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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 하반기 자체 기획 전시와 강연 ‘기록에게’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 기획 전시와 강연은 상반기(4~8월)와 하반기(9~12월)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방’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인간이 아주 오래전부터 시도해온 ‘기록’을 조명한다. 네 번에 걸쳐 진행되는 ‘기록에게’ 강연에서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일상 안팎을 기록하는 네 명의 ‘직업 기록인’과 함께 기록의 쓸모와 아름다움, 의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기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7일(토) 13시에는 산문집 ‘일기시대’ 저자 문보영 시인의 강연이 진행된다. 시를 쓰기 전 일기장을 펼치는 사람, 문보영 시인에게 일기가 어떻게 이야기가, 편지가, 그리고 시가 될 수 있었는지를 듣는다. 10월 29일(토) 13시에는 대담집 ‘출발선 뒤의 초조함’ 저자이자 ‘가상 실재서점 모이’ 북 큐레이터 박참새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매일 기록함으로써 삶을 증명하고, 그 기록에 힘입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사람으로서, 그의 긴 기록 생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1월 19일(토) 13시에는 격월간 사진 잡지 ‘보스토크’ 박지수 편집장의 강연이 진행된다. 사진과 글이라는 기록을 모으고 편집해 ‘잡지’라는 또 다른 기록물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더 많은 기록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월 10일(토) 13시에는 산문집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저자 황예지 사진가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기록을 즐기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사진을 시작하게 된 황예지 작가와 기록 도구, 더 나아가 표현 수단으로써의 사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직접 기록을 남기는 짧은 워크숍을 진행한다. 연계 전시는 관객들이 ‘직업 기록인’인 네 강연자의 기록물과 기록 도구를 직접 살필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전시 공간에서 강연자의 작품과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5달간 문발살롱에서 진행되며 주제와 관련된 각 강연자의 추천 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 및 강연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기록을 시도하고,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관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 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개요 재단법인 출판도시문화재단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약 600개의 출판사와 영화사, 영상 제작사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국민 독서 문화 예술 활동들을 육성 지원’해 나가기 위해 출연금을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 재단이다. 언론연락처: 출판도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 오은지 팀장 031-955-0062 문의 031-955-329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개원 38주년을 맞아 9월 1일(목)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 페이지 및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 생중계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38주년을 맞아 지역균형발전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국정 과제의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1부는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前)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지역균형발전정책의 추진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균형발전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 사회로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수석자문위원)가 ‘성공적인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과 전략 모색’, 임형백 성결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2부는 오강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정부본부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조강연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의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세션은 한국IT서비스학회장인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 사회로 이경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정보센터장이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과 전략 모색’, 김법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 ‘지방자치단체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정책 과제’, 박호연 논산시청 팀장이 ‘빅데이터 기반의 논산형 디지털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2022년은 연구원 개원 38주년이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민선 8기 지방 선거가 동시에 실시됐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제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의 실효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통협력과 이연인 사무원 033-769-99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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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 개최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인터넷신문 아시아팩트뉴스가 후원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은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한글 워드나 MS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맑은고딕체 11포인트 크기의 한글로만 A4용지 2매 이상 5장 이내로 작성해 공모 기간 내에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상 8명을 포함해 총 2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더욱 긴밀한 이웃 관계를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백일장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중관계를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중글로벌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중글로벌협회 개요 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 언론연락처: 한중글로벌협회 홍보위원장 박태준 010-9621-2102 작품 제출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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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법무부, 싱가포르 컨벤션 위크 2022 개최로 글로벌 전문가들과 ‘국경 분쟁 해결’ 새 경로 모색싱가포르 법무부가 주관하는 ‘싱가포르 컨벤션 위크(SC Week) 2022’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콘퍼런스 형태로 개최된다. ‘SC Week 2022’는 법률, 비즈니스 및 정부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와 리더들이 모여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분쟁 해결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변화수용, 새로운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싱가포르 법무부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UNCITRAL Academy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점을 통해 본 투자자-국가 간 분쟁 해결 혁신, 디지털 경제의 분쟁 해결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실제 국제 분쟁 해결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실무자들과의 패널 토론, 정부 당국자 등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도 마련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케이 샨무감(K. Shanmugam) 싱가포르 내무부 장관 겸 법무부 장관, 에드윈 통(Edwin Tong) 문화부 장관 겸 법무부 차관, 안나 주빈 브렛(Anna Joubin-Bret) UNCITRAL 사무총장 등이 연사자로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25명이 패널 토론과 노변담화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가 발행하는 싱가포르 조정협약 해설서 2판 발표가 진행된다. 싱가포르 조정협약은 ‘조정에 의한 국제 화해 합의에 관한 유엔연합 협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9년 8월에는 싱가포르에서 46개국이 서명하고, 2020년 9월 12일 발효된 이 협약은 조정 당사자들이 국경을 넘는 상업적 분쟁에 대해 국제 중재 합의를 집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틀을 제공해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55개국이 협약에 서명했다. 에드윈 통 싱가포르 문화부 장관 겸 법무부 차관은 “여러 국제적 사건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SC Week 2022는 법률, 비즈니스 및 정부 부문을 통합하는 핵심 플랫폼이 돼 기업이 분쟁 해결 분야에서 민첩성을 갖고, 새 가능성을 포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SC Week를 통해 글로벌 법적 및 분쟁 해결 커뮤니티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등록과 자세한 행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 컨벤션 위크(SC Week)는 싱가포르 법무부(MinLaw)가 주최하는 콘퍼런스로 전 세계 법률가, 기업 임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와 최신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 법무부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UNCITRAL Academy와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된다.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는 국제 무역법 분야에서 유엔 핵심 법적 기구다. 2019년 싱가포르 조정 협약을 통해 국경을 넘는 상업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 중재 합의를 시행하거나 발동하려는 당사자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다자 간 조약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싱가포르 컨벤션 위크 홍보대행 시너지 힐앤놀튼 김현정 대리 02-2287-0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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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원과 지역 문화·예술·역사 자원 공유 위한 업무 협약 체결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8월 10일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과 지역 문화·예술·역사 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왕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조태권 성북문화원장이 참석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도시 추진 기반을 확보하며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관련 사항에 협력하는 등 협력 관계를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역사 자원의 공유 △성북구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된 제반 사항 협력 △지역 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활동 △성북 지역 문화·예술 자원에 관한 연구 및 아카이브 협조 등 관련 사항에 협약했다. 이건왕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북문화원과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재단과 문화원의 꾸준한 협력을 기대하며, 지역 안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발판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북문화재단은 올들어 성북문화도시센터를 구성했다. 민·관 공동센터장체제로 운영되는 문화도시센터는 성북문화도시추진위원회, 행정협의체, 사업별 워킹그룹(운영단) 등 다양한 시민과 함께 법정문화도시 선정과 아울러 시민들의 문화적 삶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4차 문화도시 예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성북은 올해 말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문화재단 개요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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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진행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공동으로 국민이 제시한 문제 해결형 연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지원으로 학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둬 정책화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전 분야’이며, 공모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가하려는 국민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참가 신청서, 연구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8일(일)까지 연구 제안서를 접수하고, △연구 주제 적절성 △연구 수행 능력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따져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 제안자에게는 연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0개 과제 가운데 앞으로 중간 보고회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우수 과제 5편을 선정, 올 12월 중 개최 예정인 정책 토론회 및 시상식에서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0만원, 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장려상(3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이 지급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 협업을 통해 공동 세미나, 책자 발간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론화 과정에서는 선정 과제와 관련된 정책 추진을 위해 소관 부처 담당자가 참여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들어간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국민의 문제 해결형 연구 발굴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연구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통협력과 탁영지 과장 033-769-9826 서류 제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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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하와이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민간외교 나서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이하 KAFSP, Korea-America Freedom & Security Policy)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대표 그랜트 뉴셤)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고위 인사를 비롯,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원장 등 한반도 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데이비드 스틸웰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및 공화당 관계자, 한국전 참전용사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했다. ◇최병혁 전(前) 연합사 부사령관, 스틸웰 전(前)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패널토론회 참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및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진영 장군이 회장을 맡고 있는 KAFSP는 24일 정오에 진행된 패널토론으로 3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국가안보와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한국과 미국의 안보 및 군사 전문가들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제시한 ‘글로벌 전략동맹’이라는 한미동맹의 이정표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김진영 장군은 기조발표에서 “한미동맹을 만든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이 살아있는 하와이를 방문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간 한미동맹이 손상되어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과거를 비판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제 한미동맹을 정상으로 복원하고 이를 강화해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이번 패널토론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핵 및 사드, 전작권 전환 등 산적한 여러 안보 현안을 해결하는 시작점이 바로 한미동맹의 복원과 발전에 있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정훈 연세대 국제대학원 원장은 1992년 필리핀의 미군 철수 사례를 들며 수년간 한국에서 한미동맹의 손상이 가져올 수 있었던 결과를 설명했다. 이 교수는 “94년간 유지되던 필리핀 주둔 미군이 필리핀 의회에서 단 한 표의 차이로 미군주둔협정 연장 법안이 부결되면서 완전 미군 철수가 이뤄진 원인은 무뎌진 위협에 대한 인식, 반미정서와 민족주의 열풍, 비우호적인 동맹 태세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내의 한계 등에 원인이 있다”며 “그보다 30년이 지난 한국에서도 필리핀과 유사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었으며, 만약 종전선언이 이뤄졌을 경우에는 주한미군 전면 철수 주장으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교수는 “한미동맹은 동북아 역내 안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할 뿐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자유시장경제 및 자유민주주의 가치라는 한미 양국의 공동가치를 수호한다는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국제사회는 7차, 8차, 9차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북한의 핵실험을 저지하고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병혁 “무조건적인 평화 우선 정책과 종전선언 추진은 한미동맹 약화 우려” 지적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최병혁 장군은 이날 토론회에서 “68년간 한반도 방위체제의 근간이 돼온 한미동맹이 최근 5년간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라 약화됐다고 보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최 장군은 △한미 연합훈련의 축소 △사드 기지 정상 운용 지연 △전작권 조기 전환 추진 △종전선언으로 인한 유엔사 기능 약화 우려 △2018년에 체결된 9·19 군사분야 남북합의서 등을 그 구체적인 예로 들었다. 그는 5월에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내용이 담겼다며 이를 위한 제안도 내놨다. 그는 “포괄적 동맹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 동맹으로서 핵심 가치인 자유, 민주, 인권, 법치주의 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공유해야 한다”며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의 전체주의적 패권국에 맞선다는 확고한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하는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조기에 재가동하고 한국형 3축체계 구축 등을 통해 방위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또한 경제와 사이버, 우주 등의 분야에서도 미국과의 협력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한미동맹을 한반도에 국한된 동맹이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방위를 하겠다는 의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KAFSP의 부회장이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재창 장군은 “한미동맹 70년은 한반도의 안전은 물론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유지해온 유례없이 성공적인 동맹의 역사”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한층 강화된 억지력으로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고,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 평화적인 통일의 길을 열어가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사무총장 최종일 예비역 육군중장, 전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총재 이상로 전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해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예비역 군 단체들이 상호 연대하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토론에 미측 대표로 참석한 스틸웰 전 차관보는 “한미동맹은 한반도와 북한 이슈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본과 대만,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하는 동북아 역내 안정을 위한 동맹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의 공식 파트너인 한국보수정치행동회의(KCPAC)의 대표 그랜트 뉴셤은 이날 토론회의 발표자 및 진행자 역할을 맡아 Q&A 세션을 진행했다. ◇하와이 한미 양국 인사 250명을 초청, ‘한미동맹 친선교류’ 행사 개최 KAFSP는 24일 저녁 해당 단체의 명예회장을 맞고 있는 애니챈 KCPAC 공동의장의 저택에서 한미 양국 인사 및 미군 참전용사 등 250명을 초청한 ‘한미동맹 친선교류 만찬’ 행사를 열었다. 해당 저택은 불굴의 추진력으로 ‘선박왕’이 된 헨리 카이저가 살았던 곳으로 하와이의 역사 보존 자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카이저는 리버티와 빅토리 수송선을 대량 생산해 미국의 2차 세계대전 승리에 기여한 대표적 애국(愛國) 기업인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 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친선교류 만찬행사에는 하와이에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사령관을 지낸 토마스 파고 제독, 부시 행정부에서 동아시아 및 태평양 차관보를 지낸 제임스 켈리, 로버트 리 예비역 육군소장 등 하와이에 거주하는 고위 전직 관리 및 군 장성, 정치권 관계자들을 포함해 미국 측 초청자 100여 명, 홍석인 주호놀룰루 총영사, 박봉룡 하와이 한인회장, 박재원 민주평통자문회의 하와이 협의회장을 포함한 하와이 한인지도자급 인사들이 150여 명이 초청돼 참석했다. KAFSP의 명예회장인 애니챈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공동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양국의 공동가치를 지키기 위해 피로 맺어진 혈맹으로서 결코 경제적 이해득실에 따라 좌우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KAFSP회장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은 “6·25전쟁 참전 미군의 유해가 안치된 하와이에서의 한미동맹 행사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힘이 있어야 국가의 안보가 지켜진다”고 말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주한미군 자녀 및 한인교포 2세 등 자라나는 차세대 주역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의 소중함을 잘 알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훈 연세대 교수는 만찬행사 중 특별초청 연설을 통해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대북(對北), 대중(對中) 편향 정책은 한미동맹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그간 9.19 군사합의 등으로 인해 한미 연합훈련이 상당히 중단·축소됐고, 한일 지소미아(GSOMIA) 종결을 결정했으며, 한미 전작권 환수 및 평화선언을 추진하면서 한미동맹이 상당히 약화됐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가 만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고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었다면 과연 푸틴이 쉽게 침공을 결심할 수 있었을까”라고 자문한 뒤 “국가안보에 있어서의 동맹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한·미 연합사령부(CFC)를 유지와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MD) 및 쿼드(QUAD)에 적극 참여하고, 영미(英美)권 5개국의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가입도 추진해야 한다. 한미동맹을 글로벌 차원의 파트너십으로 넓혀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평양국립묘지 헌화 후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동상도 방문 KAFSP 일행은 25일 오전에는 호놀룰루 총영사관과 한국전참전전우회(KWVA)가 주관한 6·25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하와이 국립태평양기념묘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측에서 황교안 총리 내외, KAFSP회장단 김진영 장군과 애니챈 여사, 한국에서 온 장성단을 대표해 최병혁 전 연합사 부사령관 및 최종일 재향군인회 사무총장이 헌화했다. 미국 측에서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수십 명을 비롯, 전직 관료 및 전현직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년과는 다르게 이례적으로 인도태평양 사령관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미해군 제독이 직접 참석해 추모사를 했다. 또한 KAFSP 일행은 26일에는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인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동상이 있는 한인기독교회를 찾았다. 27일에는 한국 해군이 주관하는 마라도함 함상 리셉션 행사에도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2022년 림팩(RIMPAC) 훈련에 참가하는 마라도함에 하와이 재외동포를 초청한 행사인데, 이 행사에 한국에서 온 황교안 전 국무총리 내외와 고위 예비역 장성단이 대거 참여해 림팩훈련에 참가한 한국 해군 장병을 격려하고 초청받은 하와이 교민들과 대화를 가졌다.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개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발전적 한미동맹을 위한 교류-협력 활동을 전개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자유민주적 질서에 기반한 통일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KCPAC과 연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사무처 기획실장 이광석 02-792-98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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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제1차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 축사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차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에서 축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미래 과학기술 혁신을 논하고, 글로벌 협력을 꾀하는 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주관으로 중국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의 미래 혁신 선도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정부 직능 부처, 국제기구, 글로벌 과학기술 분야 학계와 재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발전, 디지털 무역, 스마트제조, 정보통신, 자율주행, 디지털 헬스, 청소년 교육 등 글로벌 첨단기술을 논의한다.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연구와 혁신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과학기술협회, 중화전국상공업연합회, 베이징 정부와 유엔공업개발기구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중국미국상회, 영중무역협회,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와 중국과학원대학미래기술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2의 글로벌 시장의 거대한 중국시장에 대해 중소기업과 강소기업의 안정적 진출이 기대되며 글로벌 기업 양성, 글로벌 인재 육성의 시스템화로 관련 산업들이 조금 더 쉽게 글로벌화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양국쌍원 시스템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제1차 글로벌미래과학기술 혁신협력대회’ 개최와 동시에 ‘중한비서처’ 설립을 통한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단일화된 창구를 통해 협력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업무의 일관성을 높이고 의사소통 시간을 단축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창립 70주년 축하 메시지와 동시에 제1차글로벌 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대회 축사를 영상으로 전한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 기관인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김무전 대표는 “외교협력 차원의 교류를 떠나 과학기술 혁신 교류의 협력을 심화시켜 과학기술과 경제의 깊은 교류를 통해 한중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개요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2018년 창립해 한중 양국의 활발한 산업 교류를 통해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한 기술 및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중국국영기업)와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중국시장에 합작합자 JV를 설립하고 시장 확장 및 상용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로 글로벌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김무전 대표 010-9477-82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