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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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롯데정보통신,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8월 19일, 롯데정보통신과 ‘강원도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강원도관광재단과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반려동물 동반관광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강원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 할 방침이다. ○ 상호협력은 ‘강원 댕댕여지도’를 연계한 시군통합 홍보마케팅에 중점을 둔다. 첫 시작으로, 지난 달 열린 한강페스티벌에 춘천시 반려견 동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참가한 바 있다. ○ 특히, 재단과 롯데정보통신은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숙박, 식당, 카페, 동물병원 등 맞춤 정보 제공은 물론추천 여행 코스 안내 등 사용자 중심형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속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 롯데정보통신은 사내벤처 *‘헤이나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강원도 공공데이터 370여 곳을 포함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소 1,000여 곳의 정보를 구축하였으며, 향후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UGC(User-Generated Contents) 플랫폼을 목표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 ○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대기업 롯데정보통신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강원도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와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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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35억, 9월 지급 예정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9월 지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2년 이상 계속하여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며, 가구별 연 70만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철원사랑상품권(지류 또는 카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 농어업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농가,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및 배우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철원군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자격요건 등을 현재 강원도 전산프로그램으로 검토 중이며, 제외대상을 확정 후(8월 말) 제외대상자에게 이의신청 접수 후 심의회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9월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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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고의 한우를 찾는 강원축산경진대회 신청 접수□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2년「제47회 강원 축산경진대회」가 오는 9.21.(수)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가축시장(춘천시 신북읍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1968년부터 이어져 온 강원축산경진대회는 가축개량의 성과평가와 도내 청정 우수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축산 농가의 자긍심과 축산인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행사로「한우 고급육 품평회」,「한우 암소경진대회」등 2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한우 고급육 품평회는 7.25.까지, 암소 경진대회는 9.14.까지 해당 지역 지자체와 축협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 ASF 방역 여건 등을 감안하여 돼지 고급육 품평회는 미개최 □ 평가‧심사는 축산분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진행하며 평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하여 도지사상 등 31점의 포상과 총 4천 7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또한, 암소경진대회 5개 부문별 1위는 1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 강원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ASF 방역 여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축 개량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금번 대회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축산농가 및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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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강원도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었다. □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8개 지역(춘천, 강릉, 횡성, 고성, 철원, 양구, 화천, 인제) 총 11개소를 대상으로‘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의 분포 및 밀도 변화와 병원체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조사 결과, 7월 2주(29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채집되었으며,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시기로 확인되었다. *2021년에는 7월 3주(29주)에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 □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나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매개모기는 일반적으로 6월에 남부지역(제주, 부산, 경남 등)부터 증가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며, 7~9월에 밀도가 높아지고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일본뇌염 환자는 23명이었으며, 이 중 1명이 강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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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글로벌 강소기업 자율프로그램 8개 기업 선정□ 강원도가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 자율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도내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주식회사 에스제이테크(횡성), 유성씨앤에프 주식회사(원주), 대양의료기 주식회사(원주), 나노인텍 주식회사(원주), 주식회사 하스(강릉), 주식회사 현대메디텍(원주), 태양3C(홍천), 주식회사 베리콤(춘천) □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정 유효*한 글로벌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였으며,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인력양성 및 컨설팅, 연구개발 기획 등 기업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로 최대 25백만원 지원받게 된다. * 지정유효기간 : 지정된 연도를 포함하여 4년째 되는 12월 31일까지 □ 현재 지정유효한 글로벌강소기업은 도내 21개 기업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도가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 외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연구개발사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및 금융기관 대출금리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 강원도 정연길 기업지원과장은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글로벌 강소기업이 해외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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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특사경 단속 결과 및 활동 확대□ 강원도는 `22년도 상반기 민생범죄 단속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473건이 적발되어, 금년 6개월만에 이미 지난해 1년간 단속실적인 381건을 크게 추월했다고 밝혔다. ○ 특히, 오염물질을 불법 방출하는 대기·수질관련 환경법 위반은 지난해 214건에서 금년도 상반기에만 336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불법 숙박업을 영위하는 공중위생 범죄의 경우도 전년도 3건에서 38건으로 10배 이상 늘어 계속 확산세인 것으로 보인다. ○ 반면, 청소년보호법 위반은 전년도 164건에서 금년 56건으로 전년대비 상당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단속이 어려운 사회적 여건을 틈타 민생분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특히,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체 보호 등을 위해 원산지, 식품위생, 공중위생 등 민생분야 단속이 느슨해졌던 것이 민생범죄가 늘어나게 된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 이에따라, 강원도는 도와 시군의 특별사법경찰 활동을 확대하여 민생범죄 발생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낮추어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먼저 도 및 시·군의 특별사법경찰의 현장 수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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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산불대응 장비보강 40억 원 국비 확보○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22년 제2차 정부 추경에서 매년 반복되는 영동지역 대형산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필수장비 구매 예산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 지난 3월 강원·경북 대형산불을 계기로 신속한 산불대응의 필요성이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산불전문진화차 구매(4대) 15억 원, 비상소화장치 설치(450개소) 13.5억 원, 기존 소방헬기에 장착할 배면 물탱크(1,800리터, 2대) 11.8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강원도 산불재난 특성에 요구되는 소방활동 여건조성의 물꼬를 텄다. ○ 산불전문진화차는 산간지역 험로주행 및 이동방수가 가능한 산불특화차량으로 현재 5대(환동해특수대응단 2, 강릉·고성·삼척 각 1대)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추경 국비지원으로 4대를 추가 도입하게 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도착 전 주민이 직접 활용하여 민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소화전과 호스릴, 관창 등이 연결된 소화장치를 산불취약지역에 설치하는 것으로 이미 2021년 영동지역 6개 시·군에 70억원을 투입하여 820개소를 설치한 바 있다. 금회 국비지원을 통해 450개소에 추가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년에도 530개소 추가 설치를 목표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 기존 강원도소방본부에서 운용중인 소방헬기(2대,인명구조용)는 산불진화시 밤비버킷(5,500리터)을 별도 장착하여 이동해야 하므로 저공 비행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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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 개최○ 강원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2022청소년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를 원주시 무실동 소재 파크볼링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강원도내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U-15부문(남8팀, 여8팀), U-18부문(남9팀, 여6팀) 총 31팀 93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본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선수가 한 팀으로 이루어져 각 부문에서 선의에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며, 대회운영에 참여하는 심판, 운영 요원 등도 1시간 이상 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성폭력 예방과 인권교육을 겸하는 대회이다. ○ 또한 경기시작 전 퍼펙트코리아 볼링프로선수 및 실업팀 선수들의 볼링 시범 및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여 볼링을 즐기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교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 체육활동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을 기대하며, 볼링 종목을 통해 체육의 저변 확대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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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추가 지원□ 강원도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사료구매금』552억 9천만원을 추가로 융자 지원한다. □ 강원도는 금회 정부 추경에 반영된 특별사료구매자금 중 552억 9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사료 값 상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1.0% 저리로 지원한다. 강원도는 상반기 사료구매자금 273억원을 2차에 걸쳐 배정하였으며,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1.0%, 2년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지원한 26억 원을 합산하면 총 851억 9천만원이 사료구매자금으로 지원된다. □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사료구매자금의 지원대상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미등록농가는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와 오리, 사슴, 말 등 기타가축이 해당되며, 지원한도는 ASF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양돈농가와 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돈이력제 참여농가의 경우 최대 9억원, 한육우, 낙농, 양계, 오리의 경우 최대 6억원, 꿀벌 등 기타가축의 경우 9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0%, 2년 일시상환으로 자금용도는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사료외상금액 상환이 해당 된다. □ 강원도 농정국은 “배정된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현황, 융자금실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당 자금이 필요한 농가에게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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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 2년만에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성공을 기원하는「제28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이 7월 8일 19시부터 21시까지 강원도청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은 ‘강원특별 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고 내년 6월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다. □ 이 날 기념식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이끌 도지사, 18개 시장군수의 행사장 입장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퍼포먼스와 함께 7월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강원도소방본부 종합상황실 방문 등 곧바로 도정 행보에 나선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취임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 또한, 춘천 출신 이영밴드, 속초 출신 BMK, 평창 출신 지원이 등 강원도 출신 대중가수가 무대에 올라 경축 공연을 펼친다. □ 정일섭 강원도 총무행정관은 “2년 만에 열리는 제28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식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 염원하는 도민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행사 당일 도청 광장 주변 일부 구간 교통 통제에 따라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드리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