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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관내 주거 취약계층 찾아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캠페인’ 진행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금천구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캠페인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부 직원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금천구 관내 가정의 주택을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으로, 한부모 가정과 1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복지관과 협조해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안전 점검, 전기 배선·전등·콘센트 교체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공단의 이번 재능 기부 봉사활동은 주민의 거주 공간에 직접 방문해 주민 필요를 파악한 뒤 직원들의 전문 기술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단의 기술 봉사로 집수리를 받은 한 대상자는 몇 개월 동안 형광등이 들어오지 않고, 에어컨 전선이 방을 가로지르고 있어 불편함을 크게 느꼈었는데 공단 직원들의 봉사로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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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도 취향이 될 수 있나요?’ 네트워킹 파티 개최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11월 9일(목) 커뮤니티 지원사업 ‘당신 옆의 공익활동’ 네트워킹 파티를 인사동 코트에서 개최한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 공익활동 경험을 즐겁게 만드는 커뮤니티 ‘당신 옆의 공익활동’은 공익활동 경험을 쉽고 즐겁게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올해 5개 모임을 열었다. 관심 주제로 누구나 모임을 만들 수 있고,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모임 운영을 위한 기획을 지원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활동가의 일과 일상을 기록하며 활동의 맥락을 찾는 ‘7월은 쓰다:일기와 일지 그 어딘가’ △재개발단지에서 식물 구조 활동을 진행한 ‘체험! 삶의 식물:도심 속 식물 친구 만나기 △디지털 시대의 관계와 삶의 방향을 돌아보는 움직임과 놀이 ’디지몸SOS:몸이 무너진 디지털 인류를 구출하라! △화장품 과대포장을 측정하고 탄소 감축량을 계산해보는 ‘화장품 과대포장, 너를 뜯어볼게’ 5개 모임을 열었다. 모임을 기획해보고 싶거나 모임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11월 9일 인사동 코트에서 열리는 네트워킹 파티는 모임을 기획한 사람들과 실제 참여한 사람들의 발표와 모임 내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맛보기 활동으로 진행된다. 공익활동을 모임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eoulpa.kr/bbs/board.php?bo_table=bbs_center&wr_id=12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 네트워킹 파티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2023년 11월 9일(목) 19:00~21:00 인사동 코트 · 대상: 공익활동을 모임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누구나 · 홈페이지: https://seoulpa.kr/bbs/board.php?bo_table=bbs_center&wr_id=1257 · 신청 링크: https://nuly.do/Tsu2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팀 나혜수 매니저 070-7727-76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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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거기관협의회, 콜롬비아 지선 국제선거참관단 운영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는 10월 29일(일)로 예정된 콜롬비아 지방선거에 6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선거 참관단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수도 보고타의 시장을 비롯해 32석의 주지사, 시의회 의원, 지방의회 의원, 지역위원회 의원 등 1만4000여 개의 공직을 선출한다. 선거를 관리하는 A-WEB의 회원기관인 콜롬비아 국가등록청과 선거위원회는 지역별 선거관계자 연수를 진행하며 선거를 대비해왔다. *벨기에·브라질·볼리비아·과테말라·파나마·페루 A-WEB이 운영하는 국제 선거 참관단은 전 세계 선거관리 전문가로 구성된다. 다국적 참관단원들은 투·개표 절차 전반을 참관하고, 개선 권고사항을 제공한다. A-WEB 국제 선거 참관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시작해 그간 150개 기관 400여명의 선거관리 관계자들이 참여한 초지역적인 선거관리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콜롬비아 지방선거 참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A-WEB 사무처는 해당 지역 선거제도 브리핑 등 다국적 참관단원들이 초청국 선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지원한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A-WEB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파트너기관인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회원기관인 몽골의 선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관리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최근 정당법이 개정된 몽골에서 선거위원회의 역할과 권한이 강화돼 몽골 정당법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연수가 진행 중이다. 전 세계 선거기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본부인 A-WEB 사무처가 한국에 있다. 이는 전 세계 선거관리기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중심에 한국이 있으며, A-WEB 사무처는 ‘보이지 않는 외교’로 한국의 연성권력(soft power)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소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ssociation of World Elections Bodies, A-WEB)는 2013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선거관리 분야 국제기구로, 헌장에 따라 사무처는 대한민국(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해 있다. 현재 111개국의 121개 선거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무처는 국제컨퍼런스·역량강화연수·국제선거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보고서·소식지 등을 발간한다. A-WEB은 세계 각국의 선거관리 관련 지식 및 경험 교류를 활성화해 세계의 민주적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홍보부 이태령 팀장 032-455-72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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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제110차 흥사단대회’ 성황리에 마무리도산 안창호가 창립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기치로 ‘제110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흥사단대회는 연 1회 개최하며, 흥사단 전국 단우(회원)들이 모여 흥사단 운동을 점검하면서 흥사단 시민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내용을 공론장을 통해 도출하고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미주위원부와 상해지부를 줌과 유튜브로 연결해 3개국의 단우들이 단대회 현장을 함께했다. 축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손명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나섰다. 이종찬 회장은 “헌법에 명시돼 있듯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며, 그 당시 도산과 흥사단 단우들이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여 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흥사단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역사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명원 상임의장은 “도산이 그랬듯 흥사단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명과 미래를 설계해 이를 바탕으로 시대적 철학을 우리 사회에 드러내고 추진할 책무가 있으며, 민화협은 흥사단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손명원 상임의장은 도산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던 손정도(흥사단 단우) 목사의 후손이다. 조성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족을 참으로 건질 자는 우리다’라는 도산의 말씀을 강조하면서 “흥사단은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우리 사회에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무엇보다 그동안의 역량을 모아 흥사단 시민운동을 체계적으로 정립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전국의 지부가 펼쳐오는 평생교육의 경험을 모아 평생학습사회를 위한 흥사단의 역할 강화를 역설했다. 이어 LA 카타리나의 옛 흥사단 건물이 2025년 해외의 독립운동 사적지로 재개관하는 시기에 국내지부-미주위원부-상해지부가 함께 개최하는 ‘흥사단 세계대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진행됐다. 조성두 이사장은 위원회를 발족하면서 “2025년 세계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와 해외 흥사단 운동에 결속력을 강화해 통합흥사단을 창출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할 세계운동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원탁회의를 통한 흥사단 운동의 방향과 역할을 도출하기 위해 앞서 조성렬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위기의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흥사단과 단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성렬 박사는 ‘집단안보체제의 동요와 국제질서의 다극화’를 언급하며 최근 ‘국제분쟁 양상과 한반도 파급영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 과제와 흥사단의 역할’을 주문했다. 행사 2일 차에는 흥사단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좋은환경지킴이운동을 오전 7시부터 숙소와 보통리저수지를 돌며 진행했다. 청소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준비한 흥사단 단우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과 일상에서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중요성 및 봉사 정신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제110차 흥사단대회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110차 단대회 선언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모든 흥사단 단우가 세계시민으로서의 인격 함양과 사명 인식을 더 높이 만들어가자고 선언했다.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해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흥사단은 앞으로도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시대의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과 정기 후원을 통해 흥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할 수 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흥사단 본부 이갑준 02-743-25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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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유네스코 DCMÉT 심포지엄’ 개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경희대학교, 유네스코 DCMÉT 석좌와 ‘2023 유네스코 DCMÉT 심포지엄’을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공동 개최한다. 유네스코 DCMÉT 석좌(Unesco Chair in Democracy, Global citizenship and Transformative Education)는 유네스코의 여러 활동 분야 가운데 민주주의, 세계시민, 변혁교육 분야의 석좌기구다. 2016년 설립돼 해당 분야 활동의 지식과 실천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및 교류 활동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유네스코 DCMÉT 심포지엄은 2021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캐나다 퀘벡과 서울에서 동시 진행된다. ‘평화·문화·사회정의’를 주제로 50여 개의 온·오프라인 세션이 열린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한국어·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으로 진행되고, 한국 심포지엄은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기후 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의 국제 분쟁 등 세계적인 위기와 갈등을 이야기한다. 기술·정보의 양극화로 발생하는 전 세계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관의 설정,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제고를 위한 적극적이고 변혁적인 교육의 역할, 민주주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사회의 활동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 DCMÉT 석좌교수인 폴 카 교수(퀘벡대학교 오타와)와 공동 석좌교수인 지나 테세 교수(퀘백대학교 몬트리올)가 직접 내한해 기조 발표를 하고 다양한 세션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한국 학계와 시민사회 관계자들과의 만남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사업회는 25일(수)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해 2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사회정의를 보는 시민의 눈: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주제로 폴 카 유네스코 DCMÉT 석좌교수와 김경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민주시민교육 무엇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나 테세 유네스코 DCMÉT 공동석좌교수가 세계시민 교육론에 대해 발표하고, 정원규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4년 개관할 민주인권기념관 민주시민학교의 교과과정을 제안한다. 10월 26일(목)에는 경희대학교, 10월 27일(금)에는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등 협력 기관이 준비한 세션이 이어진다. 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은 “전 지구 공동체 구성원의 생명 가치를 더 적극적으로 담은 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비전 수립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에게 민주주의, 특히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전 세계의 민주주의와 평화, 문화로 확장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홀에서 진행되며 사업회 누리집(www.kdemo.or.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현장 중계는 사업회 유튜브 채널과 2023 유네스코 DCMÉT 심포지엄 한국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NESCO.DCMET.Symposium.Korean/)를 통해 중계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2001년 7월 24일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4839호)에 의해 설립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사업 및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를 위한 자료 수집, 보존과 열람 서비스 제공,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사업과 민주시민교육사업,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 이경진 031-361-95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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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 개최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0일(금) 14:00~16:30 전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 협력포럼은 호남·강원·제주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전북연구원, 전남연구원, 광주연구원, 강원연구원,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에서는 ‘전라북도 고향사랑 기부제 대응전략과 과제’(전북연구원 김동영 연구위원)와 ‘광역지자체의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방향’(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위원),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제주연구원 조남운 부연구위원), ‘고향사랑 기부제의 고민’(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는 광주연구원 최치국 원장을 좌장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송정홍 정주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이준식 균형발전진흥과장, 전라남도 고흥군 이해종 고향사랑팀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보람 고향사랑 기부제 단장, 채종우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이 지자체를 대표해 참석한다. 다음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은 2023년 11월 9일(목) 14시에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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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23년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기상청으로부터 ‘2023년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기상청으로부터 인증이 부여돼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공단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통한 선제 대응으로 △재난·재해 대응 운영체계 보완 △기상 및 재난·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이상기후 대비 종합대책 시행 △선제적 풍수해 예방 집중안전점검 △날씨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 분석 등 경영활동에 적극 활용해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 솔루션 구축 지원, 기업 마케팅 홍보활동 지원, 정부 시상 우대(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2023년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날씨경영을 적극 활용해,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위험에 대비하는 등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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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 개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0월 18일(수)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달간(7월 19일~8월 18일) 공모해 50여 개의 연구제안서를 접수했다. 연구제안서는 연구 필요성·방향성,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적절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총 10개의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중간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0개 연구과제의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10개 연구과제의 연구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신한 연구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선정된 10개 연구과제는 아래와 같다. · 우리의 노후는 행복한 家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보편형 노인 주거정책 연구 · 인구감소지역의 관계인구 네트워크 진단 및 유입 지원방안 · 청년의 지역정착과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 · 지방 청년교통지원정책의 수요-공급 미스매칭 실태 및 마이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정부서비스로서의 해결방안 · 관계인구의 로컬 뿌리내림 추진방안 ·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발전방안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비용편익분석을 중심으로 · 활력을 잃어가는 공동체지원센터 지역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포천지역을 중심으로 · 지역 안전 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공간적 차이를 중심으로 · 전통주산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지역자원과 연계를 중심으로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앞에서 지방 정부는 민첩해지는가 :사회과학과 이공계 출신 공직자의 역동적 역량 차이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 12월 중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 1명 행정안전부 장관상(1000만원) △우수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500만원) △장려상 2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앞으로 최종보고회는 우수 연구과제 시상을 비롯해 연구 주제와 관련된 정책 토론회 개최 등 연구 내용의 실제 정책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구현하려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참신한 연구 제안들이 정책과 현장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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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청렴윤리경영 특강 및 청렴골든벨’ 성료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10월 10일(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청렴교육 ‘2023 청렴윤리경영 특강 및 골든벨’을 반석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문화재단 직원과 화성시 및 산하 기관인 화성도시공사, 화성시환경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윤리경영의 이해 등의 특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임직원 모두에게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청렴 골든벨 순서로 진행됐다.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그동안 청렴 교육 등을 통해 배우고 익힌 청렴 지식을 퀴즈로 풀며 재미도 쌓고,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참여와 성적에 따라 상위 3위까지 골든벨 순위를 실시간 공개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해 퀴즈 대회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유관 기관들과 함께 재미없고 따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요한 청렴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며 “즐기면서 청렴을 배우고, 배우면서 청렴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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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청년창업 경진대회 ‘Start-up Digging Contest’본선 6개사 선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7월부터 진행한 2023년 청년창업 경진대회 ‘Start-up Digging Contest’(이하 ‘스.디.콘’)가 예선평가를 통해 6개사를 선발한 후, 11월 본선을 앞두고 있다. 청년창업 경진대회 ‘스.디.콘’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센터가 전국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스.디.콘’은 예선에서 168개 기업이 접수돼 28: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예선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선정된 6개사는 약 한 달간의 IR 컨설팅 지원과 후속연계지원으로 인천센터의 보육기업 등록 및 2024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서류평가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총 46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 1500만원(1개사) △최우수상 800만원(2개사) △우수상 500만원(3개사) 본선은 11월 7일(화)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A홀에서 개최되며,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당일 행사장에 입장해 방청할 수 있다. 경진대회 종료 후에는 ‘스.디.콘’ 예선, 컨설팅, 본선 등 전 과정을 담아 OBS경인TV에서 특집방송으로 제작되어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청년 창업가의 발굴뿐 아니라, 방송사 방영으로 일반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디.콘 운영사무국 전은옥 매니저 032-458-5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