는 납부통지서를 발부했음에도 이를 받은 제2차 납세의무 지정 대상자가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납부최고서를 한 번 더 발부하고 마찬가지로 이때도 내지 않으면 체납자의 소유재산을 파악한 후 체납처분을 진행하게 된다. 김포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280명 3,152건에 대한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하고, 45명 395건에 대해 재산압류를 진행해 총 2억 8,000만 원이라는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손동휘 징수과장은 “체납법인의 과점주주에게 경영상의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제2차 납세의무라는 제도를 통해 납부할 여력이 있음에도 조세를 회피하는 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물샐틈없는 징수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