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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메타버스 ‘코이카월드’ 최신 ODA 사업·지식 정보 대폭 확대… 17일 콘텐츠 투어 진행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최신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온라인 가상 공간에 내외국인 100여명이 모여 개발도상국과 상생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1월 17일 한국의 ODA 사업 현장을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월드(KOICA World)’ 내 콘텐츠를 대폭 확대 개편하고,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5기를 비롯한 내외국인 100여명을 초대해 콘텐츠 투어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이카월드 접속 : https://bit.ly/KOICA_World ※ 위코(WeKO) :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 ODA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전 세계 27개국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코이카월드는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의 기획으로 2022년 첫선을 보였으며, 2년 차를 맞은 올해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코이카와 ODA 지식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대표적으로 한국 최대 규모의 과학 기술 ODA 사업 결과물인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우즈베키스탄 기술 인력 양성의 산실인 ‘직업훈련원’ 건물과 튀르키예 지진 대응 활동을 전개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수송기 실물을 직접 구현한 공간에서 방문자들이 우리 정부의 ODA 사업 현장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ODA 미로맵(미로정원에서 펼쳐지는 ODA 지식 OX 퀴즈 게임) △ODA 방 탈출 게임(코이카월드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션 수행 게임) △ 코이카 해외 사무소 및 다양한 ODA 사업 참여 파트너 기관의 홍보 공간도 마련해 국민과 ODA 사업 파트너들이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하면서 시공간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콘텐츠 투어 및 교류 행사에 참여한 정수연(21)씨는 “코이카월드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코이카 본부를 비롯해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지어준 학교와 연구소 등을 돌아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코이카월드를 통해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우리 정부의 ODA 사업 현장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가 지난 10월과 11월 콘텐츠 개편을 기념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코이카월드에서 개최한 ‘ODA 미로맵’과 ‘ODA 방 탈출 게임’ 참여 이벤트에는 20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대국민 이벤트와 캠페인, 기관 발표·보고회 등의 대중 행사 등이 코이카월드에서 진행돼 왔으며, 그 결과 2022년 10월 출범 이래 코이카월드 접속자 수는 총 4만8200여명에 달한다. 류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는 MZ세대, 글로벌 파트너를 아우를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우리 정부의 ODA 사업을 친숙하게 홍보하고, 더 나아가 국민과 개발 협력 생태계가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국민들과 ODA 파트너 기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코이카월드를 통해 더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협력단 소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사회 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 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긴급구호 등),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실/홍보관(Public Relations and Communications Department / Public Relations Officer) 김가현(Gahyun Kim) +82-31-740-0711 +82-31-740-07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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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Level5’를 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세 가지 분야에 대해 심사해 기관의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공단은 △미리데이 추진 및 지역 유관 단체 협업 친환경 사업 추진 △지역사회 이해 관계자별 소통창구 운영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주민 중심 경영 체계 구축 및 MOU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력 사업 추진 등 기관 특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Level5를 획득했다. 임병호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고, 올해는 가장 높은 등급인 Level5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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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든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외치다… 제11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 개최서울시 및 자치구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에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연간 개발한 정책들을 대상으로 우수제안을 선발하는 ‘2023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를 11월 18일(토) 14시에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의 목소리가 서울시와 합쳐져 하나가 되다’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 청소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희망총회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 보호 및 개선 등 7개의 정책제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심사단 및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정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시상한 정책은 앞으로 검토 뒤 서울특별시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와 강동구청소년참여위원회, 강동구아동구정참여단, 동대문구청소년참여위원회, 성동구청소년참여위원회, 송파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까지 총 6개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가해 청소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3년 청소년 희망회의를 통한 청소년 참여기구 정책발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실행계획의 청소년 참여위원회 구성 운영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를 매년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했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일환 소장은 “서울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 위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에서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따라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정책개발팀 라혜정 070-7707-05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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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아카이브 전시회 ‘일상다변화’ 개최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익활동 아카이브 전시회 ‘일상다변화’를 개최한다. ‘세상과 삶을 바꾼 100개의 공익활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용산구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의 NPO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센터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주간 행사의 하나로 추진되며, 일상 속 사소한 문제의 해결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큰 변화까지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이 만들어 온 변화 사례들을 다룬다. 공익활동이 시민의 삶을 수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왔다는 의미에서 ‘일상다변화’라는 제목을 붙였다. 편의점에서 안전 상비약을 살 수 있게 됐다거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이 개선됐다는 등 일상의 변화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게 됐는지 전시물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또 전시회와 연계해 ‘활동이 만든 변화, 기록부터 홍보까지’ 강좌도 개최된다. 활동가라면 누구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면 어려운 기록, 아카이브, 홍보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진행된다. 자세한 시간과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seoulpa.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배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는 공익활동에 대한 공감대, 활동가에게는 활동의 사회적 의미와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증진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석하는 관람객에게는 100가지 공익활동 변화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책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 김민준 매니저 070-7727-94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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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제 해결 함께해요… 코이카, 한강에서 시민들과 ‘ODA 페스타’ 성황리 개최빈곤, 성평등, 분쟁, 기후 위기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활동과 노력을 알리고자 코이카가 주최한 ‘ODA 페스타’가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월 12일 서울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우리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세계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ODA 페스타’를 개최했다. ※ 공적개발원조(ODA):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5년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7월 발족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5기 주관으로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이카와 ODA, SDGs를 익히고 체험하도록 돕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 위코(WeKO):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내외국민으로 구성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행사는 △SDGs 룰렛게임 △SDGs 미니 마라톤 △ODA 댄스챌린지 △코이카 월드(KOICA World) 메타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ODA 페스타만의 한정 프레임이 담긴 즉석 사진, 푸짐한 경품이 담긴 럭키 드로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먼저 ‘SDGs 룰렛게임’과 ‘SDGs 미니 마라톤’은 SDGs 17가지 목표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천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SDGs 룰렛게임은 참가자가 룰렛판을 돌려 나온 숫자에 해당하는 SDGs 목표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SDGs 미니 마라톤은 SDGs의 의미가 담긴 스테퍼를 밟으며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각각 진행됐다. ‘ODA 댄스챌린지’는 코이카가 지난달 공개한 ‘ODA Song’* 안무를 위코가 시민들에게 직접 알려주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시민들은 현장에서 안무를 익히고 소셜 미디어(SNS)에서 진행되고 있는 ‘ODA Song 댄스챌린지 공모전’에 참여했다. ※ ODA Song: 코이카 직원과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의 목소리로 ‘ODA를 통해 하나되는 세상’이란 메시지를 담은 노래 ‘코이카 월드(KOICA World) 메타버스 체험’은 가상 공간 ‘코이카 월드’에서 미로 게임과 방 탈출 게임을 하며 ODA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동시에, 코이카가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ODA 사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조수빈(31)씨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더 관심을 두고 플라스틱 줄이기, 공정무역 제품 이용하기 등 일상 속 실천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위코 5기 윤지선(23)씨는 “국민 서포터스로서 코이카와 ODA, SDGs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알리려고 노력했는데, 많은 분이 호응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남은 활동 기간에도 국제 이슈가 생각보다 나와 가까운 문제이고, 코이카의 ODA 사업과 일상 속 변화를 통해 해결에 동참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발족한 위코 5기는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창의적 방식으로 코이카와 ODA, SDGs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으며, 11월 말까지 △전 세계 노래자랑대회 △코이카 메타버스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국제협력단 소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국제협력단 김가현(Gahyun Kim) 홍보실/홍보관(Public Relations and Communications Department / Public Relations Officer) +82-31-740-0711 +82-31-740-07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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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성밖숲, 한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최종 선정성주군은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성주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올해 6월에 출범한 K-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야간명소는 물론 소도시의 잠재력 있는 자원도 고루 선정돼 지방 소멸 시대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 가득한 소도시 자원인 ‘나만 몰랐던 야경명소’로 선정된 성주군의 성밖숲은 500년 된 천연기념물인 왕버들 나무 군락지로, 주민들의 휴식 장소 및 관광객들을 위한 성주 대표 관광 명소다. 성밖숲은 조선 중엽 마을의 액운을 막고자 조성됐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왕버들 나무들을 심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선조들의 염원이 깃든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장소다. 수백년간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며 성주를 지켜온 성밖숲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형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여름에는 푸른 왕버들 아래 펼쳐지는 보랏빛 맥문동으로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성밖숲은 성주군의 오랜 노력 끝에 문화재청과 협의를 완료해 올해 9월 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또 성밖숲 주변을 감도는 이천 일대에 약 300억원을 투입, 친환경 수변문화공원 조성 등을 통해 ‘별빛이 흐르는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해 낭만적인 분위기의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시대에 발맞추며 관광산업 개발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성주군은 야간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야간 콘텐츠들을 도입하고 있다. 11월 11일 군 단위 소도시로는 최초로 개최한 친환경 캔들을 활용한 ‘야간 키즈 콘서트’도 그중 하나다. 야간 키즈 콘서트는 성밖숲의 흩날리는 낙엽 아래 수천 개의 LED 촛불 무대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와 캐럴의 클래식 연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낭만적인 공연이었다’, ‘성주군과 같은 소도시에서도 이런 콘텐츠들이 많이 시행되길 희망한다’ 등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구 감소 지역인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와 같은 배후 도시를 지녀 관광 활성화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성밖숲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을 계기로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청 소개 성주군(星州郡)은 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칠곡군, 서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총 인구수는 2022년 12월 기준 4만2566명이다. 군청 소재지는 성주읍이고, 행정 구역은 1읍 9면이다. 언론연락처: 성주군 관광과 홍보대행 더 엑스퍼트 오혜민 대표 070-8080-55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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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 진행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11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및 이끼볼(지구별) 제작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모은 약 13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임직원들이 패용할 수 있는 사원증 케이스로 재탄생시키고, 이끼볼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공단 모든 부서의 임직원들과 금천구 관내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이 함께 병뚜껑을 모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친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금천구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과의 지역사회 친환경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일상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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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 개최음성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미디어젠(대표 고훈)이 부산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센터장 최은실)의 AI 플랫폼 2단계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월 완료된 1차 사업에서 미디어젠은 학생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 접근성을 높이고, 교수 학습 시간 동안 교수자와 학습자 간 상호 피드백이 강화된 외국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2차 구축에서는 기존 구축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어학튜터 데일리 챌린지 서비스 강화 △진단평가 기능 고도화 △플랫폼 다중 언어 지원 △수준별 맞춤학습 자료 추천 △AI 학습 결과의 누적 관리 등 다양한 AI 어학 학습 기능이 고도화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교육센터 AI 플랫폼에서는 학생들이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매일 달라지는 영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일리 말하기 챌린지’는 발음 점수와 함께 올바른 강세 위치를 음절 단위로 시각화해 제공하며, ‘데일리 어휘 챌린지’는 한국어 문장을 제시하고 문장에 맞도록 영어 문장을 완성하도록 훈련하고 입력된 단어의 수준과 관련 학습 정보 등을 제공한다. ‘데일리 문법 챌린지’는 대화 맥락을 보고 한국어 문장 의미에 맞게 영어 작문을 하고, 작성한 문장에 대한 문법을 학습할 수 있다. 만약 작성한 문장에 문법 오류가 있다면 자동적으로 오류를 교정해주며 문법 오류 수준, 문법 오류 유형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영어 진단 평가’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을 분석하고, 수준별 학습 자료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과제 등록 및 시험 출제 기능, 강의 영상 수강 기능, 학사 시스템 연계, 학습자 데이터 관리를 통한 통계 대시보드 기능 등 다양한 온라인 학습 기능이 고도화된다. 최은실 부산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장은 “미디어젠의 우수한 기술과 부산외국어대학교만의 특화된 영어 교육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본다. 현재 외국어교육센터에 소속돼 있는 원어민 교수들과 협력해 양질의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민규 미디어젠 상무는 “부산외국어대학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교육의 선구적인 AI 적용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고도화되는 AI 교육 플랫폼이 앞으로 부산 시민들을 위한 ‘평생 교육의 장’으로의 확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2차년도 고도화 AI 플랫폼은 내년 3월 개강에 맞춰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미디어젠 소개 미디어젠은 음성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카, 스마트 컨택센터, AI 에듀테크, AI 키오스크, 다국어 AI 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더 앞선 신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최근 초거대 AI를 위한 데이터 구축 및 생성형 AI 챗봇 기술 등 최신 알고리즘을 개발해 첨단 기술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디어젠 R&D 전략그룹 이현석 프로 02-6429-71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9일(목) 14:00~16:30 충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 협력포럼은 충청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에서는 △충북의 고향사랑 기부제 동향: 답례품을 중심으로(윤영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남의 고향사랑 기부제도 추진 방향(전지훈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인식조사와 활성화 방안 연구: 주요 기금사업 도출을 중심으로(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는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좌장으로 권재용 충남 고향사랑팀장, 김기래 충북 고향사랑기부제팀장, 김민형 충북 진천군 민간협력팀장,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임준오 세종특별자치시 마을활성화팀장, 정용남 대전광역시 공동체지원팀장, 한재선 충남 청양군 고향사랑팀장이 참여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올해 시행된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며 “각 시도연구원과 지자체 간 지역별 난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다음 연구회는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이며, 2023년 11월 24일(금) 14시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I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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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한국청렴전문가협회와 공동 포럼 개최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과 한국청렴전문가협회(회장 이상수)는 11월 8일(수) 오후 8시 줌으로 ‘청렴, 이해충돌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이상수 한국청렴전문가협회 회장은 현대판 음서제도라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는 개인정보보호의 미명 아래 채용 프로세스 관리감독체계의 부실이 작용하기 때문이라 지적했다. 송준호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한국시민교육연합 상임대표이기도 한 이 회장은 “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자체 감사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과정에서 가족 재직 현황 자료 제출 요구를 거절하는 현상이 불거지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가 채용비리 등 불법행위를 숨기기 위한 편법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실제 최근 가족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체 조사에서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가족관계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실태를 파악하지 못했고, 권익위 조사에서도 선관위의 자료 비협조로 비공무원 채용 전반, 공무원 경력 채용 합격자와 채용 관련자 간 가족관계 및 이해관계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포럼에서 이 회장은 “개인정보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호돼야 하지만 정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의 입사 지원자가 제출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의 범위를 확대하는 법제도 개선이 요망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이 주장한 이해충돌방지법의 가족채용제한 규정의 개정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채용 비리 혐의자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책임자와 담당자를 업무에서 우선 배제하고, 이해충돌방지법에 가족 채용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채용자는 우선 업무 배제하고, 사법기관의 판단이 내려진 시점에서 채용 무효를 한다는 규정을 신설한다. 둘째, 가족근무현황확인서는 채용서류 제출 단계에서 받고, 대상 기관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셋째, 가족채용제한확인서의 적용 대상자를 소속 고위공직자 및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에서 소속 기관의 모든 공직자로 넓히고, 가족의 범위를 민법의 친족 범위로 해 4촌 이내 모계 친족까지 포함한다. 넷째, 공공기관 채용 결정자들을 대상으로 배경조사와 평판조회를 실시해 적격자를 선발한다. 영미권 국가에서 배경조사와 평판조회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채용 지원자를 대상으로도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다섯째, 채용지원자의 개인정보보호는 공익적 목적이나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계법령 위반이 의심될 경우 일부 제한하는 제도적 개선을 한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포럼에 참석한 모든 토론자들이 국민의 이익과 공익적 목적에 부합할 경우 개인정보보호의 일부를 제한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이 회장의 발제 내용에 모두 공감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소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청렴, 자유, 정의의 3대 가치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롭고, 투명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행동하는 공익시민단체다. 송준호 상임대표는 안양대학교 대학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언론연락처: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송준호 상임대표 010-3762-72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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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에 정홍원 전 국무총리 추대… 10일 취임식 개최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11월 10일(금)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원로회의는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결성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국가원로회의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고(故)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공동상임의장을 수행해왔지만, 고 이상훈 상임의장이 올해 9월에 별세함에 따라 이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신임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홍원 신임 상임의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원로회의는 국가의 기본인 헌법을 수호해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면서 부패를 막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앞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올곧은 목소리를 낼 것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원로회의 소개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자 국가 각 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의 단체다.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결성해 오늘에 이르렀다. 국민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통일과 국가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국가안보를 비롯한 교육, 문화, 언론 및 법치가 바로 서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며, 호국보훈 정신을 고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국가원로회의 사무국 김인철 사무차장 02-597-56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