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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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불법 주·정차 개인형 이동장치(PM) 견인 추진 - 개인형 이동장치(PM) 견인대행업체 모집 공고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방치 및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PM에 대한 견인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견인구역 내 무단 방치된 PM을 공유PM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수거 또는 이동하지 않을 경우 견인대행업체를 통해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견인료 부과대상은 공유PM 대여업체로 견인료는 대당 3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PM 견인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 공고했으며, 공고문은 고양시 누리집(www.goyang.go.kr)과 고양시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자)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5월 28일까지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PM 견인대행업체 지정 이후 본격적인 견인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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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동참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로, 국회의원 또는 지자체장이 기부를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백만 특례시에 걸맞게 지역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제도로서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도창 영양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떠나 타 지자체에 거주하며, 고향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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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개소식 개최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는 봉담읍 소재 화성시민대학(구 한국농수산대학 본관)의 좌측동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난간 설치 ▲점자블럭 설치 ▲휠체어 출입 가능 폭을 확보한 출입문 설치 및 엘리베이터 증축 등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을 적용했다. 센터는 학습실, 댄스 연습실, 작품 전시실, 사무실, 상담실, 북카페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센터에서 꽃꽂이, 라인댄스, 숲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 작품기획전시 운영 등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평생학습 관계자,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난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운영 중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현판식도 함께 진행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도할 화성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 운영해 화성시 장애인분들의 성장과 희망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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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소재 도서관, ‘모담도서관’으로 명칭 확정 모담산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 의미로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비전 담아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운양동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의 명칭을 ‘모담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시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393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모담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모담’은 도서관이 소재한 운양동 중심부에 있는 모담산의 명칭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공공도서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즐거운 복합문화기관이자 소통과 교육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모담도서관은 연면적 8,68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을 조성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의 여덟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화·예술을 특화주제로 하여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오는 12월말 준공해 내년도 4월경 개관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담도서관’은 시민행복과 지적평등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아보겠다는 도서관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며 “김포시의 대표도서관이자 거점 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지식문화 공유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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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김포시(시장 김병수)는 5월 3일(하성면 전류리), 5월 9일(통진읍 동을산리) 두 차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시설, 주민단체 등 각 마을별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금번 회의 시 ▲우리나라 치매현황 ▲치매 바로알기 ▲김포시 치매관리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성과 및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김포시는 2018년 양촌읍 양곡휴먼시아 8단지를 시작으로 ▲하성면 전류리(2019) ▲통진읍 동을산리(2020) ▲하성면 마곡리(2021)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은 3년간 치매예방 프로그램, 안전환경 조성,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이후 자체 운영으로 전환된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및 치매유병률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산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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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2024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 선정 쾌거 - 22년 약속대상, 23년 공약실천계획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선정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해 절대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 이행도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선거공보 분야),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3년 연속 공약관련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게 됐다.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도시혁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완전한 자족도시」로 새로고침’을 공약 비전으로 선정하고 5대 시정 목표 하에 8대 분야 70개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가능했다”고 밝히고,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수행해 108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최근 영국 BBC에서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 5대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데 이어,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연이어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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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이크루,화성시 취약가구 여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유제이크루가 화성시(시장 정명근)에 취약가구 여성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9일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의주 유제이크루 대표, 신현주 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유제이크루가 지난 4월 개최한 ‘UJCREW ZUMBA PARTY’ 불우이웃돕기 나눔 행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유제이크루가 기탁한 후원금을 관내 복지시설 2개소를 이용 중인 미혼모와 피해 청소년의 생필품과 필요 물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화성시 미혼모, 성폭력 피해자 등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의주 유제이크루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이크루는 유튜브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 대표 줌바댄스 그룹으로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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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수원대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 협약 체결화성시(시장 정명근)는 9일 수원대학교에서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변경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년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화성시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확대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4년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관부터센터를 위탁해 운영 중인 기관으로, 이번 변경 협약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변경되는 주요 사항은 ▲기존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센터명 변경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급식시설 관리까지 지원대상 확대 운영 등이다.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등 소규모 사회급식시설 60개 기관을 목표로 ▲맞춤형 식단 및 조리법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제홍 환경국장, 송경수 위생정책과장,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 김수동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차장, 김영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어린이를 비롯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지역 급식 지원 체계 마련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센터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소규모 급식시설 787개 기관, 22,931명을 대상으로 급식·영양·위생 관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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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9동,동구 스타일의 재능 기부 릴레이 시작화성시(시장 정명근) 동탄9동이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 방식의 재능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페이 잇 포워드’는 개인이 받은 도움과 경험을 제3자에게 베푸는 사회적인 캠페인으로, 미국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뒷사람의 커피 값을 내주던 것에서 시작됐다. 동탄9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능 기부 릴레이를 통해 주민 모두 기부 천사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동구 스타일의 페이 잇 포워드’를 추진한다. 재능 기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동탄9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기도 한 음희화 국민안전원 대표이다. 음 대표는 지난 9일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골든타임 내 응급 대응 방법을 현실감 있게 안내했다. 음희화 국민안전원 대표는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행한 것은 이해하는 만큼, 안전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동호 동탄9동장은 “이번 재능 기부를 통해 심장 정지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신속 정확하게 행동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동구 스타일의 기부 릴레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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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인들이 공감한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김포’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이번에는 경기도 체육의 장에서 뜨겁게 울려퍼지며, 경기도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김포시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도 체육의 장인 이번 체전을 통해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시민 열망으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로 ▲지역적 위치가 아닌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도시 ▲교통 요충지, 이용자 중심의 수도권 인프라로 경제적 파급효과 높은 도시 ▲ 수도권 인프라 위치로 글로벌 미래스포츠인재 육성 요람 도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국제스케이트장인만큼 신규 스케이트장은 공급자 눈높이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바라봐야 하고, 김포시는 수요자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빙상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에 확실히 부합하는 장소라는 것이 돋보인다. 시민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목소리를 높여나가고 있다. 김포시 체육인들이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각계 단체의 유치 응원과 시민 결의대회, 친선결연도시 응원 등이 이어지면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개회식장에는 각 시군 단체장, 체육회장, 선수단 등 총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성화행사 및 드론라이트쇼 등이 진행됐다. 지난 8일부터 시작돼 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31개 시군 1만명이 참가해 테니스, 축구, 태권도 등 27개 종목에서 승부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