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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미래파 단체 네트워크인 두바이 글로벌미래회의, 두바이 미래 포럼에서 36개 기관의 신규 가입으로 더욱 확대Dubai Future Foundation announced today that 36 institutions from 17 countries have joined the existing four members of the Global Futures Society, the world’s largest global network of futurists. Representatives of the international institutions participated in the Dubai Future Forum, which was held at the Museum of the Future on November 27-28, representing the largest global gathering of futurists. The society was launched last year by the Dubai Future Foundation to enhance the role of the Museum of the Future as a global headquarters for international future foresight institutions and to consolidate Dubai’s position as leading platform for strategic thinking. The Global Futures Society is a platform bringing together some of the world’s major institutions involved in future design and strategic planning, in addition to research centers. Its aim is to facilitate collaboration in identifying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as well as preparing for them. The new members join the Association of Professional Futurists (APF), the Millennium Project, the World Futures Studies Federation (WFSF), and the Public Sector Foresight Network (PSFN). His Excellency Khalfan Belhoul, CEO of the Dubai Future Foundation, said: “The Global Futures Society was launched last year in line with the vision of His Highness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Vice President and Prime Minister of the UAE and Ruler of Dubai, for the Museum of the Future to become an international center for dialogue and partnerships, unifying international efforts in designing the future.” *Source: AETOSWire (https://www.aetoswire.com/en/news/291120233615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129226268/en/ 언론연락처: Dubai Future Foundation Sara Al Qarout +9715294562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두바이 미래 재단(Dubai Future Foundation)은 오늘 17개국의 36개 기관이 세계 최대의 글로벌 미래파 네트워크인 글로벌미래회의(Global Futures Society)의 기존 4개 회원 기관에 합류했다고 발표하였다. 국제 기관의 대표들이 11월 27일~28일 미래박물관에서 열린 두바이 미래 포럼에 참여했는데, 이 모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파들의 모임이다. 이 회의는 국제 미래 예지 기관들의 글로벌 본부로서 미래 박물관의 역할을 향상하고 선도적 전략적 사고 플랫폼으로서 두바이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두바이 미래 재단에 의해 작년에 출범됐다. 글로벌 미래 회의는 연구 센터들 외에 미래 설계 및 전략 기획에 관여하는 세계의 주요 기관들을 모으는 플랫폼이다. 회의의 목적은 기회와 도전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그에 대비하는 것이다. 신규 회원들은 전문 미래파 인사 협회(APF), 밀레니엄 프로젝트, 세계미래연구연합회(WFSF) 및 공공부문 예지 네트워크(PSFN)에 합류한다. 두바이 미래 재단의 최고경영자인 칼판 벨훌(Khalfan Belhoul)은 “글로벌 미래 회의는 미래박물관이 대화 및 파트너십을 위한 국제 센터가 돼 미래 설계에 있어서 국제적인 노력을 결집하고자 하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부통령 겸 수상이며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비전에 따라 작년에 출범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398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자료원: AETOSWire (https://www.aetoswire.com/en/news/2911202336159) 언론연락처: 두바이 미래 재단(Dubai Future Foundation) 사라 알 카로트(Sara Al Qarout) +9715294562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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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s Global Futures Society, World’s Largest Network of Futurists, Grows at Dubai Future Forum With 36 New Institutions JoiningDubai Future Foundation announced today that 36 institutions from 17 countries have joined the existing four members of the Global Futures Society, the world’s largest global network of futurists. Representatives of the international institutions participated in the Dubai Future Forum, which was held at the Museum of the Future on November 27-28, representing the largest global gathering of futurists. The society was launched last year by the Dubai Future Foundation to enhance the role of the Museum of the Future as a global headquarters for international future foresight institutions and to consolidate Dubai’s position as leading platform for strategic thinking. The Global Futures Society is a platform bringing together some of the world’s major institutions involved in future design and strategic planning, in addition to research centers. Its aim is to facilitate collaboration in identifying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as well as preparing for them. The new members join the Association of Professional Futurists (APF), the Millennium Project, the World Futures Studies Federation (WFSF), and the Public Sector Foresight Network (PSFN). His Excellency Khalfan Belhoul, CEO of the Dubai Future Foundation, said: “The Global Futures Society was launched last year in line with the vision of His Highness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Vice President and Prime Minister of the UAE and Ruler of Dubai, for the Museum of the Future to become an international center for dialogue and partnerships, unifying international efforts in designing the future.” *Source: AETOSWire (https://www.aetoswire.com/en/news/291120233615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129226268/en/ 언론연락처: Dubai Future Foundation Sara Al Qarout +9715294562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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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 조정’ 반대 성명 발표11월 29일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은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가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령에서 정한 식사비 한도를 상향 조정하겠다는 것에 대해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투명세상연합은 ‘김영란법, 차라리 식사비 한도를 폐지하고 공직자와의 식사는 금지 및 각자내기 명시하라’ 제하의 성명에서 3만 원의 식사비 한도는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법의 취지가 공직자의 금품 수수를 금지하는 것을 시행령에서 위반한 것으로 이를 상향 조정하겠다는 것은 법리에도 안 맞고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에서는 이번 기회에 청탁금지법과 시행령에서 조항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첫째, 식사비 한도를 폐지하고 △둘째, 공직자의 직무상 식사는 일체 금지하고 △셋째, 공직자의 사적인 식사를 공개적으로 명문화하는 한편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식사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각자내기를 명시하라고 주장했다. ※ 성명서 전문은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cleankorea22@naver.com)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소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청렴, 자유, 정의의 3대 가치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롭고, 투명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행동하는 공익시민단체다. 송준호 상임대표는 안양대학교 대학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언론연락처: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송준호 상임대표 010-3762-72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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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4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 개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1월 28일(화) 13시 30분 전북대학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은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대응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자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이다.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서삼석·윤준병·이원택 국회의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하동현 △전북대학교 부설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 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호남권의 인구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학계 및 연구 기관, 교육·언론·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마강래 교수(중앙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산업연구원), 이상호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한국고용정보원), 권혁범 대표(사단법인 여민동락)의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과 일자리 측면에서 지방소멸 대응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남호 원장(전북연구원, 좌장), 서정민 지역순환경제센터장((재단법인 지역재단), 송미령 선임연구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오병기 경제산업연구실장(전남연구원), 이형석 균형발전제도과장(행정안전부), 최석환 정책사회부장(머니투데이), 하동현 교수(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장)가 참여해 인구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앞으로 연구원은 지역별 순회 포럼을 지속 개최해 인구감소 실태를 공유하고, 지역별 이슈에 부합하는 현장 밀착형 대응 방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제4차 지방소멸대응 협력포럼을 통해 지방소멸 현장에서 지역 산업과 인구 구조 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앞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순회 포럼을 지속 개최해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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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재단, 50년 떠돌이 노숙자 권승일씨 자립지원금 전달재단법인 대한국인은 강동 희망의집에서 저소득취약계층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자립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차원의 다양한 보훈선양사업 펼치고 있는 대한국인 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 진행 중 강동 희망의집에 소속된 노숙인 권승일씨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날 자립지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권승일씨는 ‘세상에 이런일이’ 등의 방송에 소개됐던 50년 떠돌이 노숙자로, 길 위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며 치아 부식,건강 악화 등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방송을 확인한 대한국인 이사진에 의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조정열 대한국인 이사는 “우리 주변에는 힘든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대한국인 조정열 이사, 강동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 후원 대상자 권승일씨 등이 참여했다. 대한국인 재단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단 차원에서의 도움도 좋지만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듯한 후원의 손길이 함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 및 재단 후원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으로 연락 하거나 공식 웹사이트, 공식 블로그 등을 활용해 문의할 수 있다. 대한국인 소개 대한국인은 2015년 설립된 국가보훈처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나라사랑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자존감 제고와 보훈 선양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공익을 추구하는 게 비전과 목적이다. 현재 해외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 39 청남문화원 202호에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국인 사무국 최원준 국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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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수상자 ‘국회의원 24명’ 확정 발표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조직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수상자 ‘국회의원 24명’을 확정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대한민국 국회(박정 국회의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언론협회 등과 11월 22일(수)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공동 주최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24명의 국회의원을 최종 확정하고 ‘대상(大賞)’을 시상했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및 기간 : 2020.5.30. ~ 2023.8.31. 심사 규정에 의하면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평가대상 기간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로부터 다음 국회의원 선거 직전년도 중·후반까지며,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 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 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3년 여간의 DATA를 기준으로 삼았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 ·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VALUATION INDEX)인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가 적용됐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은 다음과 같다.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자립기반 강화 등을 위한 법안 포함)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혁신 민생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기타 정량·정성평가 △공익평가 △기타 통과되지 못한(폐기된) 법안(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각 정당의 이해관계 등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법안) △국회의원 대국민 성실도(선거 공약 이행 현황 포함)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 보고회 이날 행사에서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 앞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가 열렸다. 이치수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조직위원장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와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통해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며 “또한 이를 통해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이어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가 있다. 그것은 의정평가에 적용하는 평가지수”라며 “평가지수는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도구라 할 수 있다. 국회의원 의정평가를 함에 있어 평가의 가장 핵심적 도구인 평가지수를 적용한 국회의원 의정평가를 우리 국민들이 신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국회의원 의정평가라는 형식을 빌려 상이나 주는 일반적 평가와 달리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에서 실시하는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WF국회의정혁신지수’라는 평가지수를 2018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심사결과 발표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는 그동안 확보된 DATA를 기반으로 국회의원 여러분들의 국회의정혁신 능력에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우리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은 민생 문제는 물론 지자체 자립기반 확보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높은 가중치가 부여됐다”고 설명하고 최고 평점인 80점 이상을 받은 대상(大賞) 수상 국회의원 24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대상’ 수상 24명 국회의원 다음은 최고평점 80점 이상 획득해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확정된 24명의 국회의원 명단이다. 김병욱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강기윤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신현영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권인숙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위원.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언론협회 회장인 이치수 조직위원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인 문주현 MDM그룹 회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희준-류제리 자문위원,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자문위원인 박봉규 코리아씨오써밋 이사장, 의료기관인증평가인증원 원장인 임영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자문위원 등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임원들이 시상에 참여했다. ◇ 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 공공기관 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중심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What are the ways to strengthen Korea’s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 공공기관 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어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포럼의 좌장은 이치수 AEC 조직위원장이 맡았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가 기술패권 경쟁을 벌이면서 최첨단 반도체 기술 확보에 따라 국가경제의 명운이 달렸다”며 “이에 무한 경쟁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미국 등을 포함한 국가 경쟁력을 갖춘 소수의 국가들은 그들에게 맞는 전략 하에서 어떻게 국가의 가용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지, 또한 전략적 선택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은 유기체적으로 가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특히 국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개발은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이에 국가 차원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현대 사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의 전문가 양성, 연구 기반의 기술 개발, 데이터 보안 강화 등을 통해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혁신을 방해하는 정책이나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들이 더 쉽게 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미래 직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일자리 창출을 위해 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및 직업 교육을 강화해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면서 “이러한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이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한층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EC 강철승 전략기획부장은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각종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라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대한민국 국회(박정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국제정책연구원(IPI)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전국 NGO모니터단,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기회공정실천연대) 등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에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Assembly Legislative Evaluation Organizing Committee),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미디어 본부 이청수 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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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경기도-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 개최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김창수 원장, 이하 진흥원)이 ‘2023 충남 빅데이터 포럼’을 2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주제로 데이터 분야 전문가의 발제를 비롯해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원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전문가 발제는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 임승태 주무관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 행정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신용데이터(KCD) 강예원 이사가 ‘KCD의 소상공인 데이터 활용 전략’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로 충청남도의 의사결정을 도와나가는 방법을 발표했다.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은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충남도 전승현 데이터담당관,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 이수재 과장, KCD 강예원 이사는 포럼 참여자들과 함께 질문에 답하고 토론하며 빅데이터 정책과 활용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남 빅데이터 포럼 측은 충남도와 경기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데이터 분야에서도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을 정보통신, 문화 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벤처기업의 육성과 정보문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홍보대행 에프엠투 조주현 대리 070-4333-12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 경기도, 전국시도연구원이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이전부터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과 조기 안착을 위해 정책연구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 정책연구회와 연계해 각 시도연구원마다 수행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권역별로 인접한 지자체들의 공동 과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4대 권역별 시도연구원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4회 협력포럼은 수도권의 서울연구원,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도가 함께 공동 주최/주관하며, 11월 24일(금, 14:00-16:30)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예정이다.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수도권 협력포럼’에서는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과 제언(이정영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 △지역 스토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경기도를 중심으로)(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고향사랑 기부금 민간플랫폼 도입의 방향과 과제(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 순으로 발제가 예정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토론에는 송정아(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장), 김경화(경기도 자치제도팀장), 홍희선(서울 성동구 고향사랑 기부제 기획운영단장), 임형준(인천 연수구 자치사업팀장), 양윤수(경기 고양특례시 주무관) 등의 주무부처 및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유보람(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향사랑 기부제 연구지원단장), 이현우(경기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 신가희(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어렵게 도입된 만큼 효과적으로 도입 취지에 맞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연구원에서도 지자체와 전국시도연구원 등과 협력해 지역별 난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과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광역지자체 간 상호 협약,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도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연구기관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 발전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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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3년 노인 취업우수상’ 대한노인회장상 수상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23일 오후 3시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3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Senior Life Style Expo 2023)’에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가 시상하는 ‘2023년 노인 취업우수상’ 대한노인회장상을 받았다. 노인취업 우수상은 대한노인회가 노인 취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각급 기관·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유인화 공영주차장 관리 인력 42명, 무인화 공영주차장 관리 인력 14명, 문성초 공영주차장 관리 인력 10명 등 총 66명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또 17년간 대한노인회와 MOU 체결로 공영주차장 관리와 무인화 공영주차장의 환경 정비 관리 인력을 모두 어르신 일자리로 바꿔 금천구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금천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한노인회와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며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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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축제 ‘제20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 성료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는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릉시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제20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변화, 그리고 우리의 길’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에게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을 수여하고,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성악가 오창호 테너, 이지현 소프라노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의 1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에 박정석 전북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과 이보경 경기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2명, 행정안전부장관상 15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25명, 장기근속 29명, 정년퇴직 6명 등 총 82명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산불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재난 재해의 현장이자 ‘2018 평창올림픽’ 개최지 중 하나인 강릉지역에서 열려 자원봉사의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연욱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재난 재해 현장을 위해 12년간 ‘IBK 사랑의 밥차’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IBK기업은행과 이번 센터대회 개최에 도움을 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별도의 만찬 없이 강릉 지역화폐를 활용해 지역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재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동참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2부는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릉에서 활동 중인 공감더하기 극단의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창작극을 통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일상과 현실을 조명하면서 희로애락에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튿날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해 올림픽의 영광을 함께 누렸던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열정을 함께 기념했다. 또한 강릉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현장인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도 방문했으며, 강릉지역의 문화예술 봉사단체인 강릉농악, 그린실버악단이 재능나눔으로 자원봉사관리자들을 환영하는 공연을 선사했다. 정연욱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새로운 자원봉사의 역사를 써야 할 순간을 마주한 자원봉사센터가 이번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결속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소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중심 인프라 조직으로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된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민간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 문지현 주임 02-715-80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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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 개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1월 23일(목)~24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2023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민주시민교육박람회’는 올 한해 사업회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단체들이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사업회는 박람회를 통해 단체들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서로의 비전과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에 대한 서로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참여 단체 21개 팀과 초청 단체 등 총 28개의 시민교육 활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북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 감수성을 높인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줌인(zoom in) 맛있는 평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주제로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의 ‘권리를 찾는 기후위기 마임극’, 월경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여성환경연대가 진행한 토론형 교육과 워크숍 등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내년도 개관 예정인 민주화운동기념관 관련 부스도 운영된다. 사업회는 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내년에 개관하는 기념관을 홍보하고,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관 조성 축하 메시지를 리본에 기록하는 ‘민주로 지구 한바퀴 캠페인’과 민주주의 참여 기억이 담긴 관련 물품을 기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를 일상에 깊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답은 교육에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과 영역의 특색을 살려 우수하고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 혹은 민주시민교육플랫폼 위빙(https://webeing.kdem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의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 이경진 031-361-9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