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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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확대 등 기반 시설 개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 확대되고 충전시설 설치 비율이 강화돼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15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전라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이하 조례)를 개정‧ 공포했다고 19일 밝혔다. ○ 우선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 확대된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500세대 이상일 경우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으로 변경된다. ○ 아울러 충전시설 설치 비율도 강화됐다. 주차단위구획 총수를 기준으로 신축건물은 5% 이상, 기축건물은 2% 이상의 경우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 급속 충전시설 설치 비율도 조정됐다. 충전시설 중 공공건물·공영주차장은 20% 이상, 공중이용시설은 10% 이상을 급속 충전시설로 설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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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환자 치료 최일선 의료현장 직접 점검□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가운데 환자 치료를 위한 최일선 의료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의료계와의 유기적 협조를 당부하는 등 감염병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 김 지사는 19일 전국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준공한 ‘감염관리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환자들의 적극적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염병 대응에 대한 의료계의 입장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 센터(지상4층) : 음압병실 51병상, 선별진료소, 음압수술실, 음압CT실 등 ○ 전북도는 최근 코로나19 BA.5 변이 확산으로 연일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6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평가에 따라,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치료를 위한 치료병상 확충, 호남권 병상공동대응체계 구축,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확대 및 감염취약시설 방역대응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 김 지사가 이날 찾은 전북대학교병원 감염관리센터는 지난 5월 30일 개원한 뒤 상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써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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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샐틈없는 대비,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현장점검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우기철을 맞아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장과 봉동 배수장을 찾아 정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신 국장은 먼저 익산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실적과 우기 전 활용 가능한 배수장과 배수로의 정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배수로 말단부와 펌프시설 등을 점검하며 배수 흐름 저해 요소와 작업 인부 안전사고 위험 요소 등을 꼼꼼히 살폈다.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 현황 (위 치)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외 5개리, 4개동 일원 (사업기간) ‘19. 10월 ~ ’25. 12월 (공정율 : 80%) * 수혜면적 : 684ha (사 업 비) 40,292백만원(국비 100%) (사업내용) 배수장 2개소, 배수문 2개소, 배수로 29조 L=19.1Km 등 이어 방문한 익산 봉동배수장에서는 도내 배수장 설치현황과 우기철 대비 사전 가동훈련 실적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배수장·유수지 정비 여부, ▲시설물 관리자 지정 및 비상근무 매뉴얼 정비, ▲침수대비 이중화 비상전원시설, ▲가동펌프 및 제진기 작동 유무 등을 점검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가정해 배수장 가동과 중앙상황실 원격제어 가동 시연도 하며, 추가적인 보완점과 시설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우기철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대비는 물론, 재해대책기간에도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한 위험요소 발굴로 재난피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수개선사업은 농경지 상습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국비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5개 지구 5,861ha에 711억 원을 투자해 진행 중이며, 활용 가능한 배수장과 배수로 시설물을 우선 정비해 농경지 침수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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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농업이 농생명산업 수도를 만든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동구)은 7월 14일~15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전라북도4-H회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46회 전라북도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전라북도4-H경진대회’는 전라북도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이 농업 현장에서 지·덕·노·체의 4-H이념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민주시민으로서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성과 경진과 농특산물 전시, 그린아이디어 경진 등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장이 됐다. ○ 또한 최근 이슈 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청년농업인의 선도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는 “청년과 농업이라고 하면 낯선 조합 같지만 싹을 틔우고 열매 맺으며 성장한다는 점에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라고 말하며, ○ “젊은 세대를 통해 전북이 농생명산업 수도로 커가길 기대하고, K-스마트팜 조성을 확대해 새만금 첨단농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늘 청년농업인과 함께하겠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이에 전라북도 4-H연합회 최한국 회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 상황에 맞게 신속한 정보습득과 선진 정보기술을 도입해 전라북도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대표 농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한 회원들과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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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역문제 해결 플랫폼’설명회 개최□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전 과정에 민간과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는‘우리 곁에 반가운 변화, 전북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 사업설명회’를 7일(목)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북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은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문제를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도해 ’18년 대구 등에서 시작했으며 올해는 13개 시도에서 추진한다. 전북도는 올해 처음 제도를 도입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협업체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충북, 경남, 충남, 전남, 부산, 울산, 전북, 경북, 제주(파란색은 ‘22년 신규추진) ○ 이번 설명회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전주대(지역혁신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열어 도민, 민간단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4시군 등 40개 기관 100여 명이 함께 했다. ○ 설명회에서는 플랫폼 사업내용, 추진일정, 타지역 문제해결 사례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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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임업직불금을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 임업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동 기간 내에 임업직불제 등록신청서, 대상자 증명서류 등을 산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 다만, 올해는 6월말까지「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임업경영체(임업인 및 임업 법인)에 한해 직불금을 지급한다. 또한 2023년부터 직불금을 받으려면 최소 9월말까지는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에 임업 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 □ 임업 직불금을 신청한 임업인에 대해 자격요건 검증, 실경작 확인 등 인증기준 이행점검을 거친다. 적격 대상자에게는 당해 연도 직불금으로 가구당 최소 32만 원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급된다. ○ 임업 직불금 수령자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등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받아야 한다. 미이행하면 감액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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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임업직불금을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 임업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동 기간 내에 임업직불제 등록신청서, 대상자 증명서류 등을 산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 다만, 올해는 6월말까지「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임업경영체(임업인 및 임업 법인)에 한해 직불금을 지급한다. 또한 2023년부터 직불금을 받으려면 최소 9월말까지는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에 임업 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 □ 임업 직불금을 신청한 임업인에 대해 자격요건 검증, 실경작 확인 등 인증기준 이행점검을 거친다. 적격 대상자에게는 당해 연도 직불금으로 가구당 최소 32만 원에서 최대 120만 원까지 지급된다. ○ 임업 직불금 수령자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등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받아야 한다. 미이행하면 감액 처분을 받는다. □ 전라북도 관계자는 “임업․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을 제공하는 임업인에게 올해 처음으로 임업직불금을 지원하는 만큼 임업 경영체 등록한 임업인은 반드시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주 요 내 용 》 ◇ ‘22년도 임업직불제 사업 추진 개요 ○ 사업대상 : ’22년 6월말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으로서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신청한 임업인 ○ 신청기간 : ‘22. 7. 1 ~ 7. 31 (1개월간) ○ 신청장소 : 산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 지급단가 ․ 소규모 임가 직불금 : 120만원(0.1~0.5ha) ․ 면적 직불금 : 94만원(0.1~2ha), 82만원(2~6ha), 70만원(6~30ha) ․ 육림업 직불금 : 62만원(3~10ha), 47만원(10~20ha), 32만원(20~30ha) ○ 지급기간 : ’22. 11 ~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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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섬의 날 홍보대사 방송인 김수미, 박명수 위촉□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7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송인 김수미와 박명수,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리랑(본명 김이랑) 등 총 4명을 제3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7일 동안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최되고, ○ 행사 기간에는 정부기념식을 포함해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대회, 체험행사 등 축제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 4명은 섬의 날을 널리 알리고, 제3회 섬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방송인 김수미 씨는 군산 특산품을 비롯한 섬 특산품 홍보와 판매증진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판매방송을 진행할 예정이고, ○ 유튜브 활명수를 운영 중인 박명수 씨도 제3회 섬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DJ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 먹방 유튜버 쯔양은 홍보 영상 촬영과 섬의 매력과 먹거리를 소개하는 등 섬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선다. ○ 마지막으로 캠핑 유튜버 리랑은 섬에서 캠핑을 즐기며 섬의 관광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이찬준 전라북도 지역정책과장은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주행사장(GSCO) 방문에서 끝나지 않고 방문객이 섬까지 찾아가 볼 수 있도록 부대행사 등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홍보대사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