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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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B, 창립 10주년 기념 콘퍼런스 개최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는 10월 12일(목) 사무처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2013년 창립 이후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간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A-WEB 의장인 남아공 독립선거위원회(IEC)의 Moepya(모에피야) 위원장을 비롯해 6개 국가 선거 관리기관의 장이 참석하며, 121개 회원기관 및 20여개의 국제기구 파트너기관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각국의 선거관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A-WEB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A-WEB 사무처는 10주년을 기념해 A-WEB의 활동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및 사업을 회원기관의 눈높이에 맞춰 계획하기 위해 최근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조직/멤버십, 정책, 사업/활동 및 커뮤니케이션의 네 개 부문 26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A-WEB이 주관한 선거관리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87개 국가 1000여 명의 선거 관리기관 관계자 및 국제선거 참관단 운영 사업에 참여한 350여 명의 각국 선거 관리기관 관계자가 설문조사 응답을 통해 A-WEB의 사업과 활동이 완전한 선거관리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사무처와 회원기관의 소통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다수의 참여자가 A-WEB이 앞으로도 선거와 민주주의 분야 최대 국제기구로서 각국의 선거 관리기관 간 네트워크 기회를 촉진하고, 선거관리 지식 교환 및 학습을 위한 플랫폼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소개 세계선거기관협의회는 2013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선거관리 분야 국제기구로, 헌장에 따라 사무처는 대한민국(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해있다. 현재 111개국의 121개 선거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무처는 국제컨퍼런스·역량강화연수·국제선거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보고서·소식지 등을 발간한다. A-WEB은 세계 각국의 선거관리 관련 지식 및 경험 교류를 활성화해 세계의 민주적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홍보부 이태령 032-455-72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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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0월 6일(금) ‘안전한 우리동네를 위한 지방행정서비스 혁신방안’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우리마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안전한 일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지방행정서비스를 제안하거나 기존 지방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공모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안전 관련 지방행정서비스를 적극화하거나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사회적 약자(고령자·장애인·어린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비효율적인 지방행정서비스를 개선해 서비스 제공의 효과성을 확보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국민 생활안전 확보 관련 아이디어 등으로 예상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지방행정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이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10월 6일(금)부터 11월 3일(금)까지 접수 가능하며, 공모 신청서 및 세부 사항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www.krila.re.kr) 공지사항 및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https://contest.spectory.net/krilaidea/idea/202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과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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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성황리 마무리평택시가 ‘한미동맹, 평화와 미래를 여는 70주년’이라는 주제로 9월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개최한 ‘2023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차석이 참석해 개회사 및 축사를 전했다. 또한 라종일 전 주영한국대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존 와이드너 주한미군사 참모장과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특별연설을 맡아 한미동맹의 보편적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세션1에는 ‘한미동맹 70주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니타운 미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이 좌장으로 로이 캄프하우젠 미 아시아정책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대표 등이 전문가 패널로 나왔다. 세션2에는 ‘한미동맹의 발전적 미래와 평택시·주한미군의 역할’을 주제로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정구연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안호영 전 주미한국대사 등이 전문가 패널로 나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문가들은 한국전쟁 속에 수많은 희생을 걸쳐 이뤄진 한미동맹은 한반도 내 전쟁 억제와 민주화,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했으며, 북한 미사일 도발 등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 더욱이 한미동맹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70년에 걸친 한미동맹의 역사적 성과와 의미, 그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동북아를 둘러싼 군사·경제 안보 위기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 핵심이자 첨단 산업의 선도도시로서 평택시의 역할과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택시청 소개 평택시는 경기도 남단에 위치한 국제 평화 도시로 약 57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평택시청 한미국제교류과 홍석곤 주무관 031-8024-53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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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9월 2주간 ‘사랑나눔 의류기부’ 행사 진행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ESG 경영의 하나로 9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사랑나눔 의류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의류 재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 효과 등을 위해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총 10박스 상당의 의류가 모여 9월 27일(수) 천주섭리수녀회에 전달했고, 천주섭리수녀회는 기부된 의류를 섭리나눔의 집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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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인구감소사회,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인구 감소 및 지역경제 침체에 직면한 지방중소도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국과 일본의 각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26일(화)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이사장 오카모토 다모쓰)와 공동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4회 한·일 공동세미나’[1]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 전문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인구감소는 한국과 일본이 함께 겪고 있는 문제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것이 양국의 공통적인 목표라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이케 기요시(小池潔)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이사가 환영사,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대한민국 일본국특명전권대사가 축사를 하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먼저 육동한 춘천시 시장이 ‘지방소멸시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주도적 대응기반 마련에 대하여’를 주제로 연설을 시작하고, 이어 이케다 다카히사(池田宜永) 일본 미야코노조시 시장이 ‘결과를 이끌어내는 지자체 경영 - 고향 납세는 지방 창생의 중요한 시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주제발표 세션은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각 1명이 발표한다. 네기시 히로타카(根岸裕孝) 미야자키대학 지역자원창성학부 교수가 ‘미치노에키와 지방 창생 - 진화하는 미치노에키, 그 역할과 가능성’,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장이 ‘마을연금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발표 내용에 대해 양국 공무원, 학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한국과 일본의 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지역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속적인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으며, 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세미나가 양국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할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통의 고민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 한·일 공동세미나 :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가 주최하는 정례행사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양국 전문가(관-연-학)가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세미나. 2010년 9월 17일 1회를 시작으로 총13회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과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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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결과 11월 22일 발표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회장)가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전문 기구인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이하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전국 253개(현 기준) 지역구 지역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 결과를 11월 22일(09:00~12:0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 평가자료 제출기한 연장 : 2023년 10월 10일까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꾸준히 제기돼왔던 평가자료 제출 기한 문제를 적극 수용해 기존 9월 30일에서 10월 10일로 제출 기한을 10일 연장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중간평가 결과 11월 초순 발표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중간평가 결과 발표는 평가자료 제출기한이 연장되는 관계로 10월 말에서 11월 초순으로 순연되며, 평가점수는 개별 통보된다. 특히 중간평가 결과, 50점 이상을 받은 국회의원은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및 기간 : 2020.5.30 ~ 2023.8.31. 심사 규정에 의하면 평가대상 기간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로부터 다음 국회의원 선거 직전년도 중·후반까지며,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 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 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 까지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총연맹 부설 국제정책연구원(IPI)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참조) ◇ 평가자료 제출 서류 및 접수처 평가자료 제출 서류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후보등록 신청서 △국회의원 의정평가 제출자료(I) △국회의원 의정평가 제출자료(II) 등을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전용 메일로 10월 10일까지 보내면 된다. ◇ 후원금 등 일체 받지 않음 제21대 국회의원 개별 의정평가에 대한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찬조금, 심사비 등 후원금은 일체 받지 않는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정치적 중립’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CE)’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을 견지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취지 및 목적 노동환경 악화로 청년 세대들이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커지면서 삶이 안정되지 않아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구 유출에 따른 심각한 지방소멸 문제, 고착화되는 사회적 빈곤 문제, 소수만이 누리는 잘못된 ‘공정’ 및 특권층의 모럴해저드(Moral Hazard) 등을 포함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전국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 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릴 전문적인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를 통해서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 ·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가 적용된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은 다음과 같다.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자립기반 강화 등을 위한 법안 포함)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혁신 민생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기타 정량·정성평가 △공익평가 △기타 통과되지 못한(폐기된) 법안(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각 정당의 이해관계 등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법안) △국회의원 대국민 성실도(선거 공약 이행 현황 포함)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수상자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 참가 자격이 주어진 국회의원 가운데 평가 결과 60점 이상인 국회의원 중에서 최종 선정한다.(단 대리참석 불가) 제21대 국회의원 300인(현 298인) 전체에 대한 의정평가 평가 결과에 따라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 大賞(대상) :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 결과 80점 이상을 받은 최고 평점자에게는 ‘大賞’이 수여된다. - 특별상 :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 결과 75점 이상 80점 이하를 받은 창의력 우수 평점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 최우수상 :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 결과 60점 이상 75점 이하를 받은 최우수 평점자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된다. ◇ 국회의원 평가 결과 점수 공개 범위: 평점 60점 이상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국회의원 의정평가 점수 공개 범위와 관련해 전국 253개 지역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의 조사결과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의정평가 점수 공개 범위는 기존 평가점수 50점 이하(또는 60점 이하)에서 평가점수 60점 이상인 국회의원에 한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전국 253개 지역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2회째를 맞이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부터는 평점 60점 이상인 국회의원에 한하여 개별 평가 점수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국 253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은 자신들의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이 그동안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상세히 알고 싶어한다”면서 “특히 국회의원 의정평가란 형식을 빌려 상이나 주는 명분 찾기용 평가가 아닌 실질적으로 국회의원 의정평가에 특화된 전문적인 국회의원 평가지수를 통해 산출된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실들을 명확히 알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국민 누구나 치솟는 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국에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믿고 선출해 준 지역민들에게 평가를 통해서 드러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알리고, 또한 남은 임기 동안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물론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강철승 전략기획부장은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라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 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What are the ways to strengthen Korea’s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어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본 포럼의 좌장은 세계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 겸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위원장(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인신협 회장)이 맡게 된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대한민국 국회(이개호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국제정책연구원(IPI)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전국 NGO모니터단,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기회공정실천연대) 등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에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미디어 본부 이청수 부장 평가자료 제출서류 접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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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드 지속가능성상 포럼의 사고형 리더, 개인과 지구를 위한 발전 촉구The Zayed Sustainability Prize, the UAE’s pioneering global sustainability and humanitarian award, convened its second Forum in New York City on 19 September 2023, as part of the Concordia Annual Summit, on the sidelines of New York Climate Week. Distinguished government, business, and civil society leaders participated in the Forum themed “Empowering Voices: Driving Climate Action.” They discussed the critical role of social innovation, finance, technology, and policy, in accelerating progress toward a sustainable, inclusive, and equitable future. This commitment to driving climate action aligns with the mission of the Zayed Sustainability Prize, which was established in 2008 as a tribute to the legacy of the UAE’s founding father, the late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 Over the last 15 years, the Prize has recognized a total of 106 winners whose solutions and student-led school projects have transformed the lives of over 378 million people across 151 countries. The Hon. Dr. Kandeh Yumkella, Member of Parliament and Chair of the Presidential Initiative on Climate Change, Renewable Energy and Food Security of Sierra Leone, opened the Forum by looking at the need to integrate the global south, especially Africa, in a just energy transition. He remarked: “We need effective action and honest cooperation at all levels. Between people, communities, governments, and the private sector. We are seeing partnerships grow, especially with the support of the UAE, for larger-scale renewable projects, which will be presented at COP28, and we hope to continue seeing more.” The subsequent panels covered topics ranging from transforming food systems and addressing inclusive climate finance issues, to exploring how green technologies and social innovations can improve access to essential resources. Angela Churie Kallhauge, Executive Vice President of Impact, Environmental Defense Fund,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empowering local realities to secure everyone’s energy future: “We need to shift our focus back to what our climate solutions mean for people. We will truly make a change by empowering indigenous people and local communities to claim their stakes and be part of the solution.” Underscoring the themes of youth and inclusivity, the Forum also dedicated a segment to young activists expressing their thoughts on the future of sustainable development and sharing their experiences. These multifaceted conversations all emphasized the urgency of collective efforts in driving bold global climate action, particularly in mobilizing resources for the most vulnerable communities, adopting a cohesive strategy for global food security, and empowering youth to drive change, thereby galvanizing momentum in the lead-up to COP28, which will take place in the UAE from November 30th to December 12th, 2023. About the Zayed Sustainability Prize The Zayed Sustainability Prize is a tribute to the legacy of the late founding father of the UAE,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 The Prize aims to driv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humanitarian action by recognizing and rewarding organizations and high schools that are delivering innovative sustainable solutions across the categories of Health, Food, Energy, Water, Climate Action and Global High Schools. For over 15 years, through its 106 winners, the Prize has positively impacted the lives of over 378 million people in 151 countries. *Source: AETOSWire (https://www.aetoswire.com/en/news/zsp21092023e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21361807/en/ 언론연락처: Zayed Sustainability Prize Reem Diab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아랍에미리트의 선구적인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인도주의 상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이 뉴욕 기후 주간과 관련해 2023년 9월 19일 뉴욕시에서 콩코르디아 연례 정상회담(Concordia Annual Summit)의 하나로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 저명한 정부, 기업, 시민 사회의 지도자들이 ‘적극적인 목소리: 기후 행동 촉구(Empowering Voices: Driving Climate Action)’라는 주제로 포럼에 참여했다. 포럼에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공평한 미래를 향한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있어 사회 혁신, 금융, 기술 및 정책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기후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헌신은 아랍에미리트 건국 아버지인 고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히안(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2008년에 제정된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의 사명과 일치한다. 15년 동안 151개국에서 3억7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솔루션과 학생 주도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에라리온의 국회의원이자 기후 변화,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식량 안보에 관한 대통령 이니셔티브 의장인 칸데 윰켈라(Hon. Dr. Kandeh Yumkella) 박사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해 남반구, 특히 아프리카를 통합해야 할 필요성을 검토하면서 포럼을 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차원에서 효과적인 조치와 정직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는 개인, 지역 사회, 정부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이뤄져야 한다. 특히, 대규모 재생 가능 프로젝트를 위한 아랍에미리트의 지원에 힘입어 파트너십이 성장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이는 COP28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한다.” 후속 패널에서는 식량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포괄적인 기후 재정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녹색 기술과 사회 혁신이 필수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까지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환경방위기금(Environmental Defense Fund)의 임팩트 담당 수석 부사장인 안젤라 추리 칼호이게(Angela Churie Kallhauge)는 모든 사람의 에너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 현실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후 솔루션이 사람들에게 의미하는 바에 다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원주민과 지역 사회가 자신의 지분을 주장하고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진정한 변화를 만들 것이다.” 젊음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강조한 포럼에서는 젊은 활동가들이 지속 가능한 개발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대화는 모두 대담한 글로벌 기후 행동을 추진하는 공동 노력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가장 취약한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 동원, 글로벌 식량 안보를 위한 응집력 있는 전략 채택,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청소년 역량 강화 등이 주제가 됐다. 이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COP28에 대한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이다.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소개 자이드 지속가능성상은 아랍에미리트 건국의 아버지인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히안(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의 유산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이 상은 보건, 식량, 에너지, 물, 기후 행동 및 글로벌 고등학교 부문에서 혁신적인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체와 고등학교를 인정하고 포상해 지속 가능한 개발과 인도주의 행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상은 15년이 넘는 동안 10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151개국 3억7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출처: AETOSWire (https://www.aetoswire.com/en/news/zsp210920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59536/en 언론연락처: 자이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 림 디아브(Reem Diab)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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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제8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의 지역 사회 정책 방향에 따라 9월 19일 제8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사회갈등해소 부문’ 단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갈등과 대립,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하며 공동체의 화합과 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진작시키고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함께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일 1인 100냥’ 기부 캠페인,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북카페를 활용한 문화 공연과 명사 강연,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금천구 내 유일한 지방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혼재돼 있는 다양한 갈등들을 파악하고, 여러 이해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화합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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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서 한중관계 모색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정세 속에서 도시 외교, 특히 인천의 도시 외교가 빛을 발하며 한중관계 모색의 장이 열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관계’를 주제로 9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차이나포럼은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인 인천의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내고자 민·관·산·학이 함께 창립했다. 매년 포럼 사업을 집성하고, 시민들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그간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플랫폼이자 한·중 정책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인천-톈진 자매결연 30년을 맞아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주펑(朱鹏) 톈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톈진시의 고위 공무원과 기업인, 학자 등 50여 명의 외빈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현장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올해 6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과 ‘인천-톈진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문’ 체결 등 도시 외교 사례를 언급하며 “중앙정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율성을 가진 지방도시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인천이 글로벌 도시외교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일궈내는데 우리 시가 앞장서 한·중 지방외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중국대사는 “지방 교류와 우호도시 협력은 한·중 우호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며, 인천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미래를 향해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 초심을 지켜 한중관계를 시대와 함께 발전시켜 양 국민에게 더 좋은 이익이 가도록 하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번영을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톈진시를 대표해 참석한 주펑 톈진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결연 30년의 인천-톈진 협력을 위해 고위급·시민 교류와 더불어 항만·경제자유구역 협력을 제안했다. 아울러 올해 11월 톈진에서 열리는 세계항만도시 협력 포럼에 인천 각계 인사를 초청했다. 특별기획으로 진행된 청년대화에서는 청년들이 그리는 새로운 한중관계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 세션에는 하계방학 기간 진행된 청년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7개팀 20명의 한중 대학생이 참여했는데, 논문 공모전에서 ‘높아진 반중감정에 대한 해결방안: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한중 청년 교류 공간의 설계’를 주제로 대상을 받은 서울시립대 참가자는 더 나은 한중관계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관점과 문해력, 즉 리터러시가 절실한 때라며, 인차이나포럼을 통해 한중 청년이 상호이해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이 함께 연 오후 전문가 세션에서는 유사한 도시 역사·문화와 발전 경험을 가진 인천-톈진의 협력 과제 발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제1세션에서는 ‘도시 역사 문화 자산을 활용한 미래 구상’, 제2세션에서는 ‘인천-톈진 혁신 신산업 현황과 협력’을 주제로 톈진사회과학원, 인천연구원,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중국문제연구소 등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번 국제콘퍼런스에는 시민, 기업인,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한중 수출상담회에는 톈진시 기업인 20명과 인천 기업인 100명이 참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닫혔던 한중 교역의 물꼬를 트기 위한 비즈니스 장을 열었다. 인천문화재단은 ‘개항 도시 인천’ 사진전을 열어 참여자에게 문호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또한 현장에는 인천-톈진 결연 30년 기념 전시장이 마련돼 두 도시의 교류 협력 자취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및 기념품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장에는 퀴즈 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돼 참여한 시민·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광역시청 소개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언론연락처: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운영사무국 홍보담당 정혜인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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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금천구 폐지 줍는 어르신들 위한 제빵 봉사’ 실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따뜻한 금천구를 위한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업무협약에 대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금천구 관내의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경량 리어카와 안전 키트 등을 전달한 어르신들을 포함해 시흥1동 고물상 2곳을 방문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빵 60세트와 두유를 적십자 금천지구협의회와 함께 나눠드리며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재능 기부 봉사를 통해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복리증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천구 취약계층 및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착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