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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가 창립한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마무리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1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현장과 온라인 화상을 통해 국내지부, 미주위원부, 상해지부 등 200여 명의 흥사단 단우들과 시민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약법과 도산의 말씀 낭독, 명예단우 추대식, 창립기념 포상, 3개 위원회(세계대회준비위원회, 시민운동발전위원회, 교육수련혁신위원회) 소개와 내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도산 안창호는 일본에 강탈당한 나라를 되찾고 부강한 독립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로 1913년 5월 13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지금의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을 창립했다. 일제강점기에 450여 명의 단우(회원) 중 180여 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광복 이후에는 4·19혁명, 민주주의, 사회교육,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시대의 과제에 부응해오고 있다.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도산이 건전한 인격을 바탕으로 모든 인류의 완전한 행복을 주장한 것처럼 흥사단 운동은 한민족과 인류의 전도 번영을 준비함으로까지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흥사단 운동이 한정된 지역에서의 운동을 벗어나 세계시민운동의 넓은 영역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예단우에는 도산의 교육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재)성암육영회를 창립한 전 박선일 이사장을 추대했으며, 창립기념 포상에는 이사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지도자 표창,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3개 위원회 활동 공유에서는 단우 수련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지부의 평생학습사업을 지원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향을 소개했다. 그리고 2025년 세계대회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흥사단 시민운동을 돌아보며 변화된 현실과 사회구조에 맞는 흥사단 시민운동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이하는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해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흥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시대의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과 정기 후원을 통해 흥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할 수 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흥사단 본부 이갑준 02-743-25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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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지역 내 사업을 기반으로 육성된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명 마을조합)이 지난 4월 3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은 후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절차를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봉명 마을조합은 마을 내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해 나감으로써 자립성을 높이고, 도시재생 지역을 주민 주도로 유지·관리하며, 공익적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주민 중심의 사업조직이다. 봉명 마을조합은 ‘마을을 잇고, 사람을 잇는’을 슬로건을 내세우고, 작년 5월부터 설립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교육과 총회 설립 절차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 결과, 4월 3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고 천안시 마을조합 1호로 거듭났다. 봉명 마을조합 심영섭 이사장은 “천안시 1호 마을조합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에 이바지하며 천안시 1등 마을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강문수 과장은 “봉명마을관리협동조합이 자주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박소영 책임 041-577-39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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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어린이날 행사 성료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5일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내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체육산업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동 주최하고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지구를 위한 어린이 축제’를 테마로 미사경정공원 인프라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모터보트 승선 등의 특화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병대 고무보트 무료 승선 체험’은 어린이와 보호자, 안전요원이 동반 승선해 미사경정공원 수면 3km를 왕복 주행하는 체험활동으로써, 온라인 사전 예약 600명, 현장 접수 400명 등 1000여 명이 체험에 참여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원에 왔는데, 평소 체험하기 힘든 고무보트도 무료로 타보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지역 내 이런 행사들이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체육산업개발 총무팀 박새미 02-2180-34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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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오명 신임 상임의장 취임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5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의장에 오명(吳明)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추대해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등의 주요 인사 33인이 창립해 결성된 단체다. 창립 이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로 인원을 구성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취임식을 앞둔 오명 상임의장은 “사회에 올곧은 목소리를 내왔던 국가원로회의가 이제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통해 현실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국가 정책연구기관 및 기업의 경제경영연구소 등과 밀접한 네트워크와 교류를 통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가 지도자들을 만나 제언함으로써 경륜 높은 국가 원로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고귀한 선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원로회의 소개 국가원로회의는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와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결성해 오늘에 이르렀다. 언론연락처: 국가원로회의 사무처 홍을선 02-597-56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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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재단, 최고기술책임자로 조르지오 지네티 임명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이 오늘 조르지오 지네티(Giorgio Zinetti)를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르지오는 재단의 기술 리더가 되어 카르다노 재단 프로젝트 및 제품의 성장하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오픈 소스 모델을 극대화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서 카르다노를 발전시키는 과제를 부여받은 카르다노 재단의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이번 임명에 대해 “조르지오를 우리의 최초 CTO로 경영진에 영입한 것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표시하는 재단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조르지오의 경험과 전문 지식은 신뢰의 본질을 강화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산업 및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의 채택을 늘리려는 우리의 사명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정부 및 기업 디지털 ID 기술 제공업체인 프록시비스(Procivis AG)의 공동 설립자 겸 CTO와 다국적 투자 은행 유비에스(UBS)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한 지네티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 외에도 조르지오는 비즈니스 및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정부 고객, 금융 기관, 대기업 및 민첩한 스타트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직을 탐색하면서 처음부터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깊은 경험을 쌓았다. 경력 전반에 걸쳐 지네티는 다양한 지역에서 팀을 운영하고, 민첩한 모범 사례를 따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표준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네티는 카르다노 재단의 CTO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카르다노 재단의 혁신적이고 중요한 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CTO로서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운영 탄력성을 강화하는 위대한 작업을 계속하여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여전히 서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cardanofoundation.org/ 을 방문하면 된다.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와 CTO인 조르지오 지네티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르다노 재단 소개 카르다노 재단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카르다노를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카르다노를 금융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유틸리티로 정착시켜 미래의 디지털 아키텍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즉각적인 상업적 사용 사례가 없을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인프라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내 사용 사례의 다양성과 건전하고 대표적인 거버넌스 개발을 주도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카르다노 재단 커뮤니케이션(Cardano Foundation) 레나 무니(Renagh Mooney) 이사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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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ano Foundation Names Giorgio Zinetti as Chief Technology Officer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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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한국청렴전문가협회, 공동 성명 발표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이하 NZTE)이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를 오는 5월 3일 금요일 잠원 한강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제한 와인과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제공하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가 이번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에 협찬사로 참여한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5월 3일인 ‘국제 소비뇽 블랑 데이(International Sauvignon Blanc Day)’를 기념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잠원 한강공원에 있는 ‘카페테리아앤요트’의 실내외 공간과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 선상에서 개최된다. NZTE는 지난 4월 1일부터 21일까지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함께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행사를 진행했는데, 해당 리뷰 이벤트 당첨자와 국내 주요 미디어 관계자, 인플루언서가 이번 5월 3일 행사에 초대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와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와인 생산자들의 변함없는 열정, 그리고 매우 독특한 와인 스타일이 있다. NZTE는 국내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와인을 더욱 친숙하게 인식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를 지도에 올린 첫 와인이었고, 전 세계를 아울러 수백만의 예찬론자를 만들어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물론이고, 서늘한 기후의 우아한 ‘피노 누아’, 세련된 ‘샤르도네’, 신선한 ‘피노 그리’ 등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뛰어난 품질의 뉴질랜드 와인들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소비뇽 블랑, 피노 누아, 피노 그리, 샤르도네 등 네 가지 품종이 와인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지만, 그 외 ‘리슬링’, ‘시라’, ‘보르도 블렌드’를 필두로 ‘알바리뇨’와 같은 독특한 품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인 산지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과 품종의 와인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에는 ‘한강에서 즐기는 뉴질랜드 와인과 피크닉’의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국내 단 14명만 있는 ‘어드밴스드 소믈리에’인 홍광현 소믈리에의 뉴질랜드 와인 미니 세미나를 들을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를 타고 한강을 일주하며 와인 퀴즈, 럭키 드로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앤요트의 야외 데크에 마련된 특별 시음 공간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느긋한 분위기에서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정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식재료인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Lumina), △제스프리 키위 △초록잎 홍합 △잭링크스(Jack Link’s) 육포 △폰테라(Fonterra) 치즈를 활용해 만든 푸드 박스가 제공돼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푸드 & 와인 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총 38종으로, 뉴질랜드 와이너리들과 국내 와인 수입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 △리틀 뷰티(Little Beaty) & 푸나무(Pounamu) △테 와레 라(Te Whare Ra) △투 리버즈(Two Rivers) △옐랜드(Yealands) △빌라 마리아(Villa Maria) △테 파(Te Pa) △러브블럭(Loveblock) △티라키(Tiraki) △크래기 레인지(Craggy Range) △배비치(Babich) △그레이스톤(Greystone) △토후 및 코노(Tohu/Kono) △테 마타(Te Mata) △시로(Ciro) 등 총 15개 브랜드의 와인이 준비된다. 한편 NZTE는 뉴질랜드가 꾸준히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에 발맞춰 한국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와인 산업과 연계해 안전하고 맛있으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고품질의 뉴질랜드 식음료 옵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NZTE는 그동안 한국 시장 내 뉴질랜드 와인의 확장을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마스터 클래스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함께 다양한 품종의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 캠페인 소개 뉴질랜드 사람들은 자연에 감사하며 ‘자연이 풍요로워야 사람도 풍요로워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무성한 녹색 목초지, 비옥한 토양,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은 자연의 선물인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품을 생산해 전 세계 식탁에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공급한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메이드 위드 케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시장 진출이 어려운 시기에 뉴질랜드 수출업체들의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10월부터 주요 수출 시장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시작됐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소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뉴질랜드 정부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 기관이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수출업체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식품 생산업체, 마오리 토지 신탁 및 부족, 기술 스타트업, 서비스 제공업체, 제조업체 등 모든 종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와 협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홍보대행 와인인 마케팅팀 신윤정 팀장 02-6080-16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 송준호)과 한국청렴전문가협회(회장 이상수)가 2일 ‘선관위는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두 기관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 2013년 이후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비리는 조직 구성원 전체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이는 내부의 자체감사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 개탄했다. 따라서 이번 감사는 조직 전체의 부패 수준을 드러낸 것으로, 다른 공직사회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지 못할 수준이기에 오로지 선관위의 해체 수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투명세상연합과 청렴전문가협회는 해체 수준의 개혁을 위해서는 선관위에 대한 외부의 감시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외부 민간전문가로 개방형 감사를 임용하며, 청렴시민감사관 도입도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아가 감사원의 직무감찰 제도화와 국회의 국정감사를 통한 감시기능의 강화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지방 선관위 조직도 통폐합해 조직의 대폭 간소화와 이에 따른 인력 감축도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두 기관은 해체 수준의 조직 개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채용비리를 접한 국민적 공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소개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청렴, 자유, 정의의 3대 가치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청렴하고, 자유롭고, 정의롭고, 투명한 세상으로 만들고자 행동하는 공익시민단체다. 송준호 상임대표는 안양대학교 대학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언론연락처: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송준호 상임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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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나래문화체육센터, 고객 대상 ‘인바디 측정의 날’ 운영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24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이용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인바디 측정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이나 휘트니스센터에서 사용하는 인바디는 체성분 검사로 불리며 메디컬, 영양, 피트니스, 재활 등 기능적인 부분을 측정해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측정기다. 인근 병원이나 사설 센터는 유료 측정이라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낮은 부분을 파악해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헬스회원 전용기구로 사용되는 인바디 기구를 타 프로그램 회원 대상으로 측정을 실시하고, 고객에게 개인 맞춤형 바디 케어를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는 2023년에는 분기별로 운영해왔지만, 고객의 요청과 뜨거운 성원으로 2024년에는 짝수 달로 진행해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00세 시대 고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정보를 제공해 고객서비스 강화와 지역사회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 체육센터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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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4월 24일(수) 오후 3시 7BASE (신부 7길 14)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7길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및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로 이정식 대표가 임명됐고, 발기인 14명이 참석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협의회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 활동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용민 책임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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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 24일 한국 공식 방문마리 비애레(Marie Bjerre) 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과 소푸스 가피엘(Sophus Gafiel) 차관 사절단이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장관 및 차관 방한은 양국이 디지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장관 사절단은 24일(수)에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을 만나 디지털 정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및 덴마크의 레고(LEGO) 그룹 공동 주최로 열리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위한 아동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최근 발표된 덴마크 디지털 정부 전략을 소개하고 디지털 시민 의식을 위한 민관산학 및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SKT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해 로봇 공학,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한국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한다. 25일(목)에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살기 좋은 국가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해당사자를 만난다. 이날 비애레 장관 사절단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정부 운영의 효율성 증대(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면담) △스마트 도시 전략 및 데이터 활용 방안(서울시청 방문) △지속 가능한 도시 파트너십 구축(세계스마트시티기구 방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기술(서울디지털재단 방문)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카카오헬스케어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현황을 알아보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26일(금)에는 소푸스 가피엘 차관이 네이버를 방문해 양국 간 인공지능 기술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 국가 주도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시작한 의료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 ‘닥터앤서2.0’을 비롯해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한국의 의료 기술 발전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 사절단 방한에 대해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덴마크대사는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국인 한국과 2위 덴마크가 만나 더욱 뜻 깊다”며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사회를 위한 데이터 활용과 시민 의식 향상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로 모범 사례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더 나은 디지털 정부 구현과 스마트 도시 개발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소개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스벤 올링)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덴마크대사관 공보과 이성아 선임 공보관 02-6363-48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