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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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제15회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모집□ 대전소방본부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ㅇ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관련 사건, 사고 브리핑이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뉴스, 토론, 대담 등 보도의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경연하는 방식이다. ㅇ 참가대상은 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접수는 내달 25일까지 가능하고, 접수방법은 관할 소방서나 대전소방본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ㅇ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되고, 소방청 주관 전국 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ㅇ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방본부(☎042-270-6143 ▲동부소방서(☎042-270-13210 ▲둔산소방서(☎042-270-1421) ▲대덕소방서(☎042- 270-1521) ▲유성소방서(☎042-270-1621) ▲서부소방서(☎042-270-17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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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 새단장…지하철 안 농장에 먹을거리·볼거리 가득□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운영 구간인 7호선 상도역에 위치한 상도 메트로팜(METRO Farm)이 시민 편의성을 더욱 높인 새 단장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 메트로팜(METRO Farm)은 서울교통공사 스마트팜 고유 브랜드다. 공사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수익원 창출 및 공실 상가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도역 등 5개 역에 메트로팜을 조성ㆍ운영하는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지하철 역사 내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메트로팜이 세계 최초이다 [‘변신’을 통해 더 편리해지고 더 과학적으로 변한 상도역 메트로팜] □ 상도역의 메트로팜은 현재 준공 완료된 메트로 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고, 팜카페가 메트로팜 내부에 존재해 시민들이 한눈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이 존재했다. ○ 팜카페는 매장 안 재배시설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팜소믈리에가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팜주스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 공사와 메트로팜을 운영하는 팜에이트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상도역 메트로팜 리뉴얼 사업을 벌였다. 많은 시민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팜카페를 눈에 잘 띄는 공간에 1개소 더 추가하였다. 면적을 확장하고 바닥타일을 교체하는 등 인테리어를 변경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좌석과 탁자를 추가해 시민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변신’을 통해 더 편리해지고 더 과학적으로 변한 상도역 메트로팜] □ 상도역의 메트로팜은 현재 준공 완료된 메트로 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고, 팜카페가 메트로팜 내부에 존재해 시민들이 한눈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이 존재했다. ○ 팜카페는 매장 안 재배시설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팜소믈리에가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팜주스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 공사와 메트로팜을 운영하는 팜에이트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상도역 메트로팜 리뉴얼 사업을 벌였다. 많은 시민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팜카페를 눈에 잘 띄는 공간에 1개소 더 추가하였다. 면적을 확장하고 바닥타일을 교체하는 등 인테리어를 변경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좌석과 탁자를 추가해 시민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 시민 편의성을 앞세운 리뉴얼과 공사와 제휴사 간의 상생 노력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메트로팜으로 돌리는 결과를 낳았다. 상도 메트로팜 월평균 매출액은 전년 2분기 대비 24.0%, 메트로팜 전체 월평균 매출액은 전년 2분기 대비 16.2% 상승했다, 이는 앞으로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과 더불어 공사와 제휴사(팜에이트)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시 한번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양한 먹을거리ㆍ볼거리 가득한 메트로팜…많은 이용 부탁] □ 상도역에 있는 상도 메트로팜은 팜카페와 휴식공간 외에도 참가자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요리하고 맛보는 체험공간인 ‘팜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도역 이용 시민 및 인근 주민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 5개 역사에 존재하는 메트로팜에서는 ICT기술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한다. 식물 재배에 필요한 빛, 온도, 습도, 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365일 최상의 품질의 채소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0~15㎍/㎥)” 수준에서 관리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및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키우고 있다. □ 정선인 서울교통공사 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팜 사업의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향후 을지로3가 등에도 리뉴얼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라며, “스마트팜 사업은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시민들에게는 지하철역 안에서 체험·휴식·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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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1회 파주시장배 줄넘기대회’개최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3일 월롱 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제1회 파주시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파주시장배 줄넘기대회’는 파주시 체육회 주최, 파주시줄넘기협회(회장 이철근) 주관, 파주시가 후원한 행사로, 줄넘기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 체육 줄넘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줄넘기 동호인과 임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근 줄넘기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줄넘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시장 표창장 수여, 참석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30초(모아 뛰기, 번갈아 뛰기, 이중 뛰기) 및 2인 경기(번갈아 뛰기), 단체전(4인 스피드 릴레이)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첫 출발한 시장배 줄넘기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동호인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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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강예술단,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 개최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파주시 임진강예술단(대표 백영숙)이 23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진강예술단의 창단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탈북민, 지역주민 등 500명을 초청해 남과 북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 인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탈북민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남한의 대중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소해금 연주 등 남북한 합동 공연을 펼쳐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화합의 공간을 마련했다. 백영숙 임진강예술단 대표는 “2014년 창단 이후 예술단을 이끌어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지금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임진강예술단은 남북 간 문화교류와 소통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진강예술단은 전국을 누비는 전문예술단체로서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과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문화예술공연 전문단체인 임진강예술단은 2014년 창단 후 관내 거주 탈북민을 중심으로 북한에서 예술 활동을 했던 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북한 전통 무용과 노래 등 북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려온 전문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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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고양특례시장기 테니스 대회 개최23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제31회 고양특례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동환 시장은 “테니스는 찰나의 순간에 결정을 내리는 판단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고 말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테니스를 정책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승패를 떠나 대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한편 관내에 성사시립테니스장을 포함해 총 10개소의 시립테니스장을 보유한 고양시는 올해 12월 25억원을 투입해 성사시립테니스장 실내구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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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년까지 205개 읍면동에 마을건강센터 설치한다부산시, 2030년까지 205개 읍면동에 마을건강센터 설치한다! ◈ 7.21. 14:00, 1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건강센터 중장기 비전 선포… 마을건강센터 운영을 위한 지침 마련 ◈ 동 행정복지센터·도시재생시설 등에 설치된 마을건강센터… 15분 생활권 내 주민 건강관리 거점으로 시민 건강증진 및 건강 불평등 완화에 기여 ◈ 마을건강 생태계 조성, 건강공동체 활성화, 지역사회 기반 주민건강관리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15분 생활권을 중심으로 시민 건강을 관리하는 ‘마을건강센터’의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오늘(2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건강센터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이종진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16개 구·군 보건소장, 71곳의 마을건강센터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마을건강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도시재생시설 등 마을 내에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측정과 상시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주민건강공동체도 운영하는 시설이다. 지난 2007년, 반송지역에 처음 생긴 이후 꾸준히 확대되어 현재는 71곳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15분 도시 생활권 내에서 건강하게, 이웃들과 함께 고립감 없는 건강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재 71곳인 마을건강센터를 오는 2030년까지 205개 전체 읍면동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시는 전문가 회의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을건강센터의 지향점과 방향성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마련했다. 시는 ‘주민이 함께 만드는 모두가 건강한 마을’을 목표로 ▲마을 건강수준 향상과 ▲지역 내 건강 격차 완화 ▲건강자치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 3개의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실행해 나갈 전망이다. 먼저, 시는 ❶지속가능한 마을건강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 건강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건강 자치활동을 활성화한다. 이어 ▲마을건강센터 대표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력 확보와 표준 운영지침 마련에도 나선다. ▲건강도시사업지원단을 바탕으로 마을건강 사업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❷주민자치 지향 건강공동체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마을건강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건강공동체를 형성해 이를 활성화하며 ▲마을의 물리적·사회적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 친화적인 환경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❸지역사회에 기반한 주민건강관리를 실천한다. ▲주민 건강관리군을 구분·등록해 일상적 건강관리를 제공하며 ▲건강위험군 주민을 발굴해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조 모임을 통해 통합돌봄을 제공한다. 아울러,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강사례 관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비전이 건강공동체 형성과 주민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마을건강센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마을건강센터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동 단위 마을건강센터가 부산 전역에 설치되면 15분 건강도시 부산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건강센터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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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과의 약속, 이행 속도 높인다민선8기 ‘힘쎈충남’ 완성을 위한 공약 등 도정 핵심 과제 실행 로드맵이 나왔다.220만 도민의 의지와 힘을 모아 미래 먹거리를 창출,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실국원별 민선8기 공약과 역점&현안 과제 세부 이행 방안을 공유&보완하고, 신속한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가 내놓은 민선8기 도정 핵심 과제는 공약 130개, 역점 과제 66개, 기타 현안 41개 등 총 237개다.이 중 연내 추진할 단기 과제에 대해서는 2회 추경 확보 등 추진 기반 마련, 예비타당성조사 및 내년 정부예산 확보 등 중앙부처 대응에 힘을 모은다.중장기 전략 사업은 법령 개정이나 국가 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주요 핵심 과제별 실행 방안을 보면,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은 특별팀(TF) 구성에 이어 내달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또 경기도와 협력 사업을 추리고 업무협약을 맺은 뒤, 내년 기본계획을 공동 수립하며, 국가계획 반영 등에 나서기로 했다.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경영 효율화는 8월 초까지 연구용역 추진 기관을 선정해 연내 용역과 실행계획 수립까지 마칠 계획이다.지역 소득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민선8기 100일 중점 과제로 꼽은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은 단기적으로 △민간전문가 중심 특별팀 및 추진위 신설 △투자자 확보 방안 강구 △사업 모델 설계 등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한다.중장기적으로는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점을 감안해 대정부 활동을 전개하며, 출자자 모집과 법인 설립 등 금융위원회 은행 설립 인가를 준비한다.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는 연내 선포를 마무리 하고, 내년 세부 전략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 거점 병원 확대를 위한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은 내년 최종 사업대상지 확정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충남 이전은 범도민추진위원회 구성과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뒤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키로 했다.남부 지역 민원 행정 서비스 불편을 덜고, 특화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설치를 추진 중인 충남 남부출장소는 오는 10월 지원센터를 먼저 가동한 뒤, 내년 1월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세종시 내에 위치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도내 이전은 내년 상반기 실행 계획 수립과 대상지 공모 등을 위한 용역을 마친 뒤, 이전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2026년 다시 개최키로 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연구용역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내년 6월 계획서를 제출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기로 했다.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 및 자산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한 리브투게더는 이달 내에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민선8기 내에 5000호를 건립한다.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 추진을 위해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하는 한편,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천안과 아산, 평택 103.7㎞를 연결하는 아산만 서클형 순환철도 신설은 연내 사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범국민 여론 조성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정 반영, 예타 면제 또는 통과 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2030년까지 1조 789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계획인 한국판 골드코스트와 관련해서는 다음 달 중 특별팀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 등 추진에 속도를 낸다.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9월까지 민관 MOU를 맺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도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김태흠 지사는 “100일 중점 과제 등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빠르게 내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로 성과를 올리며 추진 기반을 다져야 한다”라며 “특히 충남형 선도 모델은 조기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어 “긴축 예산 기조 등으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어려운 상황이나, 공모 사업 대응, 한 발 빠른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으로 국가 지원 사업과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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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신규 소방헬기의 이름을 찾습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경상남도 소방본부 신규 소방헬기 도입’에 따라 소방헬기 명칭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의 신규 소방헬기(KUHC-1)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제조한 다목적용 국산 헬기이다. 6월 10일에 납품되었고 9월 중 실제 임무에 투입된다. 현재는 8월 말까지 신규 기종 적응 훈련기간으로 그 기간 중 새로운 소방헬기의 이름을 찾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힘차게 비상하는 소방헬기 상징성 ▲ 도민 누구나 소방헬기임을 알 수 있는 대중성 ▲ 경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성이 담긴 이름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경남도민참여 플랫폼(https://www.gyeongnam.go.kr/gn1st)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된 명칭은 경상남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 명칭은 실제 출동에서 소방헬기의 호출명으로 사용이 되며, 수상자에게는 향후 있을 헬기 취항식(9월)에 초청하여 약 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이번 경남 소방헬기 명칭 공모전을 도민과 함께함으로써 안전한 경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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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고의 한우를 찾는 강원축산경진대회 신청 접수□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2년「제47회 강원 축산경진대회」가 오는 9.21.(수)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가축시장(춘천시 신북읍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1968년부터 이어져 온 강원축산경진대회는 가축개량의 성과평가와 도내 청정 우수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축산 농가의 자긍심과 축산인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행사로「한우 고급육 품평회」,「한우 암소경진대회」등 2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한우 고급육 품평회는 7.25.까지, 암소 경진대회는 9.14.까지 해당 지역 지자체와 축협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 ASF 방역 여건 등을 감안하여 돼지 고급육 품평회는 미개최 □ 평가‧심사는 축산분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진행하며 평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하여 도지사상 등 31점의 포상과 총 4천 7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또한, 암소경진대회 5개 부문별 1위는 1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 강원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ASF 방역 여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축 개량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금번 대회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축산농가 및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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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백신 4차 접종 적극 참여 호소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무안 남악 소재 보건지소에서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마치고, 면역 확보 및 확진자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대상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화이자 3차 접종을 마쳐 4차접종 대상이다. 이날 도청 접종대상 실국장 14명도 4차 접종에 동참했다.전남도는 지난 18일부터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까지 4차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이나 보건소를 통해 예약제를 운영, 8월 1일부터 접종을 본격화한다. 그 이전에라도 접종을 희망하면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당일 접종을 할 수 있다.전남지역 총 접종 대상자는 약 88만 명이다.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더라도 3개월이 지나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기저질환자는 만성 폐질환, 심장질환, 만성 간질환, 치매, 파킨슨병 등 만성 신경계질환, 자가면역질환, 암, 활동성 결핵, 당뇨병 등이 해당된다.김 지사는 “최근 감염자 상승, 3차접종 효과 감소를 고려할 때 4차 접종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중증·사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특히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와 50세 이상 도민은 신속하게 4차 접종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