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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문화유산 분석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만난다[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가유산청(‘24.5.17.)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24.5.17.) 출범에 맞춰 오는 5월 23일(목) 오후 1시 국립문화재연구원(대전 유성구) 분석과학관 강당에서 문화유산 연구·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분석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어서와!~ 분석과학관은 처음이지? : 문화유산 분석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2017년부터 매년 보존과학, 고고학 등 문화유산 조사·연구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분석설명회를 개최해 왔다.올해는 문화유산 융복합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일선 문화유산 보존·관리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의 과학적 조사에 사용하는 분석기기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분석설명회는 주제별 강의와 실험실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탑과 건축 자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었던 석재 종류와 비파괴 분석방법을 살펴보는 ▲ 출토 석재의 재질분석과 산지탐색 활용 사례, 문화유산에서 나타난 다양한 금속 재질의 분석방법과 사례 등을 살펴보는 ▲ 금속문화유산 분석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옛 사람들의 생활상과 출토 유물의 사용 용도를 파악할 수 있는 ▲ 유기물 분석: 과거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문화유산의 재료 특성을 활용하여 유물의 제작이나 유적의 생성 시기를 연구하는 방사성탄소연대측정(AMS)과 광여기루미네선스(OSL) 연대측정을 살펴보는 ▲ 시간의 흔적: 연대측정과 문화유산의 만남,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유적지 땅 속을 X-ray처럼 촬영하여 분석할 수 있는 ▲ 지하물리탐사: 미지의 땅 속을 들여다보다 까지 문화유산 조사·연구의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한 5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 방사성탄소연대측정: 뼈, 목재, 섬유류 등 방사성탄소를 포함한 유기물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가속질량분석기(AMS; accelerator mass spectrometer)가 주로 사용됨. * OSL(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연대측정 : 토기, 기와, 퇴적층에 포함된 석영, 장석 등에서 방출되는 발광을 이용한 연대측정법. 주제별 강의 후에는 실제 분석이 이루어지는 실험실을 견학하고, 분석·연구장비 운영에 대한 궁금증과 실무 현장에서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nrich.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하여 전자우편(ej323107@korea.kr)으로 5월 16일(목)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문화유산 분석설명회에서는 무기물과 유기물 분석, 연대측정 및 지하물리탐사 등 문화유산 조사·연구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방법을 중심으로 소개되어, 실제 문화유산 조사·연구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다가오는 ‘국가유산청’ 출범에 맞춰 오는 17일 새로운 기관 명칭인 ‘국립문화유산연구원’으로 거듭나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유산 조사·연구에 첨단 분석기술을 적용하고 과학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서와!~ 분석과학관은 처음이지? : 문화유산 분석설명회』 문화유산 분석설명회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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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해설과 함께 만나는 궁중무용[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종로문화재단(이사장 최수영)과 오는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창경궁 경춘전 앞마당에서 「종로구립궁중무용단과 함께하는 창경궁에서의 궁중무용, 무애마당」을 개최한다. * 무애(無?): 경계가 없다는 뜻으로, 경계와 대립을 넘어 화합의 세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 이번 행사는 왕실문화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궁중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어렵게 느껴졌던 궁중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조선 22대 왕 정조와 24대 왕 헌종이 태어난 창경궁 경춘전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종묘제례악에 맞추어 추는 춤인 ‘일무(佾舞)’ 중 ‘희문(熙文)’과 고려시대부터 전해져온 궁중무용인 학연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중 하나로 학의 모습을 표현하는 춤인 ‘학무(鶴舞)’를 비롯하여 궁중정재의 꽃 ‘춘앵전’, ‘처용무’, ‘검기무’까지 5개의 궁중무용 대표 작품을 종로구립궁중무용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학생들이 선보이며, 각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 궁중정재: 궁중연향(잔치)에서 공연되는 악기연주·노래·춤으로 이루어진 종합예술 * 춘앵전(春鶯?): 버들가지 사이를 나는 꾀꼬리를 상징해 노란색 앵삼을 입고, 화관을 쓰며, 양손에는 오색 한삼을 매고, 작은 화문석 위에서 혼자 추는 춤 * 처용무(處容舞): 동서남북과 중앙 등의 오방(五方)을 상징하는 흰색·파란색·검은색·붉은색·노란색의 오색 의상을 입은 5명의 남자들이 추는 춤 * 검기무(劍器舞): 신라인들이 관창의 충성심과 넋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형상을 닮은 가면을 쓰고 추는 춤에서 유래한 것으로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 이번 공연은 창경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royal.cha.go.kr/cgg)을 참고하거나 종로문화재단으로 전화(☎02-2088-4278)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공연이 궁중무용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창경궁에서의 궁중무용 공연 모습(‘23.1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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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업무공간 ‘경복궁 사정전’ 상참의 재현품 만난다[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에르메스 코리아(사장 한승헌), (재)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5월 8일부터 조선시대 편전(便殿)인 경복궁 사정전 내부에 상참의 재현품 총 14종 20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 편전(便殿): 임금이 평상시에 업무보고, 회의 등을 하는 공간 * 상참의(常參儀): 조선시대 조정의 신하들이 매일 아침 국왕을 뵙고 문안드리는 약식의 조회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에르메스 코리아가 2015년 「한문화재 한지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덕수궁 함녕전(2015~2017년)과 즉조당(2018~2020년) 내 전각 집기재현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협업으로, 궁궐 전각 내부에 무형유산 장인들이 제작한 재현품을 전시하여 국민에게 우리 전통공예 기술의 우수성과 격조 높은 궁중 생활상을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경복궁 사정전은 태조4년(1395)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고종4년(1867)에 중건한 건물로,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과 정사를 돌보던 상참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2012년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재현품들은 사정전에서 상참의가 열릴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고증 과정을 거쳐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두석장, 칠장, 입사장, 다회장 등 장인들의 손길로 재현되었다. 특히, 왕의 어좌의 위치를 고증하여 왕의 앉던 의자인 ‘용교의’와 용교의를 올려두던 ‘용평상’을 제작·배치하였고, ‘왕은 맨바닥을 밟지 않는다’는 조선시대 예법에 따라 지의를 내부 바닥에 설치하였다. * 지의(地衣): 왕골로 엮은 돗자리 전시는 경복궁을 방문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경복궁 입장료는 별도), 문화유산 보호와 관람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재현품 전시 공간의 외부 창호를 전면 개방하여 사정전 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사정전에서의 이번 전시를 통해 궁궐 방문객이 조선시대 궁중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근정전의 집기 재현 사업도 에르메스 코리아의 후원과 (재)아름지기의 주관으로 협업하여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 경복궁 사정전 내부의 상참의 재현품 전시 모습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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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가마터 공방지 발굴[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하였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하였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되었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되었다. * 갑 발 : 자기를 구울 때 담는 그릇으로, 자기에 불길이 직접 닿거나 불순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됨. * 도지미 : 자기를 가마에서 구울 때 사용하는 받침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공방지에서는 원형 도기 항아리 2점과 직사각형 수혈이 확인되었다. 그 내부와 주변으로는 회백색 점토가 분포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에서 과학적 분석(X-선 회절분석, 레이저 입도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도자기의 바탕흙인 태토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중반 ~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접, 접시, 잔 등 일반 기종에서부터 향로, 주자(注子), 참외모양 병, 등 특수한 기종까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고려의 왕 명종의 묘인 지릉(1202년)과 희종의 묘인 석릉(1237년)에서의 출토품과 유사한 접시 편이 확인되었으며, 용문 향로 초벌 편 등 왕실 혹은 귀족계층이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청자도 출토되었다. * 주자: 차(茶), 술(酒) 등의 음료를 담아서 잔에 따르는 그릇 올해 조사를 통해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태토를 가공하기 위한 공방지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고려청자의 재료와 생산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에 대한 물리탐사, 고지형 분석, 연대 측정 등 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안 유천리 요지 조사구역 전경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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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 개최[주민자치신문]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밀양시(시장 안병구)와 함께 5월 8일(수) 오후 4시에 「밀양 영남루」의 국보 승격 기념식을 영남루 현장에서 개최한다. 「밀양 영남루」는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지닌 대형 누각으로,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관리되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삼척 죽서루」와 함께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하여 안병구 밀양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과 시민들이 참석하며, 밀양 출신 이민진 소리꾼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처용무, 고무(북춤)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이어, 영남루의 국보 승격 경과보고, 영남루 소개 영상 상영, 지정서 교부,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뮤지컬 공연, 대동놀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대동놀이: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보존회를 비롯한 무형유산단체가 함께 북·꽹과리·장구 등을 사용하여 신명나게 즐기며, 화합하는 놀이 문화재청은 국보 「밀양 영남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밀양 영남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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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시니어가 체감하는 경제상황은 ‘나쁘게 달라졌다’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2024년 액티브시니어가 생각하는 체감 경기 조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293명을 대상으로 경기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40세 이상 액티브시니어들에게 ‘1년 전과 비교해 체감하는 경기상황’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 결과, ‘나쁘게 달라졌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의 39.3%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보통이다(27%)’라는 중립적인 답변이 이어받았다. 해당 답변 뒤에는 (현재 경기상황이) ‘매우 나쁘게 달라졌다’는 응답으로 24.9%를 차지했다. 반면, 1년 전과 비교해 현재 경기상황이 ‘매우 좋게 달라졌다’ 혹은 ‘좋게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답변은 전체 응답의 8.9%로 미미했다. 현재 경기가 지난해에 비해 ‘나쁘게 달라졌다(‘나쁘게 달라졌다’와 ‘매우 나쁘게 달라졌다’ 응답의 합)’는 응답은 전체 64.2%로 조사됐다. 해당 응답에 대해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현재 경기가 1년 전에 비해) ‘나쁘게 달라졌다’는 답변이 40대 연령 내에서는 ‘69.2%’로 가장 높았다. 50대에서는 ‘63.1%’, 60대에서는 ‘65.9%’로 나타났다. 이때, 70대 내에서는 해당 답변이 ‘54.5%’로 조사되며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응답자들에게 ‘1년 후 한국 반도체 제품 수출 전망’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증가할 것이다’라고 답한 이들이 전체 43.4%로 가장 많았고 ‘보통이다’라는 의견이 29%로 나타났다. 이때, 1년 후 한국의 반도체 제품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본 이들도 27.7%로 있었다. 더해 신중년에게 1년 후 ‘커피 원두’, ‘밀 수입가’, ‘식당 설렁탕’에 대한 가격이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는지 각각 물었다. 그 결과, ‘커피 원두’의 값이 ‘증가할 것’이라 예측한 이들이 무려 전체 응답의 83.3%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밀 수입가’에 대해서도 ‘82.7%’가 그 값이 증가할 것이라 보았으며, ‘설렁탕’도 마찬가지로 79.2%의 신중년들이 그 가격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반도체가 아닌 자동차는 어떨까. 동일 응답자들에게 이어서 ‘1년 후 한국 자동차 제품 수출 전망’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보통이다’라며 증가도 감소도 아닌 전망을 내놓은 이들이 37.9%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한국 자동차 제품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 본 이들이 37.2%로 조사됐다. 이때 자동차 제품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 본 이들은 24.9%로 나타났다. 아울러 액티브시니어들에게 ‘1년 후 현재와 동일한 수입을 버는 것을 전제로 할 때, 여러 물가의 예상되는 시장 환경 변화로 자신의 소비 규모가 어떻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자신의 소비 규모가 ‘감소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의 과반인 50.5%로 조사됐으며 ‘크게 감소할 것’이라 답한 이들도 9.9%로 일부 있었다. 이때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18.4%, 향후 소비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 이들도 17.6%로 유사한 비율을 보였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으로 4060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중년 타겟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고 있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임팩트피플스 소개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언론연락처: 임팩트피플스 UX리서치팀 조이령 매니저 02-2191-3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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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 5월 31일까지 접수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익활동법인을 5월 3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과 함께 국내외 비영리부문 공익활동법인(단체)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공모에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단체는 2025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서 지원을 받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미래세대(아동, 청소년 등) △소외계층 △활동가 역량 강화 △환경 관련 총 4개 분야를 지원하며,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최소 3000만원이며, 최종 지원 금액은 심사 과정 및 사업조정을 통해 결정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https://www.bss.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이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소개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지원 기관이다. 특히 저소득, 저신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연대은행 모금홍보실 신연경 과장 02-2280-33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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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파트너스 ‘수산물 비관세장벽’ 세미나 강연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5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KFIC 수출솔루션’ 세미나에서 수산물 비관세장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불확실한 수산물 무역 시장에서 수산기업의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세미나는 5월 15~1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와 연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수산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수산시장 변화에 따른 업계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비관세장벽 전문가 안지정 대표는 우리 수산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수출용 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가이드’에 대해 설명한다.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 등 주요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생산가공시설 등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국가별로 요구사항이 달라 우리 기업의 수출을 가로막고 있다. 안지정 대표는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막힌 수출은 단순히 기업에게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상대국의 수입요건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관세장벽이란 관세 이외의 모든 무역제한조치를 뜻한다. 인증, 통관검역, 위생안전 등 전 세계적으로 수산물 비관세장벽이 점점 강화되는 추세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소개 트레이드파트너스는 해외마케팅 및 해외시장조사, 관세무역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원스탑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방형 무역혁신’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마케팅과 글로벌 산업 및 시장 분석, 수출전략 수립 컨설팅, 수출지원 정책 연구에 특화되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트레이드파트너스 해외시장정보실 최정림 02-6956-48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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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ley & Partners,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보고서 발간투자 가능한 유동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부호 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상위 50개 도시 중 11개가 미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자산 이동 스페셜리스트 Henley & Partners가 해마다 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보고서 2024(2024 World’s Wealthiest Cities Report)’(https://bit.ly/3JUFqO1)에 따르면 뉴욕시는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뉴욕 거주민들의 총자산은 3조달러를 넘어서 주요 G20 국가들이 보유한 총자산보다도 많다. 백만장자는 무려 34만9500명에 달하고, 억만장자는 744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60명에 이른다.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는 2위는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노던캘리포니아의 베이 에어리어다. 이 지역의 백만장자 인구는 지난 10년 사이 82%가 급증해 현재 30만5700명에 달한다. 억만장자는 675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68명이다. 10년 전 선두였던 도쿄는 고액자산가 인구가 5% 감소해 3위로 내려앉았다. 백만장자 인구는 29만8300명이다. 싱가포르는 10년 사이 백만장자 인구가 무려 64%나 증가해 글로벌 순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만 대략 3400명의 고액자산가가 싱가포르로 이주해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백만장자는 24만4800명에 달하고 억만장자는 336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30명에 이른다. 런던의 하락세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던 런던은 꾸준히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올해는 5위로 주저앉았고, 백만장자는 22만7000명, 억만장자는 370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35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사이 10%가 넘게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로스앤젤레스는 백만장자 21만2100명, 억만장자 496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 43명으로 지난 10년 사이 2계단이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이 도시의 부자 인구는 45%나 되는 증가세를 보였다. 유럽 대륙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인 파리는 16만5000명의 백만장자를 보유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액자산가 14만7000명을 보유한 시드니는 지난 20년 동안 주목할 성장세를 보여 8위로 상승했다. Henley & Partners의 CEO 주어그 스테판 박사(Dr. Juerg Steffen)(https://bit.ly/4bwVNfz)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들의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소로 금융시장의 강력한 실적에 주목한다. 스테판 박사는 “지난해 S&P 500이 24% 오르고 나스닥이 43% 급등하고 비트코인이 무려 155%의 상승 랠리를 보인 것이 부유한 투자자들의 자산을 부양했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 공학, 블록체인 기술의 빠른 발전이 부 창출과 축적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기회가 떠오르는 와중에도 기존의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스크바의 백만장자 인구는 24% 감소해 3만300명으로 줄었다. 이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부가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백만장자 붐 최근 가장 부유한 도시 상위 50개(Top 50 Wealthiest Cities)(https://bit.ly/3wsFJwh)순위에서 중국이 인상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본토 도시 5개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홍콩(백만장자 14만3400명)과 타이페이(3만200명)까지 포함하면 7개 도시가 순위에 들었다. 베이징(백만장자 12만5600명)은 최근 10년 동안 백만장자 인구가 90% 증가해 사상 최초로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한편 홍콩은 4계단이 하락해 9위를 기록했고, 상하이(12만3400명), 선전(5만300명), 광저우(2만4500명), 항저우(3만1600명)는 모두 백만장자 인구가 상당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New World Wealth의 수석 연구원 앤드류 아모일스(Andrew Amoils)에 따르면, 선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부가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지난 10년 사이 백만장자 인구가 140%나 급증했다. 앤드류는 “항저우 또한 125%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광저우의 백만장자 인구는 10년 사이 110% 증가했다. 향후 10년간 부가 성장할 잠재력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주목할 도시는 벵갈루루(인도), 스카츠데일(미국), 호치민시티(베트남)다. 세 도시 모두 지난 10년 동안 도시에 상주하는 백만장자 인구가 10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으로 가보면 두바이가 단연 역내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손꼽힌다. 지난 10년 동안 두바이의 백만장자 인구는 78%나 성장했다. 현재 세계 순위는 21위이지만 조만간 상위 20위 안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UAE의 석유 부호 수도 아부다비는 아직 상위 5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만 7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순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아프리카와 남미 도시는 상위 50위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떠오르는 몇 도시로 나이로비(백만장자 4400명), 케이프타운(7400명) 등이 있다. 두 도시의 고액자산가는 지난 10년 동안 각각 25%, 20% 상승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슈퍼 리치들의 안전한 피난처로 손꼽히는 모나코는 평균 자산이 2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1인당 자산 순위에서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나코는 거주민 40% 이상이 백만장자로, 인구 중 백만장자 비중이 세계 어느 도시보다 크다. 아파트 가격이 ㎡당 3만5000달러를 가뿐히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World’s Most Expensive Cities)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뉴욕시는 주요 부동산의 평균 가격이 ㎡당 2만8400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런던(㎡당 2만6500달러), 홍콩(㎡당 2만5800달러), 프랑스의 생장캅페라(㎡당 2만5000달러), 시드니(㎡당 2만2700달러)가 이었다. Henley & Partners Holdings Ltd. 소개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취득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매년 수많은 고액 자산가와 그 자문인이 이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 헨리 앤드 파트너스를 이용한다. 전 세계 40여 개 지부에서 높은 수준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취득은 1990년대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만들어낸 개념이다. 세계화가 확대되면서 거주권과 시민권을 주요 관심사로 인식하는 투자자, 국제적으로 이동이 잦은 기업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헨리 앤드 파트너스에서는 이와 같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120억달러 이상의 해외 직접 투자를 유치해 온 세계 최고의 투자 이민 정부 자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정부의 신뢰를 받으며 전략 컨설팅은 물론이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의 설계, 설정,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enley & Partners Holdings Ltd. Sarah Nicklin Head of PR +27-72-464-89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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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초심, 전 매장 평균 월매출 1000만원 초읽기아이센스티앤씨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지난 4월 운영 중인 매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 평균 월매출 1000만원 돌파가 눈앞이라고 밝혔다. 2024년 4월 현재 스터디카페 초심의 전 매장 평균 월매출은 전월 대비 347만원 상승한 988만원으로 나타났다. 4월이 학교 중간고사 기간으로 스터디카페 매출이 상승하는 달이기는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지난해 4월과 비교했을 때 매장당 평균 매출이 6.6% 상승한 수치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매장 이용 금액 인상 없이 매출이 상승했으며, 이는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인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터디카페 초심은 학령인구의 감소와 평생학습, 지식창업을 추구하는 ‘N잡러’ 등 집중을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성인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초심 G 라운지’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인 ‘초심 G 라운지’는 건물 가치 상승을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거나 공실을 우려하는 건물주에게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최근 신규 콘셉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초심 스터디 라운지는 여타 프랜차이즈 본사와 달리 무분별한 점포 확장이 아닌 수익성 높은 상권을 엄선해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상권에 따른 고객 이용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특화된 공간 운영전략과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를 개발해 각 가맹점의 개설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 창업이 아닌 성공적 운영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센스티앤씨 소개 아이센스티앤씨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2018년 10월 론칭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높은 기준으로 신중하게 선별한 전국 상권에 2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1년·2022년 연속 CSBA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브랜드 누적 회원 60만 명, 일평균 이용자 수 1만 명 이상, 자사 앱 다운로드 수 14만 회 등을 기록했다. 공간 비즈니스와 교육 시장, 소비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연령대와 니즈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센스티앤씨 홍보부 염지혜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