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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경제발전협의회, 한-러 합작사업 설명회 연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와 전기정보공학부 김영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나노입자 입체구조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료 실험 그룹과 3D AI 알고리즘 그룹의 합작으로 달성된 성과다. AI는 과학적 방법론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 구글의 단백질 구조 예측 AI ‘알파폴드’ 이후 엔비디아는 단백질의 구조 분석 및 세포 반응 예측을 통한 신약 개발 플랫폼 ‘바이오니모’를 공개했다. 바이오뿐만 아니라 신소재 분야에서도 AI를 이용한 혁신은 이미 이뤄지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새로운 배터리 물질을 예측할 수 있는 AI와 예측한 신소재를 자동으로 검증·개발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실험실을 발표했다.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핵심 난제 중 하나는 나노입자의 입체구조 예측이다. 나노입자의 입체구조는 광학, 촉매, 그리고 반도체 특성 등 물리적 성질을 직접 좌우한다. 즉 입체구조가 센서와 배터리 등 소자의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원하는 특성의 소자 개발을 위해 나노입자의 합성 조건에 따른 입체구조와 이에 따른 특성 예측이 중요하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AI 알고리즘은 나노입자의 성장 과정에서 입체구조가 형성되는 과정을 나노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예측했다. AI는 작은 씨앗 입자에서 복잡한 구조로 진화하는 과정과 거울상 이성질체로 입체구조가 나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예측했다. 기존에는 원자 단위에서 나노입자의 성장과 모양 변화 이해는 매우 어려웠으나 AI 적용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개발된 AI는 기능성 나노입자와 소자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광학 소자와 센서로써 응용가능성이 높은 카이랄 금 나노입자의 합성법 고도화에 AI가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나노입자는 이미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 네이처(Nature) 본지에 그 합성법과 센서 소자화에 대해 게재된 바 있으며, AI가 실제 소자 개발을 위해 나노입자의 입체구조 예측 및 검증에 응용될 수 있는 만큼 미래 산업에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결과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나노 패턴의 원리를 기술하기 위해 삼차원 세포자동자를 최초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크다. 세포자동자는 생명체를 기술하기 위해 고안된 가장 간단한 수학적 모델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해당 모델이 삼차원에 적용되는 것이 한계가 있었으나 AI와 결합을 통해 이를 극복한 것이다. 이 같은 발견은 재료뿐만 아니라 자연계의 복잡한 패턴, 특히 생명체의 거울 이성질체 발달 원리 이해에 근본적인 과학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남기태 교수는 “개발된 AI를 기반으로 나노입자의 입체구조를 예측하고 자동으로 검증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며 “AI를 이용한 신소재 개발 트랙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진 것”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김영민 교수는 “AI가 나노 수준의 복잡한 현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며, 이 방법론이 더 넓은 과학과 공학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구의 제1저자인 서울대학교 임상원 박사, 장동수 석사는 현재 각각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중요성을 인정받아 재료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 메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5월 1일자로 개제됐다(네이처 메터리얼스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는 2023년 기준 41.2). 한편 이 연구는 국방과학연구소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사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과학난제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임상원 박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한국러시아 경제발전협의회(공동의장 한국 측 나정주, 러시아 측 김영웅) 주최 최첨단 과학기술 양극성직물 ‘스크린텍스(SCREENTEX)’ 및 OTRAN의 의료제품 합작 사업 설명회가 오는 5월 16일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는 세계적인 기술 혁신 발명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양극성 직물 스크린텍스와 OTRAN의 의료치료제의 국내 제품화 활용 방향을 소개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크린텍스는 러시아 미사일부대 출신 군인과 과학자들이 전자파를 차단하는 양극성 소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군사장비가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게 하는 기술을 다양한 유해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용도로 발전시킨 직물이다. 우주선 ‘소유즈’와 우주왕복선 ‘부란’ 및 위성기술 시스템을 개발할 때 전자차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방안을 고민하던 중 스크린텍스를 이용하자는 발상이 탄생했다. 스크린텍스는 현재 광대역에서 차단제, 흡수제로 사용되고 있다. 스크린텍스는 레이더로부터 군사장비를 차단할 수 있는 플라즈마 코팅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기에 무선기기산업, 토목공학 등 다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러시아 경제발전협의회는 이 원단을 첨단 건설용, 침구 소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크린텍스및 OTRAN 의료제품 제조판매와 관련 한-러 합작사업으로 한국에서 세계공급기지를 전개해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러시아 경제발전협의회 소개 한국. 러시아 경제발전 협의회는 양국 경제 교류를 활성화 하고 서로에게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식량 문제 해결 △신재생에너지 연구 개발 및 산업화 △해양개발 및 협력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러시아경제발전협의회 양재명 상임 부회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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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자동차 부품 중소 미국 공급망 진입 돕는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일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해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의 자동차 산업 수요에 대응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포드(Ford) △지엠(GM)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미국 주요 OEM을 포함해, △제트에프(ZF Sachs) △셰플러(Schaeffler) △플라스틱 옴니엄(Plastic Omnium)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43개사가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53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파트너사들과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중 북미 현지화가 진행된 기업과 △단조 △샤프트 △기어 등의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북미 미래차 진출 세미나’에는 ‘전미 자동차 및 설비 제조 협회(MEMA)’, ‘미시간 경제개발공사(MEDC)’가 연사로 참여해 자동차 공급망 진입을 위해 필요한 북미 자동차 시장정보와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논했다.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최근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우선 과제로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통상질서 개편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춘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공급처 다변화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KOTRA 디트로이트무역관에서는 연초부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테슬라, 리비안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수요를 상시 발굴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과의 △온·오프라인 상담 △공장 실사 △기술협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0월에는 북미 배터리쇼와 연계해 ‘Korea EV-Battery Supplier Day’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호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미국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재편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RA는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국의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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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미디어(DOOH) ‘임팩트웨이브 해운대’가 부산 지역 사회와 옥외 광고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의 ‘타임스퀘어’를 꿈꾸는 부산 해운대의 중심에서 임팩트웨이브 해운대는 주목할 만한 미디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임팩트웨이브 해운대는 303m²(가로 37.4m, 세로 8.1m) 규모의 디스플레이로, 4.6:1의 비율을 가졌다. 이는 일반적인 디스플레이(16:9) 대비 2.7배, 울트라와이드(21:9) 디스플레이 대비 약 2배의 비율로, 고층 건물들이 늘어선 해운대의 경관 속에서도 눈에 띄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170°의 좌측 곡선 면과 90°의 우측 곡선 면은 넓은 시야각과 함께 입체감 있는 영상 경험을 제공하며, 1만2000니트(nit)의 밝기와 4K 해상도를 갖추고 있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 해운대 방문객들은 어떠한 날씨 조건에서도 최상의 시각적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팩트웨이브 해운대는 해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순간적인 강풍과 태풍으로부터 지역 사회와 시민의 안전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구조물과 건축물의 안전을 강화해 설치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적 없는 초강력 태풍(최대 풍속 54.0m/sec 이상)도 견뎌낼 수 있는 구조 보강을 설계해 10분간 평균 풍속 58.3m/sec, 3초간 순간 풍속 83.8m/sec에도 견딜 수 있으며, 향후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미디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간 1000만 명이 방문하고,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적인 행사의 중심지로 알려진 부산 해운대는 최근 제2기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해운대 일대에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거듭나기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역 사회 내 옥외광고의 영향력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임팩트웨이브 해운대는 단순한 옥외 광고를 넘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한 옥외 미디어의 새로운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 김재현 임팩트웨이브 대표이사는 “임팩트웨이브는 ‘세상으로부터 배워서, 세상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지식과 지혜를 담은 콘텐츠를 AI 기술과 하이퍼와이드 스크린의 활용을 통해 강력한 시각 경험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향후 시간, 날씨, 역사적 순간, 주요 뉴스, 시장 지표 등 다양한 공공 콘텐츠를 제작해 사람들에게 가치를 갖는 옥외 미디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팩트웨이브의 자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크레비스 인텔리전스 김유섭 이사는 “해운대는 옥외 광고물의 제한이 없고, 외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유동 인구가 존재하며, 멋진 도시와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될 수 있는 기회까지 옥외 광고와 미디어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최적의 위치로 보인다”며 “임팩트웨이브 해운대에 함께 협업할 생성형 AI 기반의 창의적인 콘텐츠로 한국판 타임스퀘어의 탄생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임팩트웨이브 소개 임팩트웨이브는 인류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관통하는 지식과 지혜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모두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임팩트웨이브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텐츠와 상징적인 위치에서 임팩트 있게 전달되는 옥외 미디어를 통해 지식과 지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임팩트웨이브 김원영 이사 070-7169-1302 크레비스 인텔리전스 부문 김유섭 이사 02-569-24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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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왕후가 잠든 사릉에서 전통 소리 명상의 매력에 빠지다[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김용욱)는 5월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사릉(경기 남양주시)에서 옛 왕들이 즐겨 듣던 정가와 거문고 연주를 들으며 명상을 즐기는 ‘쉼, 사릉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다’를 개최한다. * 1회차(10시): 사전 예약자 대상(성인) 2회차(14시): 사회적 약자 대상(성북구 석관실버복지관 어르신 20명 초청) * 정가(正歌) : 전통성악의 한 갈래로, 기품이 높고 바른 노래라는 뜻. 가곡(歌曲)·가사(歌詞)·시조(時調) 등이 포함된다. 사릉은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 송씨가 묻힌 곳으로, 정순왕후는 세조나 왕가의 도움 없이 염색과 바느질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며 82세까지 살았던 인물이다. 참가자들은 정순왕후의 삶이 녹아있는 사릉에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능침을 탐방한 뒤, 전문 연주자들의 정가와 거문고 연주, 명상 도구(싱잉볼)이 어우러지는 소리 명상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종덕 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가 만든 전통 방짜유기 명상 도구(싱잉볼)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 전통음악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직접 오감으로 느낄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로마 향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사릉 입장료 및 주차료는 별도)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5월 3일(금)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통합예약-조선왕릉)에서 선착순(20명)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행사 관련: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031-564-2909, 예약 관련: 여민 ☎02-798-724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왕릉 숲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와 쉼의 시간을 갖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3년 왕릉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다(선릉, ‘23.10.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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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보호활동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시작[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와 5월 2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홀에서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차를 맞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이하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한국의 세계유산·기록유산·인류무형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임무(미션)형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31개 팀의 총 124명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비롯하여 창덕궁, 조선왕릉, 조선통신사 기록물, 4.19혁명기록물,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제주해녀문화 등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보존·활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유산 지킴이들은 상반기 중 권역별 주관단체에서 운영하는 국가유산 교육을 받고, 참가 팀별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자율적으로 세계유산 보호 운동(캠페인)·점검(모니터링)·정책제안 등 다양한 보호 활동과 함께, 청년들의 참신한 생각으로 우리 세계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우수활동 팀에게는 연말에 개최되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발표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세계유산 지킴이의 다짐을 새기는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와 세계유산 및 지킴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울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우수활동 팀이 상담원(멘토)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킴이 활동요령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함께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젊은 세대가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보존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2023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발대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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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동시배포) 국립문화재연구원, 아시아 5개국 문화유산 전문가 초청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5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12주 간 ‘2024년도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 ACPCS)’을 진행한다. 아시아권 문화유산 담당자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 국제연수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보존과학을 비롯한 고고학, 건축문화유산, 자연유산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과정에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상담(멘토링)형 교육이다.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아시아 19개국 총 115명의 보존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미얀마, 부탄 등 아시아 5개국의 국가기관 문화·자연유산 담당자 5명이 건축문화유산, 안전방재, 보존과학, 자연유산의 4개 분야에 참여한다. ▲ 미얀마 종교문화부 국립박물관의 아이 윈 투(Aye Win Thu)는 미얀마 바간문화유산지구와 한국문화유산지구의 복원 및 정비 방법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하며, ▲ 부탄 내무부 산하 문화유산 및 고고학부의 쿤장 텐진(Kunzang Tenzin)은 부탄 ‘종(Dzong)’ 건축 유산의 내진 성능 평가 방법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박물관국의 쏙행 라(Sokheng La)는 ‘왕 시소바스 오타람 벽화’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를 진행하며, ▲ 필리핀 국립박물관의 레이셀 엔 젤린 우레타(Rachelle Anne Geline Ureta)는 난파선의 청동기 및 도자기 유물에 대한 다중해석적 연구를, ▲ 몽골 과학아카데미 화석지질연구소의 느얌자갈 자잔둘람(Nyamjargal Javzandulam)은 공룡 화석의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연구를 각각 국립문화재연구원의 관련 부서에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국제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자연유산 보존 분야에서 아시아권 국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hereinafter NRICH, Director General Yeonsoo Kim), under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s operating the "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 (hereinafter ACPCS)" from May 7thto July 26th for 12 weeks.The ACPCS has been held annually as an international mentorship program since 2005 in the Republic of Korea, to improve the conservation capacity of the officials from the Asian countriesin the field of conservation science, archaeology, architectural heritage, and natural heritage through various research and training programs. Up to 2023, NRICH trained total of 115 ACPCS trainees from 19 different countries in Asia.This year, five officials from Myanmar, Bhutan, Cambodia, Philippines and Mongolia of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field are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Ms. Aye Win Thu from Department of Archaeology and National Museumunder Ministry of Religious Affairs and Culture of Myanmarwill be researching the ‘Comparative study of restoration and maintenance with Bagan Cultural Heritages and Korea Cultural Heritages’; ▲Mr. Tenzin Kunzang from the Department of Culture and Dzongkha Development under the Ministry of Home Affairs Heritage Sites and Archaeology Division of Bhutan will be researching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Bhutanese Dzong Architecture Heritage’; ▲Mr. Sokheng La from the Museum Department of Ministry of Culture and Fine Art of Cambodia will be researching the ‘Technical examination of Wat Sisovath Sotharam mural painting’; ▲Ms. Rachelle Anne Geline Ureta from the Maritime and Underwater Cultural Heritage Division of National Museum of the Philippines will research ‘The Multi-analytical Investigation of Bronze and Ceramic Artifacts from Shipwreck Sites’; and ▲Ms. Nyamjargal Javzandulam from the Department of Collection Management of Institute of Paleontology, Mongolian Academy of Science will participate in the ‘Dinosaur Fossil Preparation’ at the designated NRICH laboratories.The NRICH aims to promote cooperation in the conservation field of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among Asian countries through this program and to contribute in strengthening the participants' capacity by providing them with opportunities to collaborate and work with the institute's specialists in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research. < 2023년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23.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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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동시배포) 9개국의 주한 대사들,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국의 유산’ 체험한다[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5월 2일 오후 4시 30분 덕수궁 돈덕전과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산을 소개하는 ‘K-Heritage Day’를 개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K-Pop, K-Culture를 비롯해 한국의 유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양질의 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각국의 주한 대사 등 15개국 46명을 대상으로 관련 특강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총 3개의 과정으로 이뤄진 ‘K-Heritage 비학위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번에 ‘2024 봄 궁중문화축전’(4.27.~5.5)과 연계하여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 ‘K-Heritage Day’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 K-Heritage 비학위과정: 주한 대사 대상의 일일 문화행사인 ‘K-Heritage Day’, 주한 유학생 대상 계절학기 ‘K-Heritage Summer School’(7월 5일∼17일, 20명 대상, 신청공고 예정), 한국 유산과 교육에 관심 있는 글로벌 문화 리더들 대상의 ‘K-Heritage Leadership Program’(9월 28일∼11월 30일, 매주 토요일 총 10강 진행) 대한제국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9개국(그리스, 라오스,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잠비아, 캄보디아, 태국, 페루)의 대사와 배우자 등 14명이 참석하며,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박경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좌교수의 한국 유산 특강, 덕수궁을 탐방하며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야간 프로그램 ‘밤의 석조전’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에게 한국의 유산을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독창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미래 유산 교육 체계를 기획·운영해나갈 계획이다.Established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under the leadership of President Kyung-Hwan Kang is set to host "K-Heritage Day" on May 2nd from 4:30 PM to 8:30 PM at Dondeokjeon and Seokjojeon Halls in Deoksugung Palace, one of the five major palaces of the Joseon Dynasty. This event marks the first of three non-degree courses in the "K-Heritage Leadership Program", tailored for foreign ambassadors during the K-Royal Culture Festival.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a specialized institution focusing on heritage studies, has developed these educational programs targeting foreigners residing in Korea, who often have limited opportunities to systematically learn and experience Korean heritage. Initiated with a pilot lecture on November 1, 2023, which was attended by 46 individuals from 15 countries including ambassadors and delegates from embassies in Korea, featuring special lectures on Korean heritage and conducting surveys. In 2024, based on the research and outcomes of last year's efforts, the university introduced a structured three-course non-degree program in K-Heritage, with "K-Heritage Day" being the first and specifically designed for ambassadors in Korea.The event is expected to be attended by 9 ambassadors and their spouses. It will commence with opening remarks by President Kang and a congratulatory speech by Bae-Yong Lee, chairperson of the National Education Commission. This will be followed by a keynote lecture by Chair Professor Kyung Rip Park, titled "A Glance at History, Culture, and K-Heritage” linked with a program “Seokjojeon Night” on the narratives of the Daehan Empire's royal family as part of the K-Royal Culture Festival.This session, held at Dondeokjeon Hall―a site historically used for diplomatic meetings and banquets as the Daehan Empire strove to modernize―aims to inform the ambassadors about Korean heritage and history, aligning with the site’s historical significance and the program's objectives. An official from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noted that the program was developed in response to growing international interest in K-pop and K-culture, and the need for systematic, high-quality, and sustainable heritage education targeted at foreigners. The support and collaboration of the international ambassadors and Korean governmental bodies are crucial for designing a unique and sustainable future heritage education system globally, as emphasized by Chairperson Bae-Yong Lee’s participant, who will be present to endorse the start of the K-Heritage non-degree course.Ambassadors from Cambodia, Greece, Italy, Laos, Mexico, Peru, Saudi Arabia, Thailand, and Zambia, along with their spouses, are slated to attend this prestigious event.The K-Heritage non-degree program comprises three tailored courses: 1) "K-Heritage Day,” a one-day cultural event for ambassadors; 2) "K-Heritage Summer School,” a three-week term for international students; 3) and the "K-Heritage Leadership Program,” designed for global cultural leaders interested in Korean heritage and education.< ‘K-Heritage Leadership Program’ 시범강의 현장 (‘23.11.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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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뤼튼, MOU 체결… AI 창업 코치 개발 첫 삽창업 교육 전문 기관 언더독스와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언더독스와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추진하며, 상호 연계 서비스 제공, 교육/행사/프로그램 공동 개최, 인적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언더독스가 전국의 창업가를 육성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뤼튼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 코치 챗봇 프롬프트를 함께 연구·개발한다. AI 창업 코치는 코치의 전문 분야 및 코칭 경험과 교육생의 창업 분야 및 니즈가 적절히 맞아 떨어지지 않아 발생되는 커뮤니케이션 비용과 코칭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해줄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창업가들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AI 코칭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도 스타트업으로서 언더독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돕게 돼 뜻깊다며, 우리 일상 속의 AI 대중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언더독스 소개 언더독스는 창업교육 전문 기업이다. 2015년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1만5000명이 넘는 혁신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낮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언더독스는 일방향 강의 중심의 창업교육을 실전형 코칭 교육으로 옮겨왔으며, 2023년에는 실전 프로젝트 기반의 창업 인재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가의 동료를 만드는 ‘스타트업형 핵심인재 육성’ 사업을 론칭해 맞춤형 인재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연계 투자 기능을 갖춘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 창업가 육성과 배출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언더독스 김연주 매니저 02-3675-64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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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가심비 높은 프리미엄 여름 빙수 론칭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미엄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미식 경험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 덕분에 매년 여름 색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원물을 겸비한 고품격 빙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부터 입까지 즐거운 디저트들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도 매년 여름시즌 호텔 빙수 메뉴들과도 견줄 만큼 ‘빙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 선보인 투썸의 빙수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빙수를 즐길 수 있어 매년 100만 개 넘게 팔리는 기록을 달성하며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4월부터 2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벌써부터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빨라지는 여름을 맞아 올 시즌 더 특별해진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팥 토핑을 듬뿍 올린 ‘우리 팥 빙수’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넣은 ‘애플망고 빙수’ 2종으로, ‘스몰 럭셔리’로 떠오른 빙수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 팥, 찹쌀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맛도 품질도 믿고 먹을 수 있고, ‘애플망고 빙수’는 토핑을 아낌없이 얹어 망고의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먼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투썸플레이스의 ‘우리 팥 빙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찾아왔다. 팥빙수는 매년 꾸준한 인기로 시즌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메뉴지만, 작년 국산 팥을 사용해 진한 팥의 향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토핑까지 풍성하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로 국내산 팥을 듬뿍 올린 조합에 국내산 팥과 찹쌀로 만든 찹쌀떡을 올려 ‘진정한 팥빙수’의 품격을 선사한다.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애플망고 빙수’ 또한 색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과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미니 케이크와 같은 모양으로 쌓은 우유 얼음에 여름 대표 과일로 자리잡은 망고, 그중에서도 향기와 당도가 뛰어난 품종인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상큼한 원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먹음직스러운 망고의 노란 컬러와 달콤함을 그대로 담아낸 망고 푸딩을 추가해 독특한 식감과 재미를 완성했다. 더 풍성한 재료와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투썸플레이스의 ‘우리 팥 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는 5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여름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뜨거운 여름에도 주변 사람들과 시원함을 나눌 수 있는 프리미엄 빙수를 준비했다며, 투썸플레이스 빙수가 ‘가심비’를 충족하는 퀄리티로 유명한 만큼 올해도 고품질의 재료와 풍성한 토핑까지 품질도 맛도 업그레이드된 빙수와 함께 더위 걱정 없는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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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기업복지몰 놀리, 정식 출시‘꿈꾸는 주말, 버킷리스트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건 체험형 기업복지 플랫폼 놀리(Nolly) (https://www.nolly.life)(대표 윤하늘)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서비스 본격 가동에 나섰다. 놀리는 실물 상품 판매에 중점을 두는 기존 복지몰과 달리 액티비티-클래스를 중심으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많은 복지몰은 폐쇄몰 형태로 중소기업의 도입 문턱이 높았다. 놀리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즉각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최소 인원 등의 제한을 모두 없앴다. 놀리는 취향의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트렌드에 맞추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니크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은퇴를 앞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적으로 접근 가능한 골프와 피트니스, 댄스 등의 체육 프로그램부터 건축주 되기, 판소리 개인 레슨 등 유니크한 경험을 선별 제공한다. 놀리는 현재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의 서비스를 검증하고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중이며, 연내 선별된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놀리는 많은 기업 복지 담당자들과 근로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복지와 궁극적인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했다면서 놀리 서비스가 그동안 꿈만 꾸었던 일들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놀리 소개 놀리는 ‘소유보다 경험’을 통해 기업복지를 변화하고자 탄생한 체험형 기업복지 플랫폼이다. 놀리는 액티비티-클래스-워케이션에 걸쳐 직접 선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놀리는 단순한 근로자 개인을 넘어 모두가 일상을 바꾸고 꿈꿀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놀리 홍보팀 김성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