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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마케팅 인사이트의 판을 키워주는 7가지 관점을 설명한 책 ‘납작한 생각 버리기’ 출간이은북이 ‘납작한 생각 버리기’를 출간했다.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과정이다. 단순히 제품과 브랜드를 매력적이게 보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브랜드 간 차이를 고객의 인식 속에 남기지 못하면 마케팅은 결국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요즘 마케팅 방법은 너무나 다양하다. 하지만 수많은 마케팅의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지향점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며, 입체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더불어 누구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하나의 틀에 고정된 납작한 생각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저자 설명남은 종합광고 마케팅 대행사인 제일기획과 스타트업에서 30여 년간 일하면서 마케팅 경력을 쌓은 베테랑 올라운드 마케터다. 본문에서 저자는 말한다. 마케터는 제너럴리스트가 돼야 하지만, 누구보다 다양한 관점의 사고를 통해 자신이 다루는 브랜드에서만큼은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한다고. 신간 ‘납작한 생각 버리기’는 마케팅적 사고를 좀 더 확장시켜 주는 7가지 관점을 통해 마케터에게 독이 되는 납작한 생각을 입체적인 관점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진행한 마케팅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실제 국내 대형 브랜드의 마케팅이 어떠한 기획 과정을 거치며 진행되고 성공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기획과 분석, 더불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사해야 하는 요소들에게 대해 저자는 친절한 데이터와 과정, 예시를 들며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업의 마케터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고 싶은 스타트업까지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브랜드와 마케팅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온라인 광고를 넣고, 카드뉴스를 만들고, 이런 과정을 통해 나오는 데이터 분석을 하는 것이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한두 가지의 방법만으로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납작하고 평면적인 사고만 하게 돼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경험적 편향에 사로잡혀 소비자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분야별로 너무 쪼개지고 하루하루 수치에 일희일비하는 요즘 마케터들의 경우 입체적인 사고를 하지 않으면 종합적인 이해가 부족하고 자기의 분야만 아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다. 더불어 매일매일 변하고 변하는 마케팅 분야에서 트렌드만 좇다간 기본을 놓친 채 유행에만 흔들리는 마케터가 되기 쉽다. 이런 마케터들에겐 종합적 사고, 즉 마케팅의 맥락을 이해하는 마케팅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저자는 마케팅의 판을 키워주는 인사이트를 7가지 관점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그 7가지 관점이 저자의 커리어를 한 차원 다른 레벨로 올려줬다고 말한다. 7가지 관점은 △인사이트 & 디지털 기술 △혁신 정신 △브랜드 & 페르소나 △사회경제적 거시 지표 △세대 △이론 △체험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런 관점과 경험을 쌓은 주니어 마케터들이라면 이제는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선두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도 말한다. 한국에서의 마케팅 성공 경험은 우리의 경제 성장과 같은 길을 겪고 있는 중국, 동남아 등의 국가에서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최인아책방 대표이자 전 제일기획 부사장이었던 최인아 대표는 “혁신이 향하는 곳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이 책에서 공감하고 배울 게 많을 것”이라며 “이 책을 모든 마케터들께 권한다”고 추천했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소비자, 나아가 인간과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싶은 마케터라면 이 책 ‘납작한 생각 버리기’를 추천한다. 또한 책을 구입하면 이 책의 베이스가 된 저자의 강의 영상을 볼 수 있어 책과 함께 강의를 듣는 입체적 사고를 위한 입체적 독서법을 실천할 수 있다. ‘납작한 생각 버리기’는 현재 교보문고 (https://bit.ly/3vZAZya), yes24 (https://bit.ly/4d6S4XH), 알라딘 (https://bit.ly/4dgOvhF)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은콘텐츠 소개 이은콘텐츠는 ‘진심이 담긴 콘텐츠를 만든다’는 기업의 가치 아래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최적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며,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 언론연락처: 이은콘텐츠 소셜퍼블리싱팀 황세정 팀장 02-338-12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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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본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에이씨엔디씨에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로부터 설립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지역특화형(행궁마을 지역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체험 콘텐츠형(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기술 혁신형(AI, IoT, AR/VR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경험 제공) 외에도 지역 상생, 기타 제안 가능한 관광 콘텐츠 사업 아이템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7일까지며, 사업 설명회는 5월 16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린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공고 및 사업 설명회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에이씨엔디씨 소개 ‘Accelerator & Direction Crew’. 에이씨엔디씨(AC:DC)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스타트업의 올바른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크루다. 교류(AC)와 직류(DC)처럼 스타트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투자자와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pertise with a Human Touch’. 에이씨엔디씨는 스타트업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기업의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해결에 집중해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육한다. 내부 인력 다수가 스타트업 분야 8년 이상의 경험에 기반해 액셀러레이터, 창업 공공기관,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창업, 행사기획사 등 업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씨엔디씨 운영사무국 이동신 매니저 02-6949-2898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 031-290-36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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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항공 공급망 진입, 산업부·KOTRA가 돕는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7일부터 사흘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한-브라질 방산·항공 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은 국제산업협력회(Global Industrial Cooperation Association, 이하 GICA)와 두 번째 협력사업으로, 우리 기업과 글로벌 방산·항공기업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GICA는 세계 방산·항공기업과 정부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1987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절충교역을 포함한 소재·부품·장비 부문 공급망 확대를 위해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록히드마틴, 레오나르도, 엠브라에르 등 유수의 글로벌 방산·항공기업 약 16개사가 참가해, 우리 방산기업·기관 8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총 29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상담액은 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엠브라에르는 작년 우리나라 공군 2차 수송기 모델로 최종 선정된 C-390의 제작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송기 제조 공급망에 본격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달 2일에 우리 기업 23개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사전설명회에서는 엠브라에르 대관·구매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참여해, △엠브라에르 회사소개 △구매정책과 프로젝트 추진 현황 △우리 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엠브라에르는 엠브라에르의 개방적인 분위기는 구매 정책에도 뚜렷이 반영돼 있다며,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식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국제산업협력회(GICA)와의 협업은 우리 방산·항공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확대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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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현직 동문선배 멘토링데이 개최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4학년도 동문선배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동문선배 멘토링데이’는 건국대 동문을 한자리에 초청해 후배들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취업 준비 과정, 회사와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 및 취업을 준비하며 입사에 성공한 선배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현직자의 현실적이고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데이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예금보험공사 등에 재직 중인 선배 20여 명이 학교를 찾았고, 후배 20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정보가 부족해서 막막했는데, 멘토 선배님의 설명을 들으며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석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휴일에도 후배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동문 멘토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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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오명 신임 상임의장 취임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5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의장에 오명(吳明)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추대해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등의 주요 인사 33인이 창립해 결성된 단체다. 창립 이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로 인원을 구성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취임식을 앞둔 오명 상임의장은 “사회에 올곧은 목소리를 내왔던 국가원로회의가 이제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통해 현실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국가 정책연구기관 및 기업의 경제경영연구소 등과 밀접한 네트워크와 교류를 통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가 지도자들을 만나 제언함으로써 경륜 높은 국가 원로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고귀한 선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원로회의 소개 국가원로회의는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와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결성해 오늘에 이르렀다. 언론연락처: 국가원로회의 사무처 홍을선 02-597-56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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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재단, 최고기술책임자로 조르지오 지네티 임명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이 오늘 조르지오 지네티(Giorgio Zinetti)를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르지오는 재단의 기술 리더가 되어 카르다노 재단 프로젝트 및 제품의 성장하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오픈 소스 모델을 극대화하여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서 카르다노를 발전시키는 과제를 부여받은 카르다노 재단의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이번 임명에 대해 “조르지오를 우리의 최초 CTO로 경영진에 영입한 것은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표시하는 재단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조르지오의 경험과 전문 지식은 신뢰의 본질을 강화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산업 및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의 채택을 늘리려는 우리의 사명을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명은 정부 및 기업 디지털 ID 기술 제공업체인 프록시비스(Procivis AG)의 공동 설립자 겸 CTO와 다국적 투자 은행 유비에스(UBS)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포함한 지네티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 외에도 조르지오는 비즈니스 및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정부 고객, 금융 기관, 대기업 및 민첩한 스타트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직을 탐색하면서 처음부터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깊은 경험을 쌓았다. 경력 전반에 걸쳐 지네티는 다양한 지역에서 팀을 운영하고, 민첩한 모범 사례를 따르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표준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네티는 카르다노 재단의 CTO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카르다노 재단의 혁신적이고 중요한 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 중 하나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단의 CTO로서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운영 탄력성을 강화하는 위대한 작업을 계속하여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여전히 서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cardanofoundation.org/ 을 방문하면 된다.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와 CTO인 조르지오 지네티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르다노 재단 소개 카르다노 재단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카르다노를 공공 디지털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카르다노를 금융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유틸리티로 정착시켜 미래의 디지털 아키텍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즉각적인 상업적 사용 사례가 없을 수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인프라 도구를 개발하고,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고, 인프라 내 사용 사례의 다양성과 건전하고 대표적인 거버넌스 개발을 주도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카르다노 재단 커뮤니케이션(Cardano Foundation) 레나 무니(Renagh Mooney) 이사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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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ano Foundation Names Giorgio Zinetti as Chief Technology OfficerThe Cardano Foundation, the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Giorgio Zinetti as its Chief Technology Officer (CTO). In this role, he will be the technical leader for the Foundation, playing a key role in scaling the growing pipeline of Cardano Foundation projects and products, plus maximizing the open source model to deliver the next generation of enterprise blockchain technology. Commenting on the appointment, Frederik Gregaard, CEO of the Cardano Foundation, stated: “Adding Giorgio to the executive team as our first CTO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Foundation that marks our commitment to technical excellence. His experience and expertise will support us in our mission to increase the adoption of blockchain solutions that can both enhance the nature of trust and be the basis for new applications, industries, and economies.” The appointment will leverage Zinetti’s wealth of experience, including as a co-founder and CTO at government and enterprise digital identity technology provider Procivis AG and as a Software Engineer at multinational investment bank UBS. Further to holding an MSc in Computer Science, he has amassed deep experience building technological solutions from the ground up, navigating a broad spectrum of organizations including government clients, financial institutions, large corporations and agile startups at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technology. Throughout his career, Zinetti has been instrumental in steering teams across different geographies, following agile best practices, and adhering to enterprise architecture standards. Reflecting on his new role as CTO of the Cardano Foundation, Zinetti said: “The innovative and important work of the Cardano Foundation is helping to drive forward one of the most exciting technologies in the world. As the Foundation’s CTO, it will be an honor to continue the great work of enhancing the Cardano blockchain’s operational resilience, ensuring we remain at the forefront of technological advancement amidst an intensely competitive global environment.”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cardanofoundation.org/ Frederik Gregaard, CEO, and Giorgio Zinetti, CTO, are available for comment. About the Cardano Foundation The Cardano Foundation is an independent, Swiss-based not-for-profit organization tasked with advancing Cardano as a public digital infrastructure across a wide range of industries. The Foundation works to anchor Cardano as a utility for financial and social systems, thus empowering the digital architects of the future. It also develops infrastructure tooling—including where there may not be an immediate commercial use case—plus strengthens operational resilience, and drives diversity of on-infrastructure use cases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sound and representative govern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323741/en/ 언론연락처: Cardano Foundation Media Contacts Renagh Mooney Communications Director +353 85 209 3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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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트리플에스 IR DAY’ 참여 스타트업 모집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SSS+)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1억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4일(금)까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홈페이지(https://s-upcenter.startup-plus.kr/project/PRJ00467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캠퍼스타운 및 대학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울시 창업지원시설과의 협업을 통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유망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씨엔티테크 소개 씨엔티테크는 2003년 창립 후 대한민국 no.1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사로써 국내 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총운용자산 1100억원으로 투자 혹한기 유일무이한 공격적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씨엔티테크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운영사무국 이나경 매니저 02-3152-09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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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 발표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는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오피스, 투자 및 리테일 시장 보고서 등 총 3종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피스 2024년 1분기 A급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2 pp 하락한 2.4%를 기록했다.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0.6% 상승했으며, 특히 YBD는TP타워의 준공과 더불어 여러 빌딩에서 상당 폭의 임대료 인상이 관측되면서 타 권역 대비 임대료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올 하반기에는 마곡 권역에 프라임급 오피스의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어, 대형 면적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찾는 임차사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2024년 1분기 서울 및 분당 권역 오피스 빌딩은 총 8건이 거래됐으며, 거래 규모는 2.7조원을 기록했다.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 활동이 재개되면서 거래 규모는 전 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1분기 거래 주요 특징으로는 연면적은 1만 평 내외, 거래 금액은 2000~3000억원 수준의 자산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으며, 매매가격 하락에 따라 오피스 캡레이트는 전 분기 대비 0.2 pp 상승했다. 매수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매각에 소요되는 기간 또한 과거 대비 길어졌다. 2024년은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코어(Core) 자산 중심의 거래와 함께 밸류애드(Value-Add) 투자 형태의 거래 또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테일 2024년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외국인 약 340만 명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대비 약 89%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단체 관광에서 개별 관광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한남·이태원과 성수 상권에서 외국인 방문이 급증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여행 정보를 파악하면서 한국인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상권을 더 많이 찾게 된 것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3년에 부동산, 시설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투자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업 문화와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등에 대한 헌신으로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BDS 박현아 이사 02-3708-88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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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Korea, ISO 37301 & ISO 37001 VIP 초청 세미나 성료BSI Korea가 주최한 ‘ISO 37301 & ISO 37001 VIP 초청 세미나’가 지난 4월 11일(목)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와 의무화의 확산으로 기업 경영에서 컴플라이언스가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컴플라이언스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컴플라이언스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ESG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주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에서는 BSI의 정성헌 심사원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평가 및 실사에 대한 내용을 다뤘고, 이정우 심사원은 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의 ESG 공시 및 규제 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SG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한독과 SK하이닉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 프랙티스 발표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독의 이재임 팀장은 기업의 윤리경영 사례에 대해, SK하이닉스의 이주연 팀장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에 대해 상세히 공유했다.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한 그룹별 워크숍에서는 ‘공급망 위험 평가 및 실사 방법 탐구’라는 주제로 실무 적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공급망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평가·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BSI 정성헌 심사원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컴플라이언스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ESG 거버넌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SI Korea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BSI의 최신 소식 및 행사 일정은 BSI 블로그(https://bsiblog.co.kr)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BSI 소개 BSI (영국왕립표준협회)는 1901년 세계 최초 국가표준 제정 기구로 설립된 뒤 표준화 작업을 전문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매년 약 3000개의 표준을 만들고, 1000개가 넘는 표준을 철회해 단일 유형의 표준을 통해 산업계 전 분야에 대한 일관된 지식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BSI는 표준을 통해 다수의 합의가 이뤄진 기준을 제정하는 데 힘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 사례로써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대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 표준 자체를 접하기 쉽도록 온라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접점을 넓혀, 많은 우수 사례를 내재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언론연락처: BSI 마케팅팀 하예진 대리 02-6271-40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주민자치신문]