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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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완료고양시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통해 외부청렴도 주요부서 및 인허가, 제·세정 분야 각 부서를 방문하여 2021년도 청렴도 결과를 공유하고 청렴도 취약 분야에 대응한 맞춤형 청렴시책을 논의했다. 특히 내부청렴도 인식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에 대한 관심 유도,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부당한 예산집행, 갑질행위 등 부패관행 개선 의견청취 △부패행위신고 창구 익명성 보장 안내 △공익제보·부패신고 보호조치 강화 홍보 △음주운전 예방 등 복무규정 준수 철저 당부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안내 등이다. 청렴간담회에 참여한 직원은 “부서별 맞춤형 청렴간담회를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등 새롭게 제정된 법령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서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장기간 진행된 청렴간담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부패취약분야를 중점 관리함으로써 청렴마인드 및 부패경각심을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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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지고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는‘지지고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지지고(우리가족이 지구를 지킬 고양) 가족봉사단은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대표 다(多)가치 다(多)함께 가족 봉사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고양파주 두레생협 우미란 이사장을 비롯한 마두성당 가족봉사단 등 가족봉사단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소개와 봉사단 선서문 낭독, 환경교육 특강, 천연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한 가족은 선서를 통해 “가족봉사단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열심히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유진 센터장은 “자연환경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일이자 우리 후손들에게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에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938-9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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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1동,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운영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철희)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사용처를 모르거나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제작한 천연염색 제품, 생활한복, 모자, 가방, 그릇, 효도 라디오 등의 샘플이 마련되어 실물을 확인한 후 구매를 원할 경우 주문을 진행할 수 있고, 이후 자택에서 배송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발급 후 미사용자에게 문자와 전화 안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사용처를 모르거나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영화 관람, 도서 구매, 스포츠 관람 등 문화생활 혜택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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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마학원가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백마학원가 일대에서 21시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9월 1일부터 특별단속에 나선다. 백마학원가 일대에는 대형학원 등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학원 수업이 끝나는 10시 전후로 학원 셔틀버스가 3차선 도로를 점거하고, 학부모 차량들의 이중주차로 교통 혼잡을 야기한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는 곳이다. 이에 일산동구는 백마학원가를 단속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운영시간을 9월 1일부터 평일 21:00 ~ 22:30로 연장하여 5분 이상 불법 주·정차(이중주차)하는 차량에 대하여 고정형 CCTV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백마학원가 불법 주정차 문제는 구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학부모들의 인식 개선으로 스스로 질서를 지켜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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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원희룡 장관 만나 지역발전 핵심현안 건의취임 2개월을 맞는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직접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숙원사업 11건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 26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이 시장과 원 장관의 면담은 지자체 차원의 1기 신도시 재건축 기간 단축 방안은 물론,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권역조정 및 공업지역 물량 배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협조 등 국가차원의 정책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고양시가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이 시장은 원 장관에게“과밀억제권역으로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바뀔 때마다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계속되는 등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상당한 면적이 이미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이중, 삼중의 각종 규제로 인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업, 대학, 자족인프라 등은 인구대비 오히려 부족해지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그 동안 고양시가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규제해 온 중앙정부의 책임도 큰 만큼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고양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너무나 잘 이해한다면서 정부차원에서 빠르고 적극적으로 현안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건의사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협조 △과밀억제권역 축소 및 성장관리권역 신규설정 △공업지역 물량 확대 배정 △창릉지구 내 판교테크노밸리 수준의 자족시설 확보와 전체 주택의 39.6%를 차지하는 과도한 임대주택 축소 △1기 신도시 재정비 신속 추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및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 급행화 등 서울 강남 30분대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자유로 지하화 및 통일로 확장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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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화전동,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는 지난 26일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은원, 민간위원장 김완진)와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대표 이재영)이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 적합형 물품 지원 및 주택 수리 등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재영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 대표는“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온 우리 클럽이 화전동 주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신도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 지원하여 화전동 주민이 모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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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1동 ‘클린 데이’ 운영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지난 27일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탄현1동 클린 데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매달 네 번째 주 토요일 아침을 탄현1동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통장협의회 및 관내 학생들과 함께 거리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정비하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던 주말 탄현1동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협의회, 일산동중 등 학생 20여 명의 클린데이 행사 참여자들은 관내 도로변 및 사람 이동이 많은 인도 일원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또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보다 길거리에 쓰레기가 많은 거에 놀랐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며 “친구들과 같이 굉장히 보람 있는 활동을 한 거 같아서 뿌듯하고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금일 추석맞이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및 통장협의회와 일산동중 학생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탄현1동 클린데이에 지속적으로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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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동,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 이어져고양특례시 고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는 지난 26일 임영웅 팬클럽인‘임영웅 사랑방’에서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와 노인을 위한 시리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사랑방(회장 강복희)은 매년 김장김치 등 수차례 후원을 진행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팬심으로 만난 인연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유기적으로 화합하며 소외 이웃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임영웅 사랑방 대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단체인 만큼 사랑을 베풀고 싶다. 지역주민들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며 교류하는 사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후원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간편식으로나마 영양 상태를 유지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우리 동에 자발적인 후원으로 하나 되는 일원들이 많아지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나눔의 손이 하나하나 모여 만든 기적이 훗날 소외이웃을 건강한 지역주민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타인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처럼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들이 고양동에 가장 귀한 자산이므로, 앞으로도 귀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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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세계안과·가구톡세상, 고양시 취약계층 위해 생활가구 후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신세계안과와 가구톡세상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생활가구를 후원했다고 29일 전했다. 전달식에는 이기웅, 안종호 고양신세계안과 병원장 및 관계자, 송도현 가구톡세상 대표,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기웅 고양신세계안과 병원장은 “고양신세계안과는 관내 사회취약계층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안질환예방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폭우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 가국톡세상과 함께 생활가구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후원물품이 침수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표 고양 제2부시장은 “올해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심했는데 주거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양시 역시 작년 7월에 개소한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고양시민 및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상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생활가구는 장마 피해를 입은 주거취약계층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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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원희룡 장관 만나 지역발전 핵심현안 건의취임 2개월을 맞는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직접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숙원사업 11건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 26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이 시장과 원 장관의 면담은 지자체 차원의 1기 신도시 재건축 기간 단축 방안은 물론,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권역조정 및 공업지역 물량 배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협조 등 국가차원의 정책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고양시가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이 시장은 원 장관에게“과밀억제권역으로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바뀔 때마다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계속되는 등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상당한 면적이 이미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이중, 삼중의 각종 규제로 인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업, 대학, 자족인프라 등은 인구대비 오히려 부족해지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그 동안 고양시가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규제해 온 중앙정부의 책임도 큰 만큼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고양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너무나 잘 이해한다면서 정부차원에서 빠르고 적극적으로 현안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건의사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협조 △과밀억제권역 축소 및 성장관리권역 신규설정 △공업지역 물량 확대 배정 △창릉지구 내 판교테크노밸리 수준의 자족시설 확보와 전체 주택의 39.6%를 차지하는 과도한 임대주택 축소 △1기 신도시 재정비 신속 추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및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 급행화 등 서울 강남 30분대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자유로 지하화 및 통일로 확장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