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6일 시 의회와 연계 추진 중인 ‘시민행복 소통의 날’의 첫 목적지인 중구를 찾아 ▲영종하늘도시~영종역 간 버스교통편의 개선 요청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전망대 ▲신포 지하공공보도 연장(복합센터) 사업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민선 8기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시민행복 소통의 날’은 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10개 군·구의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임관만, 신성영 등 중구 지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294개의 실시간 환경소음 자동측정망 확대해 사물인터넷(IoT)기반의‘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에 맞춰 국가와 지방의 소음측정망을 일원화해 실시간 소음지도 및 소음민원 발생지역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의 소음정도를 측정한 데이터는 환경부의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모아지게 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소음방지대책 수립 및 시민 체감 정책에 반영되게 된다.인천시는 이...
인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 한결 가벼워지게 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8월 21일까지다.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상자 나이기준을 5세를 더 연장해 만 19~39세까지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분, 총 24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부모님과 따로 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해 아동의 구강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아동기의 미흡한 구강관리와 구강질환 방치는 높은 구강질환 유병률·노년기 치아 상실 및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동·성인기 모두 구강검진, 예방치료(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등 구강질환 예방 실천이(20~30%) 저조해 통증 전까지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이에, 인천시는 ‘발치·보철’에서 ‘예방·보존’으로의 구강보건사업 패러다임을 전환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관리 교육, ...
시민 곁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이 음악과 강연이 어우러진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캠프마켓 콘서트 등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캠프마켓의 반환과 개방에 따른 공원 조성 방향과 지역 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캠프마켓 개방공간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고, 캠프마켓의 역사성과 장소적 특성을 활용한 공연 콘텐...
기상청은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23.7℃)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최근 물가상승까지 더해져 삼복더위 중에도 더위를 식히기가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름철 폭염, 풍수해 등 안전사고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우선, 시는 1만2천 복지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복지위기가구 발굴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34종의 위기 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8명과 부서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발은 시민과 주요사업 추진부서에서 추천받은 16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하는 내·외부전문가 실무심사(1차)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심식당’ 1,000개소를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안심식당’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 식사문화 중 감염병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도입됐다. ➀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➁위생적 수저관리 ➂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다.시는 2020년 2,088개소, 2021년 1,308개소의 안심식당을 신규 지정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안심식당 우수기관 평가에서 인천광역시가 2021년 상·하반기 연속 전국 1위 ...
인천시가 인천 시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담은 사연을 공모한다. 선정된 작품은 부평역사내 미디어 전광판 송출과 함께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평역사 내 환승 구간에 미디어 전광판을 새것으로 교체한 것을 기념해, 시민들의 일상이 담긴 사연을 미디어 전광판에 송출하는 ‘2022 인천 마음회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음회관 : ‘마을회관’에서 동네사람들이 소소한 얘기를 나누는 이웃의 정을 의미공모 주제는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전하고 싶은 감사’ 등 소소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9일 7개 자치구(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서구), 현대제철(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인천광역자활센터, 미추홀·계양·서구지역자활센터 등 15개 기관과 함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시는 사업 정책 지원을, 군·구는 임시적환장 확보 및 커피전문점 모집을, 현대제철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은 기금 출연과 자활센터 및 재자원화 기업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광역·지역자활센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