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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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음식 현대화를 위한'대전 학생 요리대회'개최□ 대전시는 전통조리서인'주식시의(酒食是儀)'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전통음식 발굴을 위한 ‘대전 학생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1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주식시의(酒食是儀)'는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9세 손인 송영노(1803~1881)의 부인 연안 이씨가 처음 기록한 뒤 여러 해에 걸쳐 집필한 한글조리서이다. ㅇ 만두, 떡볶이, 비빔국수를 비롯해 송기악탕, 두텁떡, 난면(국수) 등 음식 조리법 49종과 24종의 술 빚는 법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전통요리를 연구하는 좋은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ㅇ 이에 대전시는 '주식시의(酒食是儀)'에 수록된 일부 음식을 현대인 입맛에 맞게 재현하여 지역 전통음식을 육성하고 대전지역 음식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ㅇ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통음식에 관심있는 대전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ㅇ 경연은'주식시의(酒食是儀)'에 수록된 음식 중 만두, 떡볶이, 비빔국수를 현대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 하는 ‘자신만의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ㅇ 참가신청은 9월 12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와 위비티 등 공모전 사이트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제출하면 된다. ㅇ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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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사회봉사단, 대덕구 비래동에 라면, 백미 기탁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사회봉사단, 대덕구 비래동에 라면, 백미 기탁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중부지역본부장 염화섭, 이하 ‘한전MCS’)은 22일 사회적배려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 상당의 10kg짜리 백미 10포와 라면 8상자를 대덕구 비래동(동장 최명희)에 기탁했다.한전MCS는 전기검침, 고지서 전달, 전기단전 등 전기관련 업무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들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30여명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요금 대납 및 맞춤형 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염화섭 본부장은 “우리 봉사단은 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최명희 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렇게 후원해주시는 염화섭 본부장님과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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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캠페인 개최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사행연)는 지난 27일 정림동 일원에서 사회복지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줍깅(플로깅) 방식으로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는 줄이고, 구민 안심은 채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생활고에 비관 자살한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민선 8기 공약으로 ‘국민안심지원제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을 청하지 못해 극한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사행연 회장은 “서구청에 근무하는 180명의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운 주민들의 곁에 먼저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대전광역시 서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서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비를 모아 5년간 1,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셋째 애 이상 출산용품 지원 등 소외계층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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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대전충남소비자연맹, 음식문화개선사업 업무협약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량 및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관 업무 협약은 종량제 완전정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에 선정된 단체와 구가 함께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구와 연맹은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교육․홍보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강난숙 대전충남소비자연맹 회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상호 협력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음식문화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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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륜차 등 불법자동차 근절 종합대책 추진 - 단속 확대 및 정례화, 단속 행정 역량 강화, 시민참여 확대 등 추진 -□ 대전시는 올 하반기까지 이륜차 등 불법자동차 근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종합대책은 지속되는 이륜차의 불법행위로 인한 소음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 이에 대전시는 ▲단속 확대 및 정례화 ▲단속 행정역량 강화 ▲시민참여 확대 등 3가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우선 단속방법을 ▲대전시 주관 합동단속 ▲자치구 자체단속 ▲경찰 음주단속 참여 ▲실시간 순찰 단속 등으로 다변화하여 단속을 확대한다. ㅇ 또한 대전시, 자치구, 대전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ㅇ 주요 단속대상은 ▲소음기 등 불법튜닝 ▲미사용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등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이다. ㅇ 이륜차와 별개로 최근 잇따라 낙하사고가 발생하는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ㅇ 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고발 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ㅇ 이와 함께 시이륜차 튜닝업체, 정비업체에 대한 일제점검 및 계도를 실시하여 불법이륜차 양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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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푸른학습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단’운영 재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했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단’운영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ㅇ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단은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주관하여 1998년에 발족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족 약 9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ㅇ 탐사단 활동은 전국의 자연휴양림 및 국립공원 등 자연경관 우수지와 지역 환경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한 대한민국 유일의 순수 가족형 체험활동이다. ㅇ 이번 하반기 활동은 8월 13일 남이자연휴양림과 8월 20일 경상북도환경교육원과 연계한 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 총 6회(회당 80명 내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ㅇ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 가족탐사단 활동은 환경의 소중함도 몸소 체험하고 그동안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소홀해진 가족 간 소통과 시민 유대강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ㅇ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단은 매년초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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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보육시설아동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2일 오후 대전시청을 찾아 보육시설 아동 후원금 1천만 원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했다. ㅇ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상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 참석했다. ㅇ 후원금은 200여 명의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피크닉 테마파크 체험, 마술, 장기자랑 등 신나는 여름 추억을 선사할 희망나눔 캠프‘피크닉 가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ㅇ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한국타이어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국타이어 김선우 상무는 “보육시설 아동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ㅇ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타이어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참여하는 희망나눔캠프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하여 안전한 피크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공동활동으로 연탄배달, 김장봉사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행복한집 무료급식소 후원, 어울림 음악회 개최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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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제15회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모집□ 대전소방본부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ㅇ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관련 사건, 사고 브리핑이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뉴스, 토론, 대담 등 보도의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경연하는 방식이다. ㅇ 참가대상은 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접수는 내달 25일까지 가능하고, 접수방법은 관할 소방서나 대전소방본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ㅇ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되고, 소방청 주관 전국 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ㅇ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방본부(☎042-270-6143 ▲동부소방서(☎042-270-13210 ▲둔산소방서(☎042-270-1421) ▲대덕소방서(☎042- 270-1521) ▲유성소방서(☎042-270-1621) ▲서부소방서(☎042-270-17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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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저녹스버너 교체비 지원□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에 설치된 일반 버너를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은 ‘저녹스버너’ 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간접가열식 건조시설의 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 하는 경우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248만원(0.1톤/hr)에서 최대 1,520만원(10톤/hr 이상)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ㅇ 대상자 선정은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으로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부터 먼저 지원되며, 저녹스버너 교체비용을 지원받으려는 사업장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신청서류를 7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ㅇ 신청자격, 신청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시 미세먼지대응과(☎042-270-3193)로 문의하면 된다. ㅇ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기여하고,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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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저녹스버너 교체비 지원□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에 설치된 일반 버너를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은 ‘저녹스버너’ 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간접가열식 건조시설의 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 하는 경우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248만원(0.1톤/hr)에서 최대 1,520만원(10톤/hr 이상)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ㅇ 대상자 선정은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으로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부터 먼저 지원되며, 저녹스버너 교체비용을 지원받으려는 사업장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신청서류를 7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ㅇ 신청자격, 신청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시 미세먼지대응과(☎042-270-3193)로 문의하면 된다. ㅇ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기여하고,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